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요새 성적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제가 초등학생일때 항상 평균이 90점이 넘고 전교 1,2등을 하던 한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90점을 넘은적이 한두번일 정도로요..... 그래도 100등을 넘은 적이 없었고 요새는 50몇등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때 선생님들이 문제도 좀 어렵게 내셨고 하다보니 성적이 내려가고 등수도 80몇등을 했습니다. 제가 이때 학원을 바꿔서 맨날 10시 넘어서 마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제가 공부 열심히 했다면서 괜찮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2학기 기말고사.... 처음으로... 처음으로 112등이라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전.. 충격이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공부를 안 했었나.. 이렇게 노력을 안 했었나... 제가 수학을 못 했었는데 성적이 정말 낮게 나와서.. 엄마한테 미안해서.. 울었습니다.. 집에서 정말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진짜 열심히 할거라고 성적표를 보여드렸습니다. 역시나.. 엄마는 혼내셨죠. 저는 제가 잘못한 걸 알았기에 아무소리도 하지않고 혼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학원숙제를 학교에서 하는데 그날부터 매일 10시에 자던 제가 11시넘어서 공부하다가 자고 컴퓨터도 두시간씩하던 제가 삼십분만 하고 껐습니다. 전 이런 저의 미안한 마음과 각오를 엄마가 알아줄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필요한 대화외엔 대화를 못 나누고있습니다. 엄마는 매일 한번은 꼭 성적얘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웁니다...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술을 드셨는데.. 제방까지 다들리게 엄마가.. "지까짓게 무슨 공부를 잘 한다고.." 대학에 있던 오빠가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엄마는 잘 해주셨습니다. 전 다시 엄마가 잘 대해주는 줄 알았는데 오빠가 방에 들어가고 엄마는 또.. 성적얘기로 화내셨습니다 오늘 저보고 "내가 틀린말했나? 니가 잘못해서 내가 말하는데 내가 잘못했나? 니는 뭘 잘했다고 입이 나와있노 니 내보고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한 적있나?"해서 저는 엄마랑 더 싸우기 싫어서 일부러 가만히 있다가 엄마가 내 말 안들리냐고 대답 안 할거냐고 해서 "그때.. 성적표 줄때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진짜 열심히 할거라고 했잖아.." "그게 말 한거가?어?"하셨어요 그리고 저번에도 엄마가 또 성적 안 나온다고 공부 안 한다고 화내시길래 저도 화나서 "그래서 일부로 나도 11시 넘어서까지 안 자고 공부하잖아!! 컴퓨터도 조금하고 있잖아!!" 그랬더니 엄마는 "그게 공부한거가?"라더군요 저도 알아요. 제가 잘못한거.. 제가 노력한거 압니다. 그런데.. 솔직히 서운합니다.. 초등학교때도 엄마한테 졸라서 "잘했다"이 세마디를 겨우 듣습니다. 엄마가 성적가지고 혼내실때마다 솔직히.. 죽고싶어요.. 진짜 이런 세상 살기 싫어져요... 진짜.. 선생님이 어렵게 내셔서 딴 애들도 다같이 성적 내려가도.. 엄마는 모르세요.. 그런데도 변명이라고.. 변명..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죠.. 근데.. 꼭 소중한 딸을 니까짓게라고.. 그렇게 독하게 쏘아붙여야 하나요...? 그냥 다정하게... "수고했는데.. 저번에 비해서 성적이 너무 내려갔네..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더 잘 할 수 있지?"이렇게 말하면 안되나요?? 저는.. 맛있는거 사주는 것보다 좋은 거 사주는 것보다 수고했어.. 잘했어.. 이 말 한번 듣는게 더 좋아요.. 다시.. 엄마랑 화해하고싶은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계속 저한테 상처를 입히네요... 이제 그냥.. 이 세상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3
한번만 봐주세요★★★★★중2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요새 성적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제가 초등학생일때 항상 평균이 90점이 넘고
전교 1,2등을 하던 한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90점을 넘은적이 한두번일 정도로요.....
그래도 100등을 넘은 적이 없었고 요새는 50몇등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때
선생님들이 문제도 좀 어렵게 내셨고 하다보니
성적이 내려가고 등수도 80몇등을 했습니다.
제가 이때 학원을 바꿔서 맨날 10시 넘어서 마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제가 공부 열심히 했다면서 괜찮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2학기 기말고사....
처음으로... 처음으로 112등이라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전.. 충격이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공부를 안 했었나.. 이렇게 노력을 안 했었나...
제가 수학을 못 했었는데 성적이 정말 낮게 나와서.. 엄마한테 미안해서.. 울었습니다..
집에서 정말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진짜 열심히 할거라고 성적표를 보여드렸습니다.
역시나.. 엄마는 혼내셨죠. 저는 제가 잘못한 걸 알았기에 아무소리도 하지않고 혼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학원숙제를 학교에서 하는데 그날부터 매일 10시에 자던 제가 11시넘어서 공부하다가
자고 컴퓨터도 두시간씩하던 제가 삼십분만 하고 껐습니다.
전 이런 저의 미안한 마음과 각오를 엄마가 알아줄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필요한 대화외엔 대화를 못 나누고있습니다.
엄마는 매일 한번은 꼭 성적얘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웁니다...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술을 드셨는데.. 제방까지 다들리게 엄마가.. "지까짓게 무슨 공부를 잘 한다고.."
대학에 있던 오빠가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엄마는 잘 해주셨습니다. 전 다시 엄마가 잘 대해주는 줄 알았는데
오빠가 방에 들어가고 엄마는 또.. 성적얘기로 화내셨습니다
오늘 저보고 "내가 틀린말했나? 니가 잘못해서 내가 말하는데 내가 잘못했나? 니는 뭘 잘했다고 입이 나와있노 니 내보고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한 적있나?"해서
저는 엄마랑 더 싸우기 싫어서 일부러 가만히 있다가 엄마가 내 말 안들리냐고 대답 안 할거냐고 해서
"그때.. 성적표 줄때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진짜 열심히 할거라고 했잖아.."
"그게 말 한거가?어?"하셨어요
그리고 저번에도 엄마가 또 성적 안 나온다고 공부 안 한다고 화내시길래
저도 화나서 "그래서 일부로 나도 11시 넘어서까지 안 자고 공부하잖아!! 컴퓨터도 조금하고 있잖아!!"
그랬더니 엄마는 "그게 공부한거가?"라더군요
저도 알아요. 제가 잘못한거.. 제가 노력한거 압니다.
그런데.. 솔직히 서운합니다.. 초등학교때도 엄마한테 졸라서 "잘했다"이 세마디를 겨우 듣습니다.
엄마가 성적가지고 혼내실때마다 솔직히.. 죽고싶어요.. 진짜 이런 세상 살기 싫어져요...
진짜.. 선생님이 어렵게 내셔서 딴 애들도 다같이 성적 내려가도..
엄마는 모르세요.. 그런데도 변명이라고.. 변명..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죠..
근데.. 꼭 소중한 딸을 니까짓게라고.. 그렇게 독하게 쏘아붙여야 하나요...?
그냥 다정하게... "수고했는데.. 저번에 비해서 성적이 너무 내려갔네..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더 잘 할 수 있지?"이렇게 말하면 안되나요??
저는.. 맛있는거 사주는 것보다 좋은 거 사주는 것보다 수고했어.. 잘했어.. 이 말 한번 듣는게 더 좋아요..
다시.. 엄마랑 화해하고싶은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계속 저한테 상처를 입히네요...
이제 그냥.. 이 세상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