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주 + 1일 된 아들을 품고 있는 27살 예비맘 입니다. 맨날 핸드폰으로 눈팅만 하다가 주위에 마땅히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시고 아버지 밑에서 자란 큰딸이고 첫임신이라.. 잘 몰라요 ㅜㅜ) 일은 엊그제 토요일 밤에 일어났습니다. 그날은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물론 술은 입에도 안댔구요..임산부 보호하에 가진 술자리였어요. 여기까지 읽어보시고 폭행인지 걱정해주신 분들 죄송해요.... 사실은 이렇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면 잠버릇이 좀 심해요.. 남편이 잠이 들고 나서 전 씻고 누웠는데... 다리를 제 배에 올린다는 것이 ... 그만... 니킥으로 제 오른쪽 복부를 가격한겁니다... 순간 아무생각없이 머리가 띵하고 너무 놀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어떡해...어떡해...우리 아가 .... 눈물이 나더군요... 자고있던 남편을 때리면서 깨우며 울먹였습니다. 아기가 놀랐는지... 오른쪽에 있던 아가가 왼쪽으로 옮겨 갔더라구요.. 배에 통증은 없었고 이틀뒤인 오늘 자궁이 커지려는 건지 아랫배가 묵직하게 뭉친느낌만 들고 출혈이나 통증은 없습니다. 아가도 잘 돌아다니면서 놀구 있는거 같구요.. 혹시... 저처럼 배를 가격(?) 당한적 있는 산모 없으신가요? 그냥 놔둬도 되는건가요? 아직 병원갈 날은 3주나 남았는데... 걱정이 떠나질 않네요... 61
임산부인데 배를 맞았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20주 + 1일 된 아들을 품고 있는 27살 예비맘 입니다.
맨날 핸드폰으로 눈팅만 하다가
주위에 마땅히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시고 아버지 밑에서 자란 큰딸이고 첫임신이라.. 잘 몰라요 ㅜㅜ)
일은 엊그제 토요일 밤에 일어났습니다.
그날은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물론 술은 입에도 안댔구요..임산부 보호하에 가진 술자리였어요.
여기까지 읽어보시고 폭행인지 걱정해주신 분들 죄송해요.... 사실은 이렇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면 잠버릇이 좀 심해요..
남편이 잠이 들고 나서 전 씻고 누웠는데...
다리를 제 배에 올린다는 것이 ... 그만...
니킥으로 제 오른쪽 복부를 가격한겁니다...
순간 아무생각없이 머리가 띵하고
너무 놀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어떡해...어떡해...우리 아가 ....
눈물이 나더군요...
자고있던 남편을 때리면서 깨우며 울먹였습니다.
아기가 놀랐는지... 오른쪽에 있던 아가가 왼쪽으로 옮겨 갔더라구요..
배에 통증은 없었고 이틀뒤인 오늘 자궁이 커지려는 건지 아랫배가 묵직하게 뭉친느낌만 들고
출혈이나 통증은 없습니다.
아가도 잘 돌아다니면서 놀구 있는거 같구요..
혹시... 저처럼 배를 가격(?) 당한적 있는 산모 없으신가요?
그냥 놔둬도 되는건가요?
아직 병원갈 날은 3주나 남았는데...
걱정이 떠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