안녕하세요 언니 오빠 동생여러분~ 저는 부산사람인대 대학교가 대구라서 기숙사 살고있는 ㅠㅠㅠ 여학생이랍니다. 제목만보시면 다들 아시다시피... 랜덤채팅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실텐데...!! 편견을 버리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두 음슴체 써도 될까요? ----------------------------------------------------------- 우리가 처음 랜덤채팅에서 만난날은 1달전 이었음 그날도 나는 즐겁게 네이트판에서 톡 된것들 보고있었음 톡이 된거 중에 '랜덤채팅에서 남자만나는 만화' 라는 걸 보게되었음ㅋㅋㅋ 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랜덤채팅으로 멋진 훈훈이를 만나는 것을 보고는 오호라... 나두 이런 멋진 사람 만날수 있을까?? 하면서 설래는 마음으로 랜덤채팅을 하기 시작했음 하 지 만 뭐 이건 변태밖에 없는거임 만화는 만화일 뿐이구나... 라곤 생각하고 이제 그만해야지 라고 하는데 어떤남자랑 대화를 하기 시작했음 아..... 근데 이남자 괜찮은거임!!! 유머감각도 있고 변태도 아니고 생각도 좀있는사람같은게 괜찮은 오빠야구나 생각하고 있었음ㅋㅋㅋ 한참 대화하곤 우린 카톡 아이디를 주고받고 카톡으로 대화하기 시작했음 근데 이남자 갑자기... 미안.. 나 사실 군인이야 이러는거임 나 : 아 맞나 ??계급은??ㅋㅋㅋ 남 : 병장이다 ㅋㅋ 나 : 아 쫄병이구나 ㅋㅋㅋ 남 : 아냐 대장이다 대장 ~~ 아.. 그런거였음 병장이 대장이였던거였음 ㅠㅠ 나는 초면에 무식하게 보인게 아닌가 생각들긴 했지만 너무 부끄러원음 1달동안 전화통화 문자하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많은데 생략하구~ 지난주 금요일날 우린 오빠야가 휴가 받아서 만나기로 했었음 오빤 윗쪽지방사람이라서 나만나러 고맙게도 대구까지 내려와줬었음 그날 2 시에 동대구역에서 보기로 했는데 내가 약속시간에 좀 늦어가지고 그남자가 동대구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나는 평소에도 부산이랑 대구 왔다갔다한닥 역위치는 잘알고 있었기에 책방앞에 있으라고 햇음 ㅠㅠㅠ 미안한맘에 버스내려서 화장실가서 얼굴상태좀 체크하고 멀리서 왔으니 배고플꺼 같아서 바나나 우유 사서 책방앞으로 갔음 아 근데 그남자는 야상입고 오기로 했는데 야상입은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임 ..... 잘살펴보니 한명있긴한대 뒤돌고 있어서 얼굴이 안보이는거임. ㅠㅠ'' 어쩌지..;;;; 이러는 중에 눈을 딱 마주친사람이 있었는데 아!! 저사람인거 같은대 하는 느낌이 왔음 그래서 '혹시 맞으세요?' 라고 눈으로 물었음 근데 반응이 이건머 못생긴게 쳐다보노;;; 이런느낌이엇음 아... 맞는거 같은데 실물보고 실망했구나 ㅠㅠ 하곤 어쩌지. 하고 있는데 눈마주친사람이 걸어서 나한테 오는거임 뭐지/// 이랬는데 무표정할땐 무섭다 라고 느꼈는데 활짝웃으면서 꽃미소 날리면서 ㅎㅎㅎㅎ;;; 이러는거임 아 멋있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앉아있으면서 내가 책방으로 오는것도 다 보고 있었다고 함 일부러 놀릴려고 눈마주쳤을때 그런표정 지었다는데 음... 글쎄 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밥먹으러 대구의 중심지인 동성로로 가려고 지하철탔음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이제 올라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하는데 그날 난 이뻐보이겠다고 치마를 입고 갔었음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다리 가릴려고 낑낑대며 가방으로 가렸었음 부산여자 경기도남자는 다행이도 목적지인 에슐리에가는길을 잘 찾았음 ㅋㅋㅋ 아 근데 또 에스컬레이터가 내눈앞에 펼쳐져 있는거임 속으로 난 에휴 ... 괜히 치마입고 왔네 ㅠㅠ 라고 생각하곤 가방으로 가릴 준비하는데 갑자기 이남자가 날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먼저 밀어넣는거임 난 뭐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남자가 내 뒤에 바로 서서 다른사람 못보게 가려주는거임 한번도 이런배려를 받아본적었는여자라 너무나 고마웠었음 ㅋㅋ 에슐리 무사히 도착해서 밥 맛있게 먹고 이제 동성로 구경하려고 길을 나섰음 아 근데 신발끈이 풀려있는거임 치마를 입고온나는 그자리에서 바로 묶을수도 없었기에 그냥그대로 건물 1층으로 내려가기위해 엘베를 탔음 ㅋㅋㅋ 우린 꼭대기 층에서 탄거였기 때문에 한층한층 내려갈수록 앨베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는거임 ㅠㅠ 제일 안쪽에 있던 내쪽까지 사람들이 많아져서 막 밀리니까 이남자가 티안나게 할려고 하는데 그게 티가나는 ㅋㅋ 무튼 손을 뻗어가지고 사람들에 내가 치이지않게 해주는거임 그리곤 아무렇지도 않게 밖에 야경봐~ 우와 ~~ 이러는거임 배려를 해주는거에 또 감동받은나는 또 눈이 하트 뿅뿅이 되었었음 ㅋㅋㅋ' --------------------------------------- 너무 긴가요?;;; 뒷이야기 많은데 너무 길면 싫어하실꺼 같아서 ;;; ㅎㅎㅎ 많은분들이 좋아하신다면 글을 또 쓰도록 할께요 ㅠㅠ 댓글없음은 싫어유 3
랜덤채팅으로 만난 우리 ★★★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 동생여러분~
저는 부산사람인대
대학교가 대구라서 기숙사 살고있는 ㅠㅠㅠ
여학생이랍니다.
제목만보시면 다들 아시다시피...
랜덤채팅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실텐데...!!
편견을 버리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두 음슴체 써도 될까요?
-----------------------------------------------------------
우리가 처음 랜덤채팅에서 만난날은
1달전 이었음
그날도 나는 즐겁게 네이트판에서
톡 된것들 보고있었음
톡이 된거 중에 '랜덤채팅에서
남자만나는 만화' 라는 걸 보게되었음ㅋㅋㅋ
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랜덤채팅으로 멋진 훈훈이를 만나는 것을 보고는
오호라... 나두 이런 멋진 사람 만날수 있을까??
하면서 설래는 마음으로
랜덤채팅을 하기 시작했음
하 지 만
뭐 이건 변태밖에 없는거임
만화는 만화일 뿐이구나...
라곤 생각하고 이제 그만해야지
라고 하는데 어떤남자랑
대화를 하기 시작했음
아.....
근데 이남자 괜찮은거임!!!
유머감각도 있고 변태도 아니고 생각도 좀있는사람같은게
괜찮은 오빠야구나 생각하고 있었음ㅋㅋㅋ
한참 대화하곤
우린 카톡 아이디를 주고받고
카톡으로 대화하기 시작했음
근데 이남자 갑자기...
미안.. 나 사실 군인이야 이러는거임
나 : 아 맞나 ??계급은??ㅋㅋㅋ
남 : 병장이다 ㅋㅋ
나 : 아 쫄병이구나 ㅋㅋㅋ
남 : 아냐 대장이다 대장 ~~
아.. 그런거였음
병장이 대장이였던거였음 ㅠㅠ
나는 초면에 무식하게 보인게 아닌가 생각들긴 했지만
너무 부끄러원음
1달동안 전화통화 문자하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많은데
생략하구~
지난주 금요일날 우린
오빠야가 휴가 받아서 만나기로 했었음
오빤 윗쪽지방사람이라서
나만나러 고맙게도 대구까지 내려와줬었음
그날 2 시에 동대구역에서
보기로 했는데 내가 약속시간에 좀 늦어가지고
그남자가 동대구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나는 평소에도 부산이랑 대구 왔다갔다한닥
역위치는 잘알고 있었기에
책방앞에 있으라고 햇음
ㅠㅠㅠ 미안한맘에 버스내려서
화장실가서 얼굴상태좀 체크하고
멀리서 왔으니 배고플꺼 같아서
바나나 우유 사서 책방앞으로 갔음
아 근데
그남자는 야상입고 오기로 했는데
야상입은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임 .....
잘살펴보니 한명있긴한대
뒤돌고 있어서 얼굴이 안보이는거임. ㅠㅠ''
어쩌지..;;;;
이러는 중에 눈을 딱 마주친사람이 있었는데
아!! 저사람인거 같은대 하는 느낌이 왔음
그래서
'혹시 맞으세요?' 라고
눈으로 물었음
근데 반응이
이건머 못생긴게 쳐다보노;;; 이런느낌이엇음
아... 맞는거 같은데
실물보고 실망했구나 ㅠㅠ
하곤 어쩌지. 하고 있는데
눈마주친사람이 걸어서 나한테 오는거임
뭐지/// 이랬는데
무표정할땐 무섭다 라고 느꼈는데
활짝웃으면서 꽃미소 날리면서
ㅎㅎㅎㅎ;;; 이러는거임
아 멋있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앉아있으면서 내가 책방으로 오는것도
다 보고 있었다고 함
일부러 놀릴려고 눈마주쳤을때 그런표정 지었다는데
음... 글쎄
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밥먹으러 대구의 중심지인 동성로로 가려고 지하철탔음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이제 올라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하는데
그날 난 이뻐보이겠다고
치마를 입고 갔었음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다리 가릴려고
낑낑대며 가방으로 가렸었음
부산여자 경기도남자는 다행이도 목적지인
에슐리에가는길을 잘 찾았음 ㅋㅋㅋ
아 근데 또 에스컬레이터가
내눈앞에 펼쳐져 있는거임
속으로 난 에휴 ... 괜히 치마입고 왔네 ㅠㅠ
라고 생각하곤 가방으로 가릴 준비하는데
갑자기 이남자가
날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먼저 밀어넣는거임
난 뭐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남자가 내 뒤에 바로 서서
다른사람 못보게 가려주는거임
한번도 이런배려를 받아본적었는여자라
너무나 고마웠었음 ㅋㅋ
에슐리 무사히 도착해서
밥 맛있게 먹고
이제 동성로 구경하려고 길을 나섰음
아 근데
신발끈이 풀려있는거임
치마를 입고온나는 그자리에서 바로 묶을수도 없었기에
그냥그대로 건물 1층으로 내려가기위해
엘베를 탔음 ㅋㅋㅋ
우린 꼭대기 층에서
탄거였기 때문에
한층한층 내려갈수록 앨베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는거임 ㅠㅠ
제일 안쪽에 있던 내쪽까지
사람들이 많아져서
막 밀리니까
이남자가
티안나게 할려고 하는데
그게 티가나는 ㅋㅋ 무튼
손을 뻗어가지고 사람들에 내가
치이지않게 해주는거임
그리곤 아무렇지도 않게 밖에 야경봐~ 우와 ~~
이러는거임
배려를 해주는거에 또 감동받은나는 또
눈이 하트 뿅뿅이 되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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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가요?;;;
뒷이야기 많은데
너무 길면 싫어하실꺼 같아서 ;;; ㅎㅎㅎ
많은분들이 좋아하신다면 글을 또 쓰도록 할께요 ㅠㅠ
댓글없음은 싫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