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산다. '지금의 나'를 바라보다, 살아 온 '과거'를 돌아본다. '지금'사는 내 모습이, 결국은 상처입은 나이기에..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한 순간도 없다. '정말로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기나 했을까..' 싶을 정도로, 되돌리고 싶은 시간이 없다. 돌아보니 내겐, 과거에서 지금까지 살아 온 대부분의 시간이 견뎌내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배워내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맞춰나가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혹여 누군가, 다시 처음부터 사는 것은 어떠냐 물어본다면, 차라리.. 고통없이 죽여달라 할 것이다. 지금의 난,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아쉬움도, 미련도, 두려움도 없다. 다만, 허탈할 뿐.. 그래서인지.. 심심치않게, 내 눈빛엔 공허가 그려진다. 그리고.. 그 공허에서 깨어날 때마다, 웃는 연습을 한다. 나를 위해, 웃는 연습을 한다. 나는.. 매일.. 나를 향해 웃어준다. 아픔을 감추고 싶어 웃는게 아니다. ..살려고 웃는다. 앞으로의 시간에서 노력도 없이 살, 내 모습이.. 숨쉬는 것조차 의미없어질까 웃으며 살아보려 노력한다. 이렇게 속으로 끝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내가.. 네 눈에는.. 마냥 생각없이, 행복해보이기만 할까..? 나란 한 사람의 진심을.. 순간적으로, 되돌릴 수도 없게 놓쳐버린 사람아... 지금, 너는 되돌릴 수 없는, '후회'란 아픔을 겪을지 모르지만.. 지금, 나는 되짚기도 힘겨운, '절망'의 아픔을 겪는다. 너가.. 순간적으로 '선택'하여 만든 후회는, '스스로' 만회 할 방법이라도 찾을 수 있겠지만,.. 내가.. '선택할 수도 없이' 겪어야 했던 절망은.. ...'스스로' 만회해야 할,.. ..이유조차 찾기 어렵다... .. 내 '진심'에 .. 최선을 다 한 일이기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분석'해야하는 것조차 아프다.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지, 노력하려는 것 마저, 힘에 겹다. ..그저,.. 막연히 시간에 기댄 채, 겪어만 낼 수 있도록.. 이 또한 지나 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살고있는게, 나다.. 이런 나에게, 너는.. 너가 해주지 못한.. 자기만의 후회와 자기만의 답을 안고 다시금 나를 찾아온다. 날 찾아 온 너는, 내게 준 '절망'을.. 다시 '믿음'이란 희망으로 피어날 수 있게 도와주려 온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후회의 아픔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무턱대고 찾아 온다. 그 것이, 내가.. 다시금 찾아 준 너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하고, 힘겹게 밀어내야만하는 ...이유이다... ..사람은.. '원망'보다는, '용서'할 줄알아야 행복해진다. ..배우며 자랐다.. 그러기에.. 용기내어 찾아 준 너의 마음을 못 본 척, 모른 척, '밀쳐내야만 숨이라도 쉰다..' 익혀버려야하는, 내 모습마저.. 난 아프다. 그러니.. 여전히 너밖에 못 보는 너만의 아픔만 회복하려한다면, 나는 거기에 답하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미움'이 두렵다면.. 현재 나에겐.. 나 아닌 다른 것을 원망하는 '미움'따위의 여유는 없다. 다만, '날 버리지 못 하는 나'에 대한, '믿음'만 안고 살아갈 뿐..이라, ..답 해주겠다.. 그러니, 진정 '관계'를 원한다면.. 자신만 생각하여 얕게 찾아오지마라. 그 곳에는, '잃는 것이 두렵지 않은' 내가 ..힘겨웠던 만큼, 너에게 상처 줄 것이다.. 허나 만약, 너뿐만이 아닌 나를 함께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진실 된, '관계'를 이뤄가고싶어 찾아 온다면, 그 곳에는.. 힘겹더라도.. 너에게 주었던, 내 진심을 되짚어보며 천천히, 천천히, 노력해 나가려하는.. '내'가 있을 것이다. 242
내가,다시 찾아 온 '널'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현재를 산다.
'지금의 나'를 바라보다,
살아 온 '과거'를 돌아본다.
'지금'사는 내 모습이,
결국은 상처입은 나이기에..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한 순간도 없다.
'정말로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기나 했을까..'
싶을 정도로,
되돌리고 싶은 시간이 없다.
돌아보니
내겐,
과거에서 지금까지 살아 온
대부분의 시간이
견뎌내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배워내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맞춰나가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혹여 누군가,
다시 처음부터 사는 것은 어떠냐 물어본다면,
차라리..
고통없이 죽여달라 할 것이다.
지금의 난,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아쉬움도, 미련도, 두려움도 없다.
다만, 허탈할 뿐..
그래서인지..
심심치않게,
내 눈빛엔 공허가 그려진다.
그리고..
그 공허에서 깨어날 때마다,
웃는 연습을 한다.
나를 위해,
웃는 연습을 한다.
나는..
매일..
나를 향해 웃어준다.
아픔을 감추고 싶어 웃는게 아니다.
..살려고 웃는다.
앞으로의 시간에서 노력도 없이 살, 내 모습이..
숨쉬는 것조차 의미없어질까
웃으며 살아보려 노력한다.
이렇게 속으로
끝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내가..
네 눈에는..
마냥 생각없이,
행복해보이기만 할까..?
나란 한 사람의 진심을..
순간적으로,
되돌릴 수도 없게 놓쳐버린 사람아...
지금, 너는 되돌릴 수 없는,
'후회'란 아픔을 겪을지 모르지만..
지금, 나는 되짚기도 힘겨운,
'절망'의 아픔을 겪는다.
너가.. 순간적으로 '선택'하여
만든 후회는,
'스스로' 만회 할 방법이라도
찾을 수 있겠지만,..
내가..
'선택할 수도 없이'
겪어야 했던 절망은..
...'스스로' 만회해야 할,..
..이유조차 찾기 어렵다...
.. 내 '진심'에 ..
최선을 다 한 일이기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분석'해야하는 것조차 아프다.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지,
노력하려는 것 마저, 힘에 겹다.
..그저,..
막연히 시간에 기댄 채,
겪어만 낼 수 있도록..
이 또한 지나 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살고있는게,
나다..
이런 나에게,
너는..
너가 해주지 못한..
자기만의 후회와
자기만의 답을 안고
다시금 나를 찾아온다.
날 찾아 온 너는,
내게 준 '절망'을..
다시 '믿음'이란 희망으로
피어날 수 있게
도와주려 온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후회의 아픔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무턱대고 찾아 온다.
그 것이,
내가..
다시금 찾아 준 너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하고,
힘겹게 밀어내야만하는
...이유이다...
..사람은..
'원망'보다는,
'용서'할 줄알아야 행복해진다.
..배우며 자랐다..
그러기에..
용기내어 찾아 준 너의 마음을
못 본 척,
모른 척,
'밀쳐내야만 숨이라도 쉰다..'
익혀버려야하는,
내 모습마저..
난 아프다.
그러니..
여전히 너밖에 못 보는
너만의 아픔만 회복하려한다면,
나는 거기에 답하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미움'이 두렵다면..
현재 나에겐..
나 아닌 다른 것을 원망하는
'미움'따위의 여유는 없다.
다만,
'날 버리지 못 하는 나'에 대한,
'믿음'만 안고 살아갈 뿐..이라,
..답 해주겠다..
그러니,
진정 '관계'를 원한다면..
자신만 생각하여 얕게 찾아오지마라.
그 곳에는,
'잃는 것이 두렵지 않은' 내가
..힘겨웠던 만큼, 너에게 상처 줄 것이다..
허나 만약,
너뿐만이 아닌 나를 함께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진실 된,
'관계'를 이뤄가고싶어
찾아 온다면,
그 곳에는..
힘겹더라도..
너에게 주었던,
내 진심을 되짚어보며
천천히,
천천히,
노력해 나가려하는..
'내'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