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거같아요 !!!!!!!

미친율2011.10.22
조회182

안녕하세요..드디어 톡이라는 걸써보네요...

저는 올해 24살입니다.

 

제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저는 대학교 4년을 미처 마치지도 못하고 2학년 1학기까지만 다니고 휴학상태인데요,,

 

그때부터 저는 생활전선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아래 남동생 여동생 한명과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머니께서도 판매직을 하시지만 그리 수입이 많은 편이 아니였고

남동생은 4월달에 군제대를 하고 지금은 취업준비중이고

여동생은 전문대 2학년 이예요..여기까지는 그나마 양호하죠....

 

지금부터가문제입니다.

저는 하다못해 남의 부탁도 거절을 잘 하지못하고 들어주는 편인데...

어느날은 어머니 께서 제게 보증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래도 제어머니니까....보증을 서드렸습니다 300만원짜리구요

그렇게 좀 시간일 흘렀을까요.... 집세를 내야하는데 목돈을 마련할수가 없는 상태라...또 어머니의 부탁으로

300만원을 대출받아드렸습니다...

 

....저는 대학다니는 내내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제 앞으로 1100만원 가량의 농협대출이있습니다...

 

이것뿐이면 다행이겠죠,,,

생활형편이 전혀 나아질 기미도없고...생활비는 들어가고...

그래서 소량의 금액을 또 대출에 의지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제앞으로  2천만원의 넘는 빚이있습니다....

농협대출을 천천히 갚는다고 해도...

다른대출건은,,상환기간이 있어 매달 납부하는 금액만 해도....30만원가량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쉬지않고 일해왔어도,,,생활형편이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더 허덕여지는것같습니다...

 

제대로된직장은 2009년부터 2011년 10월중순까지 약 2년여간 치과에서 간호보조 일을 하였는데요...

직장을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번주에 그만두게되었습니다..

.....

 

놀면 안되겠다는생각이 들어서 바로 직장을 구하긴하였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고민입니다.

 

현대카드라고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일반 카드가아닌 vip고객들만 상대로 하는 영업직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게되었는데요...

 

도무지 판단이 서질않아 이렇게 글을올리게됩니다..

 

주변에서들 왜 하필영업직이냐..

정말 돈이궁하고 먹고살아야 되서  이직하는 것 아니냐...차라리 어디 골프장 레스토랑이나 그늘집에

한 2년틀어박혀서 돈벌고 나와라,..이런말을 하기도하는데요..

24살 나이에...영업직은 정말 힘든것일까요...

 

하다못해 정말 공장을 들어가버릴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마음이 복잡해..잠도 안오고

이렇게 넋두리만 해댑니다...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