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가지고 다니는 무서운 남친

18흔녀2011.10.22
조회609

안녕토커님들!안녕

 

나님은 판 3번째로쓴다능

 

오늘 잇엇던 일을 얘기하고 시퍼서 판을 쓰게댓음!!

재미업어도 잘봐주길 바라갯음 언냐 오빠들!!

 

이판또한 음슴체로 쓰겟음짱

 

 

 

 

 

 

나님은 오늘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 에어쇼를 보러 갔음

 

 

근데 뜬금없이 표를 뽑고 들어가는데

 

 

공항 에서나 할듯한 검사들을 하고있었음

 

가방 검사나 몸에다가 대고 금속이 있나 업나 하는 그 검사 를 하는것임

 

 

 

그 것을 보고 놀란 남자친구가

 

나님에게 말햇음

 

 

 

"나 가방에 칼있는데 어떻하지?"

 

 

 

나님은 매우 놀랏음땀찍

 

주말에 우리끼리 노는날에 가방이 칼이잇다닝...

 

 

 

 

에어쇼 같이 테러위험도 높은 사람 많이 잇는곳에

 

칼을 가져왓다니.... 사람들 조차 오해할게 뻔햇듬

 

 

 

 

거기잇는 경호원에게 자초지종을 말하기 시작햇듬

 

 

"칼은 왜 가져 오셨어요?"

 

"조리과라서.."

 

 

남친이 가져온 칼은 식칼이엇음

 

실은 어제 요리 학원을 갔다가 그 가방을 그대로 들고 온것임

 

 

 

경호원이 종이에 싸여진 식칼을 꺼냇음

 

검사를 마치는 사람들은 옆에서 그 칼을 보고는

 

수군대기 시작햇음

 

"어머 칼좀봐.."

 

"저거 칼인가봐"

 

 

사람들은 남친을 싸이코로 보고잇엇듬...

 

막 개싸이코처럼 묻지마 살인 하려다 실패한 사람보듯이 쳐다밧듬

 

 

결국 칼을 임시로 맡기고 에어쇼 가 끗나면 찾아가기로 햇음

 

 

재밋고 즐겁게 보다가

 

칼을 찾으러 갓더니 거기

 

옆에잇던 여자경호원이 잇엇음

 

 

 

물건을 찾으려 하니

 

그 여자 경호원은 그 물건이 식칼인줄알고

 

"어머..칼...왜들고 오셧어요?"

 

개싸이코 보듯 무서운 눈으로 남친을 쳐다보며 말햇듬

 

 

하지만 남자친구난

 

"조리과라서 요리하니까..깜빡하고"

 

라고소심하게 말햇듬ㅜㅜ쪽팔린 티가 마니낫듬ㅋㅋㅋ

솔직히 이런 경호가 엄격하고 사람많은 곳에서 식칼들고 와서 조리과라면서 놓고오는것을 깜빡햇다는 것도 약간은 개핑계같앗음..

 

그여자의 눈빛은 남친을 이상하게 보고잇엇음..

 

 

거기 물건 보관서에 맡긴 물건들을 보면...

 

더 가관인 식칼 1개 보다도 더 가관인 물건이 잇엇음..

 

 

하나도 아닌 두개의 식칼을 맞긴사람도 잇엇듬...

 

 

물건을 찾고 가는 길에 남친 曰

 

"저여자 나 왜 이렇게 무섭게 쳐다보지? 난 저여자가 더 무서워 ㅋㅋㅋ"

 

 

 

 

칼갖고다니는남친앙...무서워ㅠㅠㅠㅠ앞으로 가꼬다니지마 ㅠㅠ

 

 

 

 

ㅠㅠ쪽팔렷지만

 

새로운경험이엇음!

 

별것도 아닌 경험을 판에써봅니다 토커님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