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하면 콩깍지 싀인다 진짜

06070486zz2011.10.26
조회476

내나이는 20대 중반이고

사랑도 몇번 해봤고

연애도 나름 내또래보단 많이 해본 여자 사람이야

 

그래서 그냥 내가 느낀걸 알려주고 싶어서

 

나는 내또래보다 조금더 겉멋이 들었었고

조금더 노는걸 좋아했고 [사실 고등학교 안나왔어]

조금더 남자들 있는곳에 많이 갔었어[빠, 나이트, 클럽 등등? 주위에 그런거 좋아하는 친구도많았구]

 

그래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났고 스쳤어

사랑했던 사람도 물론있었지만 그중에 딱 기억남는건 몇명안돼

 

 

그 사랑했던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알아?

제일 잘생긴사람?

제일 잘나갔던사람?

 

다 아니야

결국에 가장 내기억속에 남는사람은

가장 내가 가슴으로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였어

 

걔보다 잘나고 걔보다 좋은 멋진 사람도 많았지만

걔만큼 순수하게 날 사랑해준 있는 내 그대로의 내모습을 사랑해준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어 물론 나도 똑같이 그렇게 사랑했구

그만큼 나도 사랑했으니까

 

 

사실 나도 먼저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였구 계산적이였구

늘 상처받을까봐 이사람이 날 얼마나 좋아하나 재는 사람이였기때문에

제대로 사랑할줄 몰랐어

 

그래서 나도 잘난 사람이면 끌리는줄 알았고

지금 만나는 사람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면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어

 

 

근데 아니더라

 

내눈에 멋있는게 가장 멋있는거고

그건 정말 콩깍지이고

그런 마법같은 일이 일어날수 있게 하는게 사랑이더라

 

정말이야

나 정말 진짜 잘생기고 잘난 애들 많이 만났지만

결국 내마음을 움직이게 한 사람은......................... 순수하게 날 사랑해준, 또 내가 사랑한

그런 사람이였어

 

 

 

난 솔직히 많이 놀아봐서 정우성급 애들도 만나봣어

그런애들?...ㅋㅋㅋ 만나다 말면 그만이야

어? 너나 싫어? 그래 알았어 안뇽 끝~

 

이거야

 

근데 정말 가슴으로 날 사랑해주는 땨뜻한 남자를 만나고

또 그남자를 나도 그만큼 사랑하잖아? 그런사람이랑 끝나잖아?

 

그러면/...

정말.. 죽을만큼 못잊고 밥도 못먹어

가슴이 아파서 밥먹은거 다 토해내고

토해내면서 변기통앞에서 그사람얼굴이 아른거려서 피까지 토해냈었어 ㅡㅡ

그사람이 떠올라서 잠도 자질못했고

새벽내내 울부짖으며 그사람 이름만 불렀고

그사람의 흔적들만 봐도 가슴이 저려와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

닮은 뒷모습만 봐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

 

 

뭐하나 그 정우성 닮은애보단 ;; 조건이나 외모론 나은게 없었는데 말야 --;;

왜였었을까?

 

그저 마음을 다해 사랑했을 뿐이였겠지...

 

 

 

사랑은 겉모습이나 조건으로 하는게 아니더라

 

 

이세상사람들 , 요즘엔 결국 여잔 이쁜게 최고고 남잔 능력이라 하지만,

 

결국에 최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더라구

 

이걸 느끼는 사람들이 나말고도 많이 있겟지?

 

 

 

가슴큰여자가 최고고 돈많은 남자가 최고고

키큰남자가 최고고 다리이쁜 여자가 최고고

 

결국에 사랑앞에선 다필요없더라구

 

 

......그냥 내가 몇번 사랑을 해보니까 그래

 

 

근데 그런 사랑이 다시 올진 모르겠지만[내나이가 이젠 후반으로 가고있으니까 ..]

 

 

그래 그냥 내가 하고 싶은얘기는

 

결국 진짜 사랑은 조건이나 보이는게 다 가 아니라구

물론 결혼에선 다를수 있겠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사랑아닐까? 싶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