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멋진 친오빠 자랑 좀 할게요!

19女2011.10.23
조회993

 

 

 

 

 

 

19세 흔녀임! 서두 생략하고 음슴체가 편하므로 음슴체 ㄱㄱ!

 

 

 

왠지 친구들 얘기 듣거나, 뭐 아무나 얘기 들어보면 오빠들 다 싸가지 없고 재수 없고 그러지 않음??

심지어 막 피날 때까지 맞아봤다는 친구도 있었는데ㅠㅠ 너무 불쌍했음통곡...

 

 

그.런.데! 우리 오빠는 그렇지 않음짱!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게 손찌검은 커녕 욕한 적도 없음!

 

 

 

내가 어릴 적 집안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ㅠㅠ 잠깐 할머니 댁에 맡겨졌을 때가 있었는데,

사실 좀 더 거기 맡기려고 했는데 오빠가 나랑 같이 집에 가야만 자기도 간다고 해서

나도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왔음!음흉 내가 여기서 이렇게 판 쓰고 있는 것도 오빠 덕임ㅋㅋ!!!

 

 

 

우리 오빠ㅋㅋ 이 외에도 진짜 멋짐ㅋㅋㅋ 어제 있었던 일만 써보겠음!

 

 

 

내가 위가 피곤하면 잠을 많이 잠ㅠㅠ 그래서 어제 놀토이기도 했고,

학교도 학원도 잊고 오후 1시까지 푹~ 잤음!!ㅋㅋ

 

근데, 이런날 원래 남매가 집에 있으면 남자 쪽에서 배고프다고 깨우지 않음??

밥해달라고 말임ㅋㅋㅋㅋㅋ

 

그런데 역시 다른 우리 오빠

 

내가 꿈나라 있을 그 시간에 날 위해 오리고기랑 김치랑 볶아놓고 있었음!

그거 볶아놓고 날 깨우는 거임! 밥 먹으라고 다정하게ㅠㅠ

 

여자들은 원래 터치에 민감하잖슴?? 방 들어오는 것도 싫잖아ㅋㅋ

그거 배려하는 건지 문 밖에서 똑똑 두드리면서 말만 함ㅠㅠ

문 벌컥벌컥 여는 남자형제 많잖아ㅎㅎ 우리 오빤 매너남!짱

 

 

밥? 반찬? 내가 일어나서 씻고 머리 묶을 동안 오빠가 다 차려 놓음ㅋㅋㅋㅋ

그래서 난 물 따라놓고 수저 놓는 것 밖에 안함!ㅋㅋㅋ

 

 

그리고 오빠 내 밥그릇도 엄청 신경 써줌ㅋㅋ

대체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밥 빨리 먹잖아ㅎ 우리 남매도 오빠가 나보다 더 빨리 먹었음.

근데 내가 한 네다섯 숟가락 밥그릇에 남아있었음! 접시엔 오리고기 한점이 남아있었고!

난 그 한점으로 다섯숟가락 해결할 수 있었는데ㅋㅋㅋ 오빠가 내 밥그릇을 보더니

 

 

더줄까?방긋

 

 

이러면서 접시에 따악~ 내가 남은 밥 양에 맞을만한 양의 오리고기볶음을ㅠㅠ 놓는거임ㅠㅠ

감동했으뮤ㅠ 오빠 덕분에 진짜 푸짐하게 잘 먹었음 ㅠㅠ!!!

 

 

 

그리고 밥 다 먹고 이제 설거지를 하려고 싱크대 앞에 섰는데,

오빠가 나를 옆으로 밀면서

 

비켜. 설거지는 요리의 완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설거지 할 동안 난 그냥 행주로 식탁 닦고 양치하고 게임함부끄

 

 

 

언냐들, 이런 오빠 있음?? 내 주위엔 이런 오빠 없어서 혹시 있으면 자랑 듣고 싶다ㅎㅎ

 

 

 

 

 

 

이건 우리 오빠 군대 있을 때! ㅎㅎ 면회가서 손 꼭 잡은 거 뿌듯해서 찍어둔 거임!음흉

 

 

 

혹시 이거 반응 좋으면 나중에 짧고 강한 걸로 오빠 판 하나 또 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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