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님들 제 얘기를 들어주실래요?~♥ +추가

일병곰신2011.10.26
조회367

안녕하세요 일병2호봉곰신이에요 곧3호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나이는21이구.. 군화도 동갑!

 

음 사실 이런데 잘 들어와서 읽지는 않는데......

훈련병 때 까지는 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화와고무신이랑 곰신까페 이런데 들어가서

엄청 열심히 보고 막 정독하고 그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귀찮음;; 안좋은 얘기 보기도 싫곸ㅋㅋ

 

제가 과씨씨고 과에 오빠들이 많고 친하고 그래서 첨에는 뭐 별말 다듣긴 했는데 그때부터 별로 귀담아 듣진 않았어요. 막 여기 안좋은 글 읽으면서도 얘는 안그럴꺼야^^ 이러면서 ㅎㅎㅎㅎ

 

첨에는 남친한테도 막 이런것 좀 읽어보라고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예좀 봐야 된다고 닥달했었는데

걔가 이런거 봐봤자 기분도 안좋아지고 그래서 보기싫다고.. 근데 저도 이렇게 되버림ㅋㅋ...

오늘도 엄청 오랫만에 왔는데 일부러 좋아보이는(?)거만 읽음ㅋ..

 

해안경계 파견나갔을 때는 전화 진짜 맨날맨날 왔는데 못한날 열흘도 안되고ㅡㅡ 5개월?동안..

근데 철수하고 나서 진짜 자대?..로 가니까 게다가 일병달고 봐주는것도 없고 눈치보고.. 군기도 쎄지고..

그래서 요즘은 일주일에 전화 세번? 밖에 안와요.............넘슬픔..............

 

저희 지금까지 위기도 한번도 없었고 싸운적도 없거든요. 근데 진짜.. 전화가 이렇게 위대한 줄은 몰랐어요........... 요즘 넘.............. 외롭고............... 슬프고................. 그냥우울하고....................

맨날 전화올 땐 곰신 힘들다는거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야......느끼네욬................

저 게다가 자취생인데.......... 외롭외롭........... 힘들땐 물론이고 기쁜 순간까지 함께 할 수 없다는게 더 슬퍼요.............................. 갑자기우울모드다..................

하지만 심경의 변화는 없어요 여전히 사랑하니까~^^ 그래서 편지를 거의 맨날맨날썼어요 요즘엨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기간이긴한데..ㅋ...

 

그냥 넋두리였는데 어디다 곰신얘기 할데도 없어서ㅡㅡㅠ

결론은

이런데 와서 안좋은 글 읽으면서 휘둘리지 마시고 님네커플은 님네커플이니까 나름대로 이쁜 사랑 하세요!!!!

꽃신 신는 그날까지!!!

곰신 넋두리 또 하실분 있으면 한자한자 열심히 읽어드릴께용 써주세요^.^

 

 

 

 

+

 

으 그리고 솔직히 힘들고 지쳐서 안좋은 상황 닥친다는 일이 없을 수는 없는데, 당연히 있겠죠. 위기 없는 커플은 없으니까요

근데 그거 다 생각하고, 감수하고 만나는 거잖아요. 저도 2달 만나고 보냈는데...

사귀기 전에 자기 군대가야되니까 고백을 안하더라구요ㅡㅡ 데이트는 한두달이나 했는데..

그래서 제가고백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