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쓰레기는 눈을 감는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의혹은 침묵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중에 자신의 의혹을 벗기는데 주력하기를 바란다.
지난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 후보는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던 후보자들에게 병역문제 등을 거론하며 낙천운동을 벌인 바 있다. 선거에 나선 후보에게 ‘병역문제’는 정치생명을 쥐락펴락하는 치명적인 칼이다.
당시 박 후보는 총선시민연대의 상임집행위원장을 맡아 66명의 낙선운동 대상자를 세우고 병력문제 등을 질타했다고 한다. 그런데 마음껏 휘둘러던 그 칼끝이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을 겨냥하며 무서운 속도로 달려들고 있는 셈이다.
“병역면탈? 설마 아니겠지요 ㅠㅠ”
박 후보는 자신의 작은할아버지에게 양손자로 입양되면서 병역을 6개월 보충역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법상 양손자 입양제도라는 것은 없고 다만 양자입양만 존재할 뿐인데 어떻게 된 것일까? 만약 할아버지에게 양자입양이라면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가 된다. 그렇게까지 호적을 갈아치워 가며 병역의무를 거부해야 했던 것일까?
‘양손자 입양’ 제도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기 전에 박 후보가 내세우는 입양 이유을 살펴보더라고 의혹은 더욱 커진다. 큰할아버지가 강제징집되었기 때문에 손을 잇기 위해서 작은할아버지에게로 입양됐다고 알고 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상 큰할아버지는 ‘강제징집이 되지 않았다’고 보도된바 있다. 이에 병역면탈에 대한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이유다.
“학력날조? 설마 아니겠지?! ^^;;;”
박 후보의 의혹은 이뿐만 아니다. ‘학력날조’ 부분은 자신도 일부 인정한바 있다. 그의 학력과 관련해 주요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서적과 블로그 등에는 ‘서울대 법대를 중퇴’ 내지는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조차 거짓을 밝혀졌고 박 후보는 공식석상에서 “이것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본다”며 애써 화제를 바꾸는 모습이 썩 아름답지만은 않다.
더욱이 돈과 관련된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는 기가막힐 노릇이다. 기업을 감시하겠다는 취지로 시민단체를 이끌던 그는 한손에는 칼을 잡고 한 손에는 돈 넣을 봉투를 쥐고 있었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은 대기업으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았다. 게다가 ‘먹튀’ 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론스타의 돈까지 받았다’는 것은 할 말을 잃게 한다.
“돈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회피해서는 안되죠 잉~”
시민단체가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것’ 그 자체만 놓고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좋지 않은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혹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특히 일각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반정부투쟁비용 또는 종북세력의 공작금으로 유용되었지 않았을까? 라는 의혹까지 나올 지경이니 선거 당선유무를 떠나서라도 후원금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할 것이다.
“완전 쩔어! 빚 3억? 서민이 이런 빚을~”
한때 잠깐이슈를 모았다가 잠잠해 지는 듯한 ‘월세 250만원’에 대한 부분도 일반서민들에게는 전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는 서울 방배동에 매월 250만원을 내야하는 월세에 살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빚이 3억이나 있다고 한다. 일반서민이 매월 250만원씩 월세는 내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빚을 3억이나 질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집이 있다면 융자금 때문에 빚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박원순 후보는 집도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일반 서민이 은행에서 빚을 내야 고작 몇 백 만원에서 몇 천 만원이 전부일텐데, 친서민코드를 주장하는 박 후보가 당당하게 빚을 3억 질수 있다는 것은 할 말을 잃게 한다.
그게 아니라면 빚도 은행의 ‘협찬’을 받았다는 뜻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집이 6억정도 한다는 데, 그렇다면 일반적인 월세 셈법으로는 5-6백만원 정도의 세를 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나머지 월세 50%는 ‘협찬’이라는 것인가?
“허걱~ 질문하면 그게 네거티브가 되는 거야?”
후보에 대해 궁금한 게 참 많다. 개인 빚도 서민 시각에서는 엄청난 금액이다. 가정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빚더미에 앉아 있는지 갑갑하다. 그런 그가 서울시 1년 예산인 20조를 어떻게 관리하겠다고 선거에 뛰어들었을까? 서울시정을 관리하겠다고 나서기 전에 먼저 자신의 적자 재산이나 돌아보고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해야 할 것이 아닐까?
더구나, 의혹이 있어 해명을 요구하면 이해 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박원순 후보측 이야기를 들어보면 ‘네거티브’라고 치부해 버리니 유권자는 난감 할 뿐이다. 그쪽(?) 동네 분들은 의혹을 지적하면 대체적으로 ‘함구’, ‘묵비권’ 뭐 이런 행위로 선을 긋고 말던데 소통을 위해서는 분명히 해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허걱~ 질문하면 네거티브 되는거야?"
“허걱~ 질문하면 네거티브 되는 거야?”
“더러운 쓰레기는 눈을 감는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의혹은 침묵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중에 자신의 의혹을 벗기는데 주력하기를 바란다.
지난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 후보는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던 후보자들에게 병역문제 등을 거론하며 낙천운동을 벌인 바 있다. 선거에 나선 후보에게 ‘병역문제’는 정치생명을 쥐락펴락하는 치명적인 칼이다.
당시 박 후보는 총선시민연대의 상임집행위원장을 맡아 66명의 낙선운동 대상자를 세우고 병력문제 등을 질타했다고 한다. 그런데 마음껏 휘둘러던 그 칼끝이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을 겨냥하며 무서운 속도로 달려들고 있는 셈이다.
“병역면탈? 설마 아니겠지요 ㅠㅠ”
박 후보는 자신의 작은할아버지에게 양손자로 입양되면서 병역을 6개월 보충역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법상 양손자 입양제도라는 것은 없고 다만 양자입양만 존재할 뿐인데 어떻게 된 것일까? 만약 할아버지에게 양자입양이라면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가 된다. 그렇게까지 호적을 갈아치워 가며 병역의무를 거부해야 했던 것일까?
‘양손자 입양’ 제도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기 전에 박 후보가 내세우는 입양 이유을 살펴보더라고 의혹은 더욱 커진다. 큰할아버지가 강제징집되었기 때문에 손을 잇기 위해서 작은할아버지에게로 입양됐다고 알고 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상 큰할아버지는 ‘강제징집이 되지 않았다’고 보도된바 있다. 이에 병역면탈에 대한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이유다.
“학력날조? 설마 아니겠지?! ^^;;;”
박 후보의 의혹은 이뿐만 아니다. ‘학력날조’ 부분은 자신도 일부 인정한바 있다. 그의 학력과 관련해 주요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서적과 블로그 등에는 ‘서울대 법대를 중퇴’ 내지는 ‘서울대 법대를 다녔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조차 거짓을 밝혀졌고 박 후보는 공식석상에서 “이것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본다”며 애써 화제를 바꾸는 모습이 썩 아름답지만은 않다.
더욱이 돈과 관련된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는 기가막힐 노릇이다. 기업을 감시하겠다는 취지로 시민단체를 이끌던 그는 한손에는 칼을 잡고 한 손에는 돈 넣을 봉투를 쥐고 있었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은 대기업으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았다. 게다가 ‘먹튀’ 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론스타의 돈까지 받았다’는 것은 할 말을 잃게 한다.
“돈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회피해서는 안되죠 잉~”
시민단체가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것’ 그 자체만 놓고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좋지 않은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의혹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특히 일각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반정부투쟁비용 또는 종북세력의 공작금으로 유용되었지 않았을까? 라는 의혹까지 나올 지경이니 선거 당선유무를 떠나서라도 후원금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할 것이다.
“완전 쩔어! 빚 3억? 서민이 이런 빚을~”
한때 잠깐이슈를 모았다가 잠잠해 지는 듯한 ‘월세 250만원’에 대한 부분도 일반서민들에게는 전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는 서울 방배동에 매월 250만원을 내야하는 월세에 살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빚이 3억이나 있다고 한다. 일반서민이 매월 250만원씩 월세는 내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빚을 3억이나 질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집이 있다면 융자금 때문에 빚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박원순 후보는 집도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일반 서민이 은행에서 빚을 내야 고작 몇 백 만원에서 몇 천 만원이 전부일텐데, 친서민코드를 주장하는 박 후보가 당당하게 빚을 3억 질수 있다는 것은 할 말을 잃게 한다.
그게 아니라면 빚도 은행의 ‘협찬’을 받았다는 뜻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집이 6억정도 한다는 데, 그렇다면 일반적인 월세 셈법으로는 5-6백만원 정도의 세를 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나머지 월세 50%는 ‘협찬’이라는 것인가?
“허걱~ 질문하면 그게 네거티브가 되는 거야?”
후보에 대해 궁금한 게 참 많다. 개인 빚도 서민 시각에서는 엄청난 금액이다. 가정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빚더미에 앉아 있는지 갑갑하다. 그런 그가 서울시 1년 예산인 20조를 어떻게 관리하겠다고 선거에 뛰어들었을까? 서울시정을 관리하겠다고 나서기 전에 먼저 자신의 적자 재산이나 돌아보고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해야 할 것이 아닐까?
더구나, 의혹이 있어 해명을 요구하면 이해 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박원순 후보측 이야기를 들어보면 ‘네거티브’라고 치부해 버리니 유권자는 난감 할 뿐이다. 그쪽(?) 동네 분들은 의혹을 지적하면 대체적으로 ‘함구’, ‘묵비권’ 뭐 이런 행위로 선을 긋고 말던데 소통을 위해서는 분명히 해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송지원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