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술취해서 고백한 우리 사장님

호잉2011.10.26
조회120,950

+다쓰고 확인 누른후에 급수정하여 올리는글.

공지는 늦어도 2시까지랬는데

쓰다보니 2시 31분까지 ㅜㅜ

공지보다 무려 31분이나 늦게된점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일은 좀 더 작아진 스크롤바로 사죄드릴께요

어서어서 주무세요 !

뿅 ~부끄

 

(요기도점선이지롱 호잉호잉~)

 

 

 

 

 

 

 

 

 

님들 하이하이하이 안녕

이번편은 무슨일이 있어도 2 시안에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기에 ㅋㅋㅋ

나 최대한 손가락 쪼랑말 보다 빠르게 움직이려구 .

 

 

우선 나 무진장 감동 받은거 알고 있음?

님들 좀 짱임

좀 짱 아니다

완전 짱임 짱짱!

내가 저번편에 나 버린것 같다고

인기 시들시들하다고

서운모드 날렸더니

이렇게 애정 듬뿍 인증을 해주신 여러분께

무한 감사 ㅜㅜ

 

 

 

 

빠밤!

얼마만에 등극해 보는 베스트 1 위인지 ㅜ

정말 가슴이 두준두준윤두준 !

 

 

 

 

 

 

1~4 까지 어디갔지? ㅋㅋㅋ 다 같이 캡쳐 했는뎈

암튼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많은 덧글 ㅜㅜ

추천은 항상 많이 주셨지만 덧글 이렇게 많이 받은거 처음이라

가슴이 설리설리 선덕선덕 ㅋㅋㅋㅋ

느므느므 조아요!

나도 우리 사장님 자랑 끝나기 전에

용기내어 스티커 가린 얼굴이라도 인증 한번 날리겠어요 !

약쏘옥~!

 

 

 

늘 그래왔듯 덧글+답변 먼저 할께요!

 

 

 

[ 재버마 ] 님

베플 1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빠밤폭죽

저로 인해 설리설리 하고 계신다니

영광이예요! 하루에 한편 못해도 이틀에 한편은 꼭 !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물론 ~ 요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초반에 하루 2~3 편씩 올리다가

갑자기 하루에 하나로 줄여버리니 ㅜㅜ 제가 연재를 느리게 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는거 ^~^

차...찰떡아이스..랑 불..고기+_+?

불고기는 고추장 불고기 먹고 시퍼여! ㅋㅋㅋ

 

 

 

 

[ 호잉언냐팬 ]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제 글 올리고 제글에 덧글 달아놨는데 못보셨구나잉 부끄

자전거 타는 부분 쓰다가 실수로 엔터를 누른것 같은데

밑으로 내려가서 그걸 못보고 그냥 쭉 - 쓰다가 확인 누른것 같아요

검토를 했어야 했는데 빨리 올라가서 기다리시던분

빨리 읽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광속클릭 했더니 그만 ㅜ ㅋㅋㅋ

컴터 키는대로 바로 수정했어요 ㅎ

저는 바보똥개예요 ㅜ ㅋ

 

 

 

 

[ 19수능2주 ] 님

수능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잘 하시구요 ^^

가벼운 마음으로 실력만큼 ! 점수 받으시고

행운까지 더해져서 원하시는 대학 진학 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 답변답변 ] 님

제가 지나치고 질문에 답변 안해준게 있나 싶어 읽어보니 ㅜㅜ

이런! 질문을 안해주셨잖아요 ㅋㅋㅋ

흐흐 앞으로도 저 버리지 마세요 슬픔

감기 조심하시구요 ^^

 

 

 

[ 17고딩 ] 님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학교가 있다니 !!

뚜둔.... 충격 ㅋㅋㅋ

원래 안터지나? ㅋㅋ

큰 건물은 다 터질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사는 여자입미당 ㅎ

댓글 달린거 다 읽기 힘들것 같다구요 ??

전혀요~~~저~~언혀요 ㅋ

저는 집착하면서 새로고침 눌러서 새 댓글 뜰때마다 읽기 때문에 ㅋㅋㅋㅋ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습니다 ^,^

 

 

 

[ 깨물이♥ ] 님

아픈몸 이끌고 겜방 가시면 어쩌나요 ㅜ

남친님 한테 혼날만 하시네요!

아플때는 몸 챙기셔야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재산인데요 .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우선이랍니다 ^^

 

 

[ 진구 ] 님

신민아 따라했던 에피소드~

일기 보면서 순서대로 쓰는거니

아직 몇편 더 지나야 할것 같네요 ^^

그리 멀진 않은것 같고 5편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

않으려나 ㅜ  저도 잊고 있던걸 기억해주시고

무한감사드립니당~ ㅎ

 

 

[ 일본씨1발아] 님

닉네임이 참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

공유 씨 사진도 너무 좋구요 ^^

보라색 도 좋아해요 저 ! ㅋㅋ

그런데 비밀결혼 설 , 그거 정말 사실일까요 ?

아 궁그맹~

 

 

 

[ 귀둥앙 ] 님

독서실 다니면서 뽜이팅! 하고 계시다니

지금은 피곤하고 잠도 부족하고 머릿속에 안들어 올땐

진짜 미칠것 같고 ㅜ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에

내가 왜 이딴 나라에 태어났지?

다른나라는 2시에서 4시면 수업 끝이라는데 ㅜㅜ

하.. 다 때려치고 싶다~ 하는 마음이시겠지만.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 는 말 잘 알고계시죠?

끝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같잖은녀석 ] 님

닉네임 보고

왠지 답변을 ' 훗 ' 이라고 해야 할듯....ㅋㅋㅋ

왜 썸녀가 없느냐에 덧글에

미니홈피를 열어달라고 하신분이 계시네요 ㅎㅎㅎ

 

 

 

[ 프리지아 ] 님 , [ 봄비 ] 님

12시~2시까지 우리 여비오빠의 라디오

저도 시간될때마다 챙겨 들어요 ㅎ

지금도 핸드폰 어플로 라디오 들으면서 쓰고 있어요 ^^

윤형빈 정경미 커플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아 목소리 달달해서 오늘도 잠 못이루겠네요 !

 

 

 

 

[ 개념 ] 님 [24님님]님

스티커로 얼굴 가리는 한이 있더라도

끝나기 전에 인증 ! 할께요 ^^

스티커 떼라고 조르기 없기!

 

 

[ 부산남자 ] 님

음악취향이 비슷하다니 반가운데요  ?!

혹시 이영현 씨랑 이문세씨 알리 씨도 좋아하시는지 ㅎ

 

 

[ 또잉또잉 ] 님

저는 그날그날 일기로 기록하는것도 있고 사진도 많이 올리고 ^^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대충 비슷하게 기억은 하네요 ^^

그러다 곱씹으면서 또 해피해피 ^^

이야기를 전하다보니 빠지는 부분도 , 추가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 상황을 지어내지는 않아요 ㅎ

사소한것까지 기억하면 저는 천재....ㅎ

하지만 큰일들은 거의 기억하지요

마음속에 콕콕 와닿는걸요 ~

 

 

 

[ *.* ] 님

고양이 짤 넘 귀요미 >,<

저 요즘 다음에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 님이 연재하는

고양이 웹툰 보는데~ 고양이들은 원래 박스안에 들어가있는걸

좋아한다지요 ^^

 

 

[ 나도 성공하고 싶다 ] 님

우리 오빠는 어릴때부터 꿈이 장사하는 거였대요

장사하는데 , 대학은 필요 없을것 같다고 판단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장사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배우고 돈벌면서

이제 혼자 할수 있겠다 싶었을때 독립해서 장사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

물론 처음엔 집에서 돈을 보태줬지만 일하면서 다 갚아나갔대요

꿈이 확고한 자에게 기회와 행운이 오기 마련이죠 ^^

 

 

 

 

 

[ 술취하면 욕하는 나님 ] 님

저희 오빠 키는 175~6 이예요 . 자기는 더 크다고 우기지만 ㅋㅋㅋ

저는 비루한 160 이구요 ㅜ 제가 워낙 작다보니 ㅋㅋㅋ

우리오빠 보려면 살짝 고개를 들어야 하는 슬픈 짐승 ㅋ

제 연애관은 결혼결심한후 정식 인사 드릴때 부모님 보여드리자! 거든요

지금까지 다른 사람 사귈때도 서로 부모님 찾아뵌적이 없는데

오빠는 가게로 어머님이 종종 오시기에 인사 드리고

어머님도 따로 연락하시거나 밖에서 식사하자 말 안하시면서

편하게 대해주시고 간식만 사다주세요 ^^

보실때마다 이쁘다~ 이쁘다 잘 해주시고

아! 엄청난 미인이세요 ^^ 진짜 고우시다~ 생각들정도 ㅎ

 

 

 

 

[ MD ] 님

민낯님이 어느판 쓰시는 분인가요 ㅜ?

저도 판 많이 보는 편인데

닉넴을 안보는 편이라 ㅜ 흐규..

 

 

 

[ 나나 ] 님

동갑! 반가워요 ㅎ

나도 판보면서 잘 울어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요즘 잘 나오는 하루한편감동짤 ㅋㅋㅋㅋ

그거볼때 폰보면서 우는 내가 어이없지만

눈물이 나는걸 어쩜 ? ㅋㅋㅋ

 

 

 

 

 

 

 

 

 

 

 

 

 

하.

여러분 정말 하나하나 거의 다 달아들이고 싶지만

2시 많이 지나면 저 혼날것 같아서

얼른 본편 들어갈께요?

시간공지는 왜 해가지곸ㅋㅋㅋㅋ

덧글 답변도 다 못하고 ㅜ

다음편 에 이번판에 못한 덧글도 같이 달아야 겠네요 ^^

 

 

 

 

 

출~ 묘 에헴

 

 

 

 

 

 

 

( 줄넘기 1000개 했더니 폐가 터질것 같다. 저질체력 바보똥개 호잉 )

 

 

 

 

 

 

 

 

 

 

 

 

나는 갑각류를 엄청나게 좋아함.

아니 사랑함.

그날도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음

하.. 못먹으면 병날것 같았음.

 

 

 

나 : 오빠아...

 

사장오빠 : 응 ~ 왜에?

 

나 : 대게 되게 먹고 싶은데 대게는 되게 비싸겠죠? 대게 되게 맛있는데 ..

 

사장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줄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진짜?진짜진짜? 오예!!!!!!!!!!!!!!! ㅋㅋㅋ

 

 

 

나는 진심으로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말장난 치는것도 좋아해서

대게 가지고 말장난 쳤더니 거기서 우리 사장님 빵 터져가지고는 ㅋㅋㅋ

암튼 나 대게 사준다는 말 듣고나서는 퇴근할때까지

구름위에 올라탄 기분이었음.

좋아죽어^~^ 좋아죽어 ^~^

 

 

 

 

가게에서 차로 15~20 분 거리에

도매로 파는 집이 있는데

그 가게 메뉴는 딱 3개

대게, 랍스타 , 킹크랩.

노량진 수산시장 보다는 비싸지만 , 그래도 농수산물 시장보다는 1만~3만 정도 저렴함.

그래서 자주 이용함.

노량진을 자주가긴 귀찮기도하고 번거로우니까 ㅜ

 

 

 

아무튼 나 가게안에 들어가서 너무 기쁜 마음에

아주 결의에 찬 목소리로

 

 

나 : 사장님 ! 대게 두마리 주세요!

 

대게사장님 : 아. 어쩌죠 ~ 오늘 대게 드시려면 2시간은 더 기다리셔야 하는데

 

 

 

 

헐.

헐 ....

헐!!!!!!!!!!!!!!!!!!!!!!!!!!! 놀람

말도 안돼 ㅜㅜㅜㅜㅜㅜㅜ

이건 진짜 아니야~

이건아니잖아요 안그래요 ?

 

 

나 너무 상심한 표정 짓고 있으니

대게집 사장님께서 랍스타물이 좋아서 살도 꽉차고 대게보다 쫄깃하다고

그거 한번 드셔보시라고 , 키로당 4만 쳐서 8만에 준다고 하심.

흠. 잠시 고민했지만

없는건 어쩔수없잖슴 ㅜㅜ ?

그래서 결국 랍스타 주문!

주문하자마자 수조에서 랍스타 건져올리는데 ㅋㅋ

나 무슨 공룡 나오는줄?

뭐 그정도로 엄청나게 컸다는 말임

경이로움을 느끼며 ㅋㅋㅋㅋㅋ

랍스타가 수증기에서 쪄 나오기까지 20~30분을 기다려야함.

 

 

( 아 , 얘기가 새는데 정엽 푸른밤 끝났다 ㅜㅜ 정엽이 마지막에 지금

아, 좋다 - 하는데 나 잠깐 키보드질 멈춤 하 ... 내가 더 좋아 정엽오빠 사랑해 )

 

 

 

아무튼 ,

내가 태어나 랍스타에 소주를 마시게 되다니 ㅋㅋㅋㅋㅋ

부귀영화를 누리는 기분 이랄까

우리 오빠는 내가 먹고 싶다는건 정말 다 사줌.

진짜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먹을꺼에 잘 넘어감 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오빠 나 먹을걸로 훈련시킴.

오늘 매출 얼마까지 올리면 껍데기 사줄께 삼겹살 사줄게 갈비살 사줄게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를 조련함.

내가 무슨 씨 동물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웃긴건 난 또 거기에 홀랑 넘어가서 최선을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손님의 발이라고 핥을기세 ㅋㅋㅋㅋ

핥 이거 맞나? ㅋㅋㅋ

암튼 ,

 

 

 

우리 오빠 말로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는 고민없이 딱! 그때그때 먹는것도 축복 받은거라고함.

오빠한테 절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저씨 저번에 나한테 너무 고맙다고 하길래

 

" 그럼 절 하세요 "

 

 

했더니

그때부터 고마우면 절하라는말 종종 써먹음 ㅋㅋ

이 따라쟁이!

 

 

 

 

암튼지간에

랍스타 진짜 맛있었음.

빕s 에서 만 랍스타 먹어봤는데

또 이렇게 살아있는거 바로 쪄서 먹으니 새롭기도 하고

진짜 더 맛있었음! 뜨끈뜨끈한 랍스타 사랑함.

다음에는 레스토랑에서 망치로 두드려 먹는것도 먹어보게 해준다고 ㅋㅋ

내가 잘먹을때 진짜 귀여워 죽겠다고 ㅋㅋ

내숭없는 나란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음식 먹을떄 말도 잘 안함 ㅋㅋ

일단 먹고 !

배 채우고

그다음에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2010년 3월 10일은 대설 주의보가 내린 날이었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손님도 일찍 끊겨서

우리 간만에 회식 !

아이리스 보면서 맛들였던 껍데기 먹으러 가기로 ^^

껍데기엔 소맥이 진리라고 ㅋㅋㅋㅋ

아이리스에 푹 빠졌던 우리 식구들

다음날 출근 걱정도 하늘위로 날려버린채

당당히 소맥과 껍데기를 먹음.

진짜 맛있음.

그리고 우리 취한척 놀이를 잘하는데

여자들이 취했을때 하는거!

남자들이 취했을때 하는거!

이런놀이 흉내내면서 상황극함.

내차례가 되어서

직장인이 상사랑 술먹으면서 상사한테 실수한 장면 흉내내는데

그때 지붕킥 에 빠져있었음.

그래서 눈 반 게슴츠레하게 뜨고

우리 사장님 한테 삿대질 땋! 하고

 

 

 

나 : 야~ 이 꾸질꾸질아~~~!!!!!!!!!!!!!!!!!!

 

 

 

했음.

우리 직원들 빵터짐

나도 빵터짐.

오빠는....................... ^^;;...............

나 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오빠 사랑해 내맘알지? 레이져를 빡빡 쐈지만

안먹혔떤 걸까?

 

 

 

가게에서 나와서

인간썰매 태워준다고

나 쭈그려 앉고, 오빠가 내 손잡고

앞에서 나 질질 끌어주는거 그거 .

암튼 그거 태워준다고해서

오빠한테 오예오예 하면서

또 신나게 타고 가는데

오빠가 내손 놔버림 ^^

하.......당신이란 남자

매력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빵아 선물해줘서 고마워.

내가 아프지만 웃겨서 웃고있을때

세상누구보다 환한 표정으로 즐거워하던 그모습 못잊음 ^,^

총남

 

 

 

 

 

 

사냥꾼오빠가 여친님 만나러 갈때마다

그 집은 우리 신혼집으로 바뀜.

집더하기 대형마트가 있다고 하지 않았음?

오빠가 나랑보려고 빌려놓은 DVD 가 있다고 하여

마트에 들려서 캔맥이랑 간단한 안주거리 사고 ~

이것저것 장 봐서 집에 가기로함.

 

 

 

내 기억에 남자들 마트 가는거 안좋아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사장님

읭? 마트가는거 엄청나게 좋아함 ㅋㅋㅋㅋㅋ

마트마트~

마트가면 아기가 됨 ㅋ

일단 차 용품 파는 코너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 집중 모드.

귀여움 ㅋ

술사러 와인이랑 소주맥주 파는 코너에 가서

사려는 맥주는 안보고 와인이랑 위스키만 또 엄청 집중 ㅋㅋㅋ

이것도 사자

저것도 사자

무슨 집뜰이 하려는 남자처럼 참 많이 삼.

 

 

 

그리고 이것저것 카트에 싹쓸이 ㅋㅋ

오빠가 나를 부름

 

 

사장오빠 : 호잉아...... 이거 살까? 부끄

 

 

하면서 엄청 부끄러워 하길래 손에 들린걸 보니

칫ㅋ솔ㅋ

나는 오빠가 칫솔 바꿀때 된줄알고 사라고 함.

 

 

사장오빠 : 여자니까 핑크색이 좋겠지..?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이해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네 집에 내 칫솔을 사놓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소리치긴했지만

카트에 칫솔 골인.

히 ~

 

 

 

오빠랑 양손가득으로 모자를 만큼 장을 보고

집에가서 냉장고 꽉꽉 채우고 .

오빠랑 마트에서 세일한 닭꼬치랑 회 사들고

맥주랑 함께 마시면서

 

 

 

나 : 아! DVD 뭐 빌렸어요 ? 그거 봐요

 

사장오빠 : 만족

 

나 : 뭔데요 뭔데요 ?

 

사장오빠 : 넌 나의 미끼에 걸려들었어 .

 

나 : 원숭 ??

 

사장오빠 : 안빌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큭큭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나랑 같이 있고 싶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VD 핑계 없으면 밖에서 맛있는거 냠냠 하고 끝일까봐

빨리 집으로 같이 오고 싶어서 그랬다는 거임.

하.

이남자 어떻게 해야함?

날이 갈수록 구렁이 100년산이 되어가고 있음.

결국 예능 재방송 보면서 맥주 를 나눠마심.

 

 

 

사장오빠 : 있잖아 호잉아

 

나 : 뭐가 있을까요오?

 

사장오빠 : 사냥꾼 집에서 나간대

 

나 : 아  ~ 여자친구랑 같이 산대요 ?

 

사장오빠 : 아니~ 일도 그만둔대 ~

 

나 : 헐! 왜요 왜 ?

 

사장오빠 : 타지생활 외롭다고 부모님 계신 원래 집으로 다시 간다는데 ?

 

나 : 아~ 이제 사냥꾼 오빠 못보겠네

 

사장오빠 : 응 그리고 나 혼.자.살.아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조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오빠 : 나 혼.자.야 . 매일매일

 

 

아 너무 귀엽지 않음 ?

혼자 귀여워 죽겠어서 막 웃고 있는데

우리오빠 맥주캔 딱! 내려놓고 .

나를 진지하게 바라봄

 

 

 

뭐야 먹잇감 찾은 하이에나 같은 눈빛 치워 메롱

 

 

그리고 슬금슬금 옆으로 와서

내 손에 들린 맥주캔도 바닥에 내려놓고 ......................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부끄럽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지?

언니들 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내위에 슥 - 올라오는 거임.

 

 

 

 

 

 

나 : 아~ 나 목말라서 맥주 마시고 싶은데 ...

 

 

 

괜히 민망해서 딴소리함

하지만 씨알이 먹힐리가 있겠음?

 

 

 

사장오빠 : 이래도 목말라 ?

 

 

 

하면서 내입에

뽀뽀쪽 뽀

 

 

 

나는 또 좋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부크부크 표정으로 바라보니

 

 

 

사장오빠 : 이래도 ?

 

 

 

하면서 내 목에

뽀뽀 쪽 뽀

 

 

 

 

으악! 간지러! 하면서 자지러짐.

단지 뽀뽀쪽 이긴 하나 숨결이 목에 닿는데

너무 간지러움.

 

 

 

 

사장님 : 이래도 ?

 

 

 

또 연발 하면서

얼굴 더 가까이 천천히 다가옴.

러브러브 타임임.

( 아, 러브러브 타임 헷갈리시는분 있는데 kiss time 임 ㅎ )

 

 

 

진짜 말했듯이 나 키스 너무 어려움 .

오늘따라 우리 사장님 키스 너무 찐~ 함.

좀처럼 놓아줄 생각도 안함.

정말 길고 긴 러브러브 타임을 가졌음.

 

 

 

러브러브 타임 후에는

우리 사장님 뽀뽀쪽 뽀 으로 끝내주심.

히~

가만히 보고 있자니 또 부끄럽고 어색해서

 

 

나 : 아! 집에 이만 가야겠다 !

 

 

하고 일어나려고 하니 .

 

 

사장오빠 : 아 ...... 헤어지기 싫다 . 오늘 집에 안가면 안돼 ?

 

 

 

 

 

 

 

꺄!!!!!!!!!!!!!!!!!!!!!!!!!!!!!!!!!!!!!!!!!!!!!!!!!!!!!!!!!!

집에 안가면 안되냐니 !!!!!!!!!!!!!!

이 늑대 !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이건 아닌가 ^^ ; 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누구임?

사냥꾼오빠 여친님 만나러 갔다고 하지 않았음?

그럼 외박하는날 !

우리 단둘이 있을수있는 몇 안되는 날인데

내가 그걸 놓칠리가 있겠음 없겠음?

엄마한테 퇴근하고 모임있어서 다른지역 가야한다고 하고

막차타고 가서 내일 가게로 바로 출근한다고 허락받고 출근한 상태 ㅋㅋ

하지만 우리 오빤 이 사실 모름 ㅎ

 

 

 

 

 

 

나 : 안되요 저 집 안가면 혼나잖아요

 

사장오빠 : 아......... 정말 헤어지기 싫어 죽겠다 .

 

나 : 정말 죽을것 같아요 ? 헤어지기 싫어서 ?

 

사장오빠 : 그럼 호잉이는 헤어지고 싶어 ? 더 같이 있기 싫어 ?

 

나 : 애원해보세요 그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빠가 뭐 원하면 맨날 애원해보라고함 ㅋㅋㅋㅋㅋㅋ

나도 참 무슨 심보인지 ㅋㅋㅋ

 

 

 

사장오빠 : 호잉이~ 집에 가지 마 ㅜ 나랑 같이 있어요 헤어지기 싫어요~

 

 

 

 

에에?

이게 애원임?ㅋ

그치만 뭐 좀처럼 볼수없는 우리오빠 애교 아니겠음?

못이기는척 들어줘야함.

 

 

 

나 : 아~ 집에도 못가는데 맥주나 더 마셔볼까?

 

 

 

하고서 냉장고로 다가가 맥주를 더 꺼냄.

오빠가 오빠 무릎에 앉아서 마시라고함 ㅋ

싫엉 ㅋ

이 변태 레카

 

 

 

 

괜히 지난 예능보면서 깔깔거리고 웃고 ,

진짜 너무 편안함.

하루를 이렇게 매일매일 마감하고 싶음.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이런건가? 하는 마음이 들었음.

괜시리 우리 사장님 얼굴 바라봄.

사랑스러워

멋있어 .

 

 

 

이남자가 내남자라는게

정말 행복함.

이렇게 꼭 맞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음.

하루하루가 추억이고

매일매일이 행복임.

그저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미소지어짐.

어떻게 사랑하지 않고 버티겠음

이런 남자를 .

 

 

 

 

 

 

 

 

 

 

 

 

 

 

 

 

 

 

 

 

 

 

여러분.

공지한 시간보다 무려 31분이나 지났네요 .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이쯤에서 딱 ! 끝낼께요 ^^

내일은 더 늦은 시간에 올것 같은데 ...........

내일도 새벽에 올려놓을께요

2~3시?

이 비슷한 시간즈음에 올께요 .

그럼

출근길, 등교길 즐겁길 바라구요 ^^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이제 그만 주무세요~

편안한밤 되세요 .

 

 

 

 

 

 

 

 

 

빠싱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