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자랑 박원순

롤리팝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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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협찬 빋아내는게 자신의 장점'이란 뜻? 박원순, "(협찬 인생)그것은 너무 좋은 장점" 협찬자랑 박원순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25일 자신을 둘러싼 '협찬 인생' 비판에 대해 오히려 "그것은 너무 좋은 장점이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박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 세상에 정말 좋은 비전을 만들고, 그 비전을 갖고 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서 때로는 재정적인 기부도 받고 또 어떤 참여도 하게 하고 그렇게 해서 세상에 좋은 일을 만들어왔다”고 했다.

그는 또 “저는 세상 일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무도 협찬을 끌어내지 못하고 참여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세상에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협찬이) 큰 장점이고 그것을 어떻게 비판합니까?”라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대기업 기부금을 이끌어내는 등 끊임없는 협찬을 받아온 후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박 후보의 이날 발언은 "전혀 문제 될 것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