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만삭달에 장거리 결혼식 가야 하나요?

어찌해야ㅜ2011.10.25
조회5,247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12월에 임신 막달이 되는 예비맘입니다.

 

근데 예정일 2주 남겨놓고 결혼식이 있습니다.

 

안가도 되는 결혼식이면 이런 고민도 없겠는데, 하필 도련님 결혼식이에요..ㅜ

 

그리고 중요한것은 같은 지역 결혼식도 아닌 차타고 3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곳에서 결혼하십니다.

 

젤 중요한것이 거리죠...사는곳 전남- 결혼식은 경기도

 

임신, 8~9월때도 때도 아닌 막달이라 (첫애입니다) 무섭기도 해서 피하고 싶습니다ㅠㅠ

 

그리고 또 피하고 싶은 이유 하나가, 예정일이 1월초에요.(완전초...)

 

그래서 신랑과 저는 제발 2012년에 태어나길 바라고 있죠..만약 38주나 39주에 태어나면 12월 말에 태어나

 

아기가 한살 먹게 되니깐요.. 근데 결혼식이 38주때라서..

 

막달에는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면 빨리 나온다는 말이 있길래 움직이는거 자제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며느리로써 시댁에 마음데로 말할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신랑도 조심히 갔다오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에혀..제가 임신한것 치곤 아직까진 가볍게

 

잘 움직이고, 잘 돌아 다니고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에 어머님과 이야기중 도련님 결혼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한복을 입으면 되겠다. 하시는등 말씀하신거 보니 결혼식을 당연히 참석하는걸로 생각하신거 같아요

 

현명한 톡커님들 저같은 경우 있으셨거나 주위에 들으신적 있음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궁금하것은..

 

1. 임신 막달에 결혼식 참석하는건 괜찮은건지... 원래 막달에 장례식 이런곳은 금지사항이잖아요.

 

근데 결혼식은 상관없는지..

 

2. 안갈수 있는 현명한 방법 없을까요??시댁쪽 기분 안상하게 말씀 잘 드리는 방법 없을까요?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