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살아야하는 하나요? 도와주세요!!!!

또마2011.10.25
조회3,796

너무나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이렇게 글까지 쓰게되었네요~

우선 저는 작년10월말에 결혼한 아직은 새댁? 이예요

결혼하고 새집에서 살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던 끝에,,, 종암동 래미안 라센트로 결정을 했지요~

남편 회사가 동대문쪽이라,,가깝고 지하철도 가까워서요~

 

그런데....

제가 이걸 첨 본건 9월말쯤 10월초쯤,,,남편이랑 라면 끊여먹으려던 참에,,

(저희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만 집에서 밥먹거든요^^)

처음으로 하얀냄비에 끊여먹어야겠다고 뚜껑을 연순간.....

안에 갈색빛깔의 무언가가 10개쯤?

잘 안 닦였나하고 자세히 보니 꿈틀꿈틀....으악!!!!!!!!!!!!기절했어요

이거  첨보는 벌레? 벼룩? 여튼놀란 가슴으로 싱크대 이곳저곳을 살폈어요

 

 

 

 

저희 주방 사진입니다

싱크대 안쪽 ,,싱크대주변 바닥...위에 싱크대까지 자세히 살펴본바,,,다 점령되어 있더군요~

아는 언니한테 전화하니 아마도 싱크대(나무자재가 마르지않은상태로 시공을 해서 생긴 벌레)

쪽에서 나오는것 같다고,,관리사무실 전화해보라고...

이휴지는  싱크대 아래 떨어진 벌레만 닦은거예요~~~

4장의 휴지에 저렇게 나와주셨네요~ㅠㅠ

 

 

 

 

 

 

 

 

관리사무실 전화하니 자기네는 상관없다고, ,,,,래미안에서 1년안에 하자 접수받고 있던터라 전화하니,,

자기네는 상관없다며,,,,헐,,,,,말이 안나오데여..

 

백화점에서 산 물건도 1년안에 문제있음 바꿔주는데...

자칭 소비자만족1위 아파트라며 하는 래미안에서 자기네랑 상관없다니...

저는 그때부터 어이 상실했습니다 @.@

 

한번더 전화하니 관리실과 삼성물산 주임이라는 사람이 왔어요

제거 싱크대쪽 남에서 나오는것 같다고,,자세히 보니 방에서도 거실에서 나온다고,,

아무래도 새집이라 자제쪽에서 벌레가 나오는거 같다고 하니...

 

그사람들왈,,,(3대 1로 편먹고...)

처음에는 사모님~사모님 하더니...

우리집 쇼파나 가구 들어올때 묻어와서 그렇다나??

그래서 왜 싱크대에서 나오냐니깐?

그건 거기가 따뜻해서 다 그리로 이동한거랍디다....ㅡㅡ;;

자기네 책임은 아니라고,,,,소독이나 하라고,,,

약 하나 던저주고!!!

분무기 달래더니 뿌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약은 듣지도 않는다고 하니

다른조치는 없는데 어쩌냐고 퉁퉁거리길래...

짜증나서 보냈어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관리실에 물어물어 소독업체 전화해서 2일후 소독하시는분 보시더니.

이건 새집증후군이고 새아파트에서 나오다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져~우리가구에서 묻어와서 싱크대로 갔냐고 하니,,아니라고 싱크대 자제에서 나온게 맞다며

약 방마다 싱크대 안쪽,,,집에 나무로 된 자제,,붙박이장,문틀사이사이 다  뿌려주고 가셨네요~

저는 그약 닦는라 옷장이며, 싱크대 그릇 다 닦았구요~약 닦는것만3시간 걸리데여~

완젼 이사하는 기분??

이게 왠 개고생이래....참,,,

소독하시는 분이 알려준 비오킬...약국에서 사서2통 썼구요~에프킬라에 진드기약까지 다 뿌렸어요~

 

컴퓨터에서 검색하니,,먼지다듬이,,,이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작은벌레가 스멀스멀 기어다닌다고 생각하니 잠도 안오고,,가려운거 같고

진짜,,누가쓴 말처럼 정신병 생기겠더라구여

 

그러다 약 뿌리고 시간이 좀 지나 잊고지냈어요

그런데    어제!!!!10월24일

 

 

 

 

 

저는 어이 완젼 상실했어요....

청소기 돌리다가...주방냉장고쪽 청소하는데...

이것도 사진 올리니 함 봐주세요

 

 

 

 

 

 

 

 

사실 이벌레는 주의깊게 안보면 볼수 없어요~자세히 봐야 보이거든요~

그자리에 주저앉았어요!!!!!

 

 

냉장고 좌우쪽은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이건 100마리도 아니고 1000마리 아니 억???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새아파트에,,,

다시 그 소독업체 불렀어요~

자기도 이벌레 나오는건 봤지만 이렇게 많은건 첨이라네여~~

심란한 표정을 짓더라구여~제가 이건 자제를 바꿔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니까

제말에 동의하시더라구~

 

몇마리 나오는건 저도 이해합니다

그럴수 있져~~~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바여~~~

어제도 삼성물산 알바직원 왔다가면서 알아보고 연락해준다더니 지금까지 연락없네여~

제가 화가나는건,,,"힘드시겠네여~저희가 소독업체 연락해서 조치취하겠습니다!!!"

이런 말한마디 없고 제가 관리실, 삼성래미안 A/S 센터, 소독업체 몇번씩 전화하고

저만 미친사람처럼 이러는게 너무 억울하네여!!

직원오면 보여주려고 안치웠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어제도 그벌레들이 침대에 들어온거 같아 잠도 못잤네여~~

휴~~~~~

 

 

저도 초딩부터 아파트에 살았지만 이런경우 첨이라.....

앞으로 다시는 래미안,,,,,살고싶지않네여~~~

무슨 근거에서 살기좋은 아파트1위라는건지 정말~~의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