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7남자이고 세달 전 쯤 알게 된 나보다 6살 어린 여자 아이가 있어 (일단 이 아이 스타일은 좀 노는거 좋아하고 되게 밝은 성격에 좀 이쁘장하고 작고 귀엽게 생겨서 주변에 남자친구들도 많은거 같아 자주 휴가나온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무슨 팸 이런거 ;;) 첨 알게된후로 서로에게 끌렸는지 한달간은 매일 연락도하면서 만남또한 잦아졌고 사귀기 직전의 느낌까지 오게되었어. 물론 걔보다 내가 더 많이 좋아했던거 같아,,그렇게 아주아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고백할 좋은 타이밍만 찾고있었어 근데 언젠가부터 연락이 뜸한거야 결정적으로는 내가 일때문에 일본을 가야했는데 잘 갔다오라는 말도 없었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날 좋아하는거 같으면서도 절대 먼저 연락온적은 없었어 그래서 난 무슨 병신같은 자존심이었는지 그후로 나도 일주일간 연락을 하지 않았어 걔도 연락이 없길래 결국 못참고 카톡을 했어 '먼저 연락한번 없고 나만애태우는건가 싶어 솔직한 니 심정을 듣고 싶다' 라는 식으로 얘길 하니 자기는 다가오는 모든 남자들이 지금 부담스럽고 사귀고싶은 마음이 없데...하.. 그래서 '난 너 좋아하고...부담스럽다면 어쩔수 없네 잘지내라' 하고 마무리 지었어 그 전까지는 니가 좋다는 이런 말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었거든 하지만 내 마음이 많이 커졌다는걸 눈치는 까고 있었겠지 정말 그 후에 연락을 딱 끊었어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홈피는 끊지않고 궁금할때마다 들어가보곤 하면서...서서히 마음의 정리가 되어가는 순간이었어 그러고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일주일전쯤? 걔 생일날 밤 술에 취해서 나한테 연락이 오더라? 오빠 잘지내냐고 ..많이 생각났다고 술힘빌려서 연락하는거라고 하더라 난 속으로 너무 기뻣지만 그냥 그렇게 지낸다라는 쓸쓸한 느낌을 주고 이러다 마침 나도 그근처고 해서 지금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 되었어. 클럽에서 친구들과 파티하다가 잠깐 나왔다더라 여전히 이뻐보이더군..이런저런 안부묻고 서로 그리워했다는 말도하고..애틋한 분위기였어 '오빠가 먼저 연락올줄알았는데 ...' 라며 말을 흐리는데..참나 이제 다시 잘 되는건가 싶었는데 그여자애가 '오빠 솔직히 말할게요 화내지마세요 ..저 사실 오빠 일본가기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었어요. 그때 오빠 타이밍이 안좋았어요.. 그리고 그 오빠랑 헤어지고 지금은 학교 후배 만나고 있어요.' 라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하더라고...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난 참 속도 없지. 거기서 난 지금 눈앞에 걔랑 같이 있는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아 괜찮아..그럴수 있지' 라고 약하게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돼 그 후 그러고 나서는 걔랑 계속 연락을 했었어 예전처럼 상처 받기 싫어서 가끔은 씹어보기도 하고 매달리는 느낌을 주지않으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내 감정은 숨길수가 없었나봐 전보다 훨씬 깊은 감정이 생겨버렸고 지금은 사랑하게 된거 같아 정말 성기같지 이런거... 마침 저번주에는 시험기간이라 내가 올라가서 커피한잔 주고 왔는데 너무 고맙고 맛있다고 하트표까지 띵띵 남기더라 여우같이.. (내가 가끔 남자친구 사진보여달라거나 물어보면 그건 또 피하고 싫어해 나한테 미안한건지 어장관리인지) 주기전엔 행복하지만 그뒤에 찾아오는 씁슬함은 너무 고통스러워 남자친구 있는 여자한테 휘둘려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그 애 생각으로 너무 싫고 이런나도 싫고 너무 답답해..
몇일전사건이야 내가 걔 학교 근처에 살아서 학교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를하게 됐어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지나가다 남자친구보게되면 동아리오빠라고 좀 둘러대달래.. 난 그냥 여유있고 재밌게 보낼 생각이었는데 그때부터 내표정은 굳어버렸지 그래서 인가 나도 모르게 움추려들게 되고 생각해갔던 말들도 정리가 안되고 커피한잔하고는 각자 공부하러 들어갔어.. 두시간쯤 지나고 잠깐 쉬자고 연락을 했는데 눈아파서 렌즈빼서 얼굴이상하다고 이따가 집에 갈때 보자고 하더라고.. 난 그래 뭐 그럴수있겠다 하고 혼자 담배한대피러 나가는길에.... 그 남친이라는 후배놈과 다정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목격했지.... 난 그냥 피하려했는데 먼저 아는척하면서 오빠 어디가요? 하고 묻는데 난 그대로 바위처럼 얼어버렸어... 후 아무튼 둘이 쪽쪽빨고 ...섹스도 하겠지 라는 상상도 해보지만 직접 저런 모습보니까 정말 너무 힘들어서 가는길에 벽 다치고...줄담배피우고 들어와서 도저히 공부할기분이 아니라 나와서 500cc 맥주 4캔을 20분만에 마셨어 자기도 뭔가 미안했던지오빠 조심히 가요 라는 문자가 와있더라 난 벌써 여기서 약해지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ㅋㅋ거리며 그래 잘가라고 답장을했어....
그러니까 자기도 ㅋㅋ거리면서 문자를 보내내?..또 한번 가슴이 아팠고 대체 난 뭐하는거지 난 걔한테 대체 어떤존재인가.. 물어보고싶었지만 꾹꾹참아.. 근데 나한테 한번씩 떠봐 오빤 내가 연락하는거 싫지않냐고... 그래서 난 이런얘기 통화나 문자로 하기싫으니까 담에 만나서 하자고 하고 나서는 요즘은 만나서 뭐라할까 온통 그 생각만하고있어 난 매일밤 술로지새우고....
그래서 말인데 브시들아 아직 군대도 안갔다온 놈 만나는거니까 좀 더 힘들지만 오빠 처럼 챙겨주면서 기다려볼까..아니면 그냥 너남자친구 사랑하냐 걔냐 나냐 라고 확실히 물어보고 아니라면 끝내버릴까 휴 남자친구 생긴 년이 왜 다시 연락와서 내 맘을 뒤흔드는지 차라리 다시 연락왔을 때 안부만 묻고 끝낼껄.. 그래도 어색해지기는 싫어서 연락의 끈을 붙잡고 있는거..너무 지치고 힘들다 어떡할까 어떤 선택을 하고 말을해줘야 내가 후련하고 깔끔할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지만 미련하게도 지금은 내 마음을 빨리 정리하고싶은 맘뿐이야..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줘서 고마워
요약 1.잘되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는 모든 남자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연락을 끊었음 2.한달반뒤에 자기생일날 술먹고 잘지내냐는 연락이와서 찾아갔는데 20살 같은과 연하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함 3.그후로 씁쓸하게 계속연락하는중 학교 도서관앞에서 남친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 실제로 보고나니 가슴이 찢어짐 4. 술로 지새면서 어떻게 내맘을 말해야후련할지 고민중
이 여자앤 왜 이러는걸까 너무 속상하다
나는 27남자이고 세달 전 쯤 알게 된 나보다 6살 어린 여자 아이가 있어
(일단 이 아이 스타일은 좀 노는거 좋아하고 되게 밝은 성격에 좀 이쁘장하고 작고 귀엽게 생겨서 주변에 남자친구들도 많은거 같아 자주 휴가나온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무슨 팸 이런거 ;;)
첨 알게된후로 서로에게 끌렸는지 한달간은 매일 연락도하면서 만남또한 잦아졌고 사귀기 직전의 느낌까지 오게되었어.
물론 걔보다 내가 더 많이 좋아했던거 같아,,그렇게 아주아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고백할 좋은 타이밍만 찾고있었어
근데 언젠가부터 연락이 뜸한거야 결정적으로는 내가 일때문에 일본을 가야했는데 잘 갔다오라는 말도 없었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날 좋아하는거 같으면서도 절대 먼저 연락온적은 없었어
그래서 난 무슨 병신같은 자존심이었는지 그후로 나도 일주일간 연락을 하지 않았어 걔도 연락이 없길래
결국 못참고 카톡을 했어 '먼저 연락한번 없고 나만애태우는건가 싶어 솔직한 니 심정을 듣고 싶다'
라는 식으로 얘길 하니 자기는 다가오는 모든 남자들이 지금 부담스럽고 사귀고싶은 마음이 없데...하..
그래서 '난 너 좋아하고...부담스럽다면 어쩔수 없네 잘지내라' 하고 마무리 지었어 그 전까지는 니가 좋다는 이런 말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었거든
하지만 내 마음이 많이 커졌다는걸 눈치는 까고 있었겠지
정말 그 후에 연락을 딱 끊었어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홈피는 끊지않고 궁금할때마다 들어가보곤 하면서...서서히 마음의 정리가 되어가는 순간이었어
그러고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일주일전쯤? 걔 생일날 밤 술에 취해서 나한테 연락이 오더라?
오빠 잘지내냐고 ..많이 생각났다고 술힘빌려서 연락하는거라고 하더라
난 속으로 너무 기뻣지만 그냥 그렇게 지낸다라는 쓸쓸한 느낌을 주고 이러다 마침 나도 그근처고 해서
지금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 되었어. 클럽에서 친구들과 파티하다가 잠깐 나왔다더라
여전히 이뻐보이더군..이런저런 안부묻고 서로 그리워했다는 말도하고..애틋한 분위기였어
'오빠가 먼저 연락올줄알았는데 ...' 라며 말을 흐리는데..참나
이제 다시 잘 되는건가 싶었는데 그여자애가
'오빠 솔직히 말할게요 화내지마세요 ..저 사실 오빠 일본가기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었어요. 그때 오빠 타이밍이 안좋았어요..
그리고 그 오빠랑 헤어지고 지금은 학교 후배 만나고 있어요.'
라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하더라고...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난 참 속도 없지. 거기서 난 지금 눈앞에 걔랑 같이 있는 자체가 너무 좋아서 '아 괜찮아..그럴수 있지'
라고 약하게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돼
그 후 그러고 나서는 걔랑 계속 연락을 했었어 예전처럼 상처 받기 싫어서 가끔은 씹어보기도 하고 매달리는 느낌을 주지않으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내 감정은 숨길수가 없었나봐 전보다 훨씬 깊은 감정이 생겨버렸고 지금은 사랑하게 된거 같아
정말 성기같지 이런거...
마침 저번주에는 시험기간이라 내가 올라가서 커피한잔 주고 왔는데
너무 고맙고 맛있다고 하트표까지 띵띵 남기더라 여우같이..
(내가 가끔 남자친구 사진보여달라거나 물어보면 그건 또 피하고 싫어해 나한테 미안한건지 어장관리인지)
주기전엔 행복하지만 그뒤에 찾아오는 씁슬함은 너무 고통스러워 남자친구 있는 여자한테 휘둘려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그 애 생각으로 너무 싫고 이런나도 싫고 너무 답답해..
몇일전사건이야
내가 걔 학교 근처에 살아서 학교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를하게 됐어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지나가다 남자친구보게되면 동아리오빠라고 좀 둘러대달래..
난 그냥 여유있고 재밌게 보낼 생각이었는데 그때부터 내표정은 굳어버렸지
그래서 인가 나도 모르게 움추려들게 되고 생각해갔던 말들도 정리가 안되고
커피한잔하고는 각자 공부하러 들어갔어..
두시간쯤 지나고 잠깐 쉬자고 연락을 했는데 눈아파서 렌즈빼서 얼굴이상하다고 이따가 집에 갈때 보자고 하더라고..
난 그래 뭐 그럴수있겠다 하고 혼자 담배한대피러 나가는길에....
그 남친이라는 후배놈과 다정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목격했지....
난 그냥 피하려했는데 먼저 아는척하면서 오빠 어디가요? 하고 묻는데
난 그대로 바위처럼 얼어버렸어...
후 아무튼 둘이 쪽쪽빨고 ...섹스도 하겠지 라는 상상도 해보지만
직접 저런 모습보니까 정말 너무 힘들어서 가는길에 벽 다치고...줄담배피우고 들어와서
도저히 공부할기분이 아니라 나와서 500cc 맥주 4캔을 20분만에 마셨어
자기도 뭔가 미안했던지오빠 조심히 가요 라는 문자가 와있더라
난 벌써 여기서 약해지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ㅋㅋ거리며 그래 잘가라고 답장을했어....
그러니까 자기도 ㅋㅋ거리면서 문자를 보내내?..또 한번 가슴이 아팠고 대체 난 뭐하는거지 난 걔한테 대체 어떤존재인가..
물어보고싶었지만 꾹꾹참아..
근데 나한테 한번씩 떠봐 오빤 내가 연락하는거 싫지않냐고...
그래서 난 이런얘기 통화나 문자로 하기싫으니까 담에 만나서 하자고 하고 나서는
요즘은 만나서 뭐라할까 온통 그 생각만하고있어
난 매일밤 술로지새우고....
그래서 말인데 브시들아
아직 군대도 안갔다온 놈 만나는거니까 좀 더 힘들지만 오빠 처럼 챙겨주면서 기다려볼까..아니면
그냥 너남자친구 사랑하냐 걔냐 나냐 라고 확실히 물어보고 아니라면 끝내버릴까
휴
남자친구 생긴 년이 왜 다시 연락와서 내 맘을 뒤흔드는지
차라리 다시 연락왔을 때 안부만 묻고 끝낼껄..
그래도 어색해지기는 싫어서
연락의 끈을 붙잡고 있는거..너무 지치고 힘들다 어떡할까
어떤 선택을 하고 말을해줘야 내가 후련하고 깔끔할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지만 미련하게도 지금은 내 마음을 빨리 정리하고싶은 맘뿐이야..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줘서 고마워
요약
1.잘되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는 모든 남자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연락을 끊었음
2.한달반뒤에 자기생일날 술먹고 잘지내냐는 연락이와서 찾아갔는데 20살 같은과 연하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함
3.그후로 씁쓸하게 계속연락하는중 학교 도서관앞에서 남친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 실제로 보고나니 가슴이 찢어짐
4. 술로 지새면서 어떻게 내맘을 말해야후련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