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나도 빼빼로데이 자랑 좀 해볼까???★★

953일째2011.10.23
조회6,316

 

 

안녕하세요 안녕

네 22살 끝물을 바라보는 곧 23살을 앞 둔 여성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나도 자랑을 해보려고 하는데...

음슴체로 써도 될런지?

자 남친이 음슴이아니라 잇슴 당황

 

 

그렇슴

난 남자친구한테 헌신적인 여자임

시험기간 힘든 오빠를 위해 도시락싸기

데이란 데이는 잘 챙기기

몇백일 이런거 챙기기 나 좀 까탈스러운여자?

 

 

 

경주에 잠깐 놀러 간다고 정말 대충 싼 도시락 인증샷임

 

 

 

이건 1주년인데 난 해줄게 없는 거지깽깽이라 하루만에 대충 쓴 편지ㅠㅠ

 

 

 

본론으로 들어가겟슴

 

 

20살 대학들어가자마자 4살차이나는 86년생 오빠님과 사기게 된것임

그러므로 지금은 우리 953일째 연애중

 

♥12월8일 1000일♥ 똥침

 

 

 

 

바야흐로 빼빼로데이 일주일 전 날

뭘 해주지하며 네이년 검색을 막 햇음 이게 뭐임?

장미 빼빼로 내 눈을 뒤집어 놓는것임

다음 날 바로 빼빼로며 준비물을 사 들임

나 정말 혼자서 열심히 장미접엇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주변사람들 무미건조하심ㅋ

 

 

대충 이렇게 사서 열심히 접음

난 글루건이란 그런 물건 키우지 않음 ㅋ 파안

강.력.접.착.제 로 붙이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근데 이렇게 붙이다 보니 강력접착제 부작용이 생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접착제가 손에 붙으며

살껍데기가 다 벗겨지고 손과 손끼리 붙어버리고 추리닝 바지에 묻고

내 손 이렇게 병신이 되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샷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내손은 병신이 되엇고

일주일만에 완성한 나의 빼빼로가 이렇게 탄생한것임 만들고 얼마나 뿌듯햇던지

들고 시내 나가는데 사람들 마다 이게 뭐냐고 먹는거냐고 묻는데

 

그 뿌듯함 말로 못함 부끄

 

 

 

 ※ 참고로 옆에 보송보송한 아이들 리본부터 시작해서 모든거 손수제작이심

 

이번 빼빼로데이는 11.11.11이라고 티비에서도 난리를 치고

대충 3년째 같이 맞는 빼빼로데이다 보니 더 스펙타클한걸 생각해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된거 따라 적은 날 용서하시오

나도 자랑 하고싶엇슴 ☞☜...................♥

 

 

톡 된다면 나중에 나도 소심하게 이쁜 커플사진

몇개 공개하겟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톡커님들 너무한 욕은 날 상처받게한다오

사랑합니다 톡커님들

11월11일날 스펙타클한걸 들고 다시 찾아오겟음 약속하겟음

 

기대해주십시오 뿌잉뿌잉 ლ( ╹ ◡ ╹ 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