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휴가라 7/31일 아침 09:50분차 타고 울산으로 향했죠... 그날따라 이상하게 버스가 한참을 돌아서 가더군요... 원래 수원에서 울산가는 버스타면 휴게소 한번 들리고 바로 직진하는데 그날따라 경주에서 언양까지 뺑 돌아서 가더군요.. 울산 도착하니 거의 15:00시가 다 되었더군요...--;; 와서 안경점에서 렌즈를 마추고 전 친구들을 만나러 시내로 갔죠... 아직 사고는 터지기 전... 울산에 가면 드레스 까페가 있는데 거기서 사진찍고 놀다가 슬슬 배가 고파 피**으로 셋이서 고고씽~~!! 피** 에서 두 친구는 피자 먹고 전 샐러드만 먹었습니다.. 피자 자체를 안 좋아해서 피** 가서 샐러드만 먹고 피자는 안 먹죠...^^;;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해서 시내 한 바퀴를 돌아다녔죠... 저녁쯤 되서 뭐할까 하다가 일명 '오래방' 으로 불리우는 그곳으로 갔죠.. 사건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오래방에서 노는데 지폐가 모잘라 교환하고 온뒤 지갑을 가방에 넣지 않고 의자위에 두고선 생각지도 못한채 신나게 놀았죠... 그러다 저녁 21:10분 쯤 됐을까요.. 갈려고 오래방을 나왔고 친구들 다 데려다 주고 이제 집으로 가야지 싶어 가방을 여는 순간...헉.. 지갑이 없더군요..ㅜ_ㅜ 제 지갑안에는 카드며 멤버쉽 카드 포인트 적립카드 교통카드 별거 다 들어 있었거든요... 현금 6~7만원 정도도 함께... 놀란 나머지 가방 앉고 놀았던 그 방으로 갔지만 이미 지갑은 없더군요... 오락실 주인 아저씨한데 지갑 못 봤냐고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잃어버렸어요..?" 하길래 0방 같은데 하고 문 여니 다른 사람들이 놀고 있더라구요.. 오락실 주인 아저씨랑 노래 부르고 있던 여자2분하고 말다툼이 벌어졌더군요... 암만 찾아도 지갑이 없길래 친구들한데 전화해서 지갑 잃어버렸다고 했더니 액땜 한걸로 하라더군요...휴... 엄마한데는 엄청 혼났구요.. 근처 파출소가서 신고하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파출소 아저씨께서 진정하라고 물 한잔 주시더군요... 내 27 먹으면서 파출소는 처음이라 더 긴장했나봅니다.. 뭐 들어있었냐 묻길래 카드랑 여러가지 포인트 카드 등등.. 있다고 했더니 우선 카드 정지부터 시켜놓으라고 하더군요... 114에 전화해서 다 정지시키고 앉아있다가 갈려는데 차비가 없더군요.. 주머니엔 달랑 동전 200원 뿐..ㅠ_ㅠ 파출소 아저씨가 "차비 있어요..?" 묻길래 200원 밖에 없다고 했더니 "내가 10000원 빌려줄테니깐 낼 갚으세요.." "네..감사합니다.." 하고는 나왔죠.. 이 날 동생 생일이라 좀 찝찝하더라구요.. 미안하기도 했구요... 대신 동생한데 30000원 줬습니다.. 용돈하라구.. 오늘 그 파출소 아저씨한데 빌린돈 10000원 드렸습니다..^^ ps) 지갑 잃어버린건 제 실수고 잘못입니다.. 하지만 지갑을 주웠다면 가까운 파출소에 가져다 주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아님 우체통에 넣어주면 민증 주소로 보내주던지... 제 지갑 가져가신분은 그날 참 운 좋으신 날 같네요... 돈이 급하게 필요했다면 현금만 빼고 파출소 가져다 놓았더라면 제가 이렇게까지는 안그럴텐데 말이죠... 물론 그럴린 없겠지만 정지된 카드 쓰다가 걸리면 바로 걸린다더군요...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 만약 지갑을 주웠다면 가까운 파출소에 맡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운 사람은 신나겠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잃어버린거니깐요... 전 또다시 지갑에 하나 둘 씩 채워 넣어가야만 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지갑 가방에 넣어두시고 주우신 분은 꼭 주인에게 돌려주는 센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7/31일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ㅠ.ㅠ
회사 휴가라 7/31일 아침 09:50분차 타고 울산으로 향했죠...
그날따라 이상하게 버스가 한참을 돌아서 가더군요... 원래 수원에서 울산가는 버스타면
휴게소 한번 들리고 바로 직진하는데 그날따라 경주에서 언양까지 뺑 돌아서 가더군요..
울산 도착하니 거의 15:00시가 다 되었더군요...--;;
와서 안경점에서 렌즈를 마추고 전 친구들을 만나러 시내로 갔죠... 아직 사고는 터지기 전...
울산에 가면 드레스 까페가 있는데 거기서 사진찍고 놀다가 슬슬 배가 고파 피**으로
셋이서 고고씽~~!!
피** 에서 두 친구는 피자 먹고 전 샐러드만 먹었습니다.. 피자 자체를 안 좋아해서
피** 가서 샐러드만 먹고 피자는 안 먹죠...^^;;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해서 시내 한 바퀴를 돌아다녔죠...
저녁쯤 되서 뭐할까 하다가 일명 '오래방' 으로 불리우는 그곳으로 갔죠..
사건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오래방에서 노는데 지폐가 모잘라 교환하고 온뒤 지갑을
가방에 넣지 않고 의자위에 두고선 생각지도 못한채 신나게 놀았죠...
그러다 저녁 21:10분 쯤 됐을까요.. 갈려고 오래방을 나왔고 친구들 다 데려다 주고 이제
집으로 가야지 싶어 가방을 여는 순간...헉.. 지갑이 없더군요..ㅜ_ㅜ
제 지갑안에는 카드며 멤버쉽 카드 포인트 적립카드 교통카드 별거 다 들어 있었거든요...
현금 6~7만원 정도도 함께...
놀란 나머지 가방 앉고 놀았던 그 방으로 갔지만 이미 지갑은 없더군요...
오락실 주인 아저씨한데 지갑 못 봤냐고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잃어버렸어요..?" 하길래 0방 같은데 하고 문 여니 다른 사람들이 놀고 있더라구요..
오락실 주인 아저씨랑 노래 부르고 있던 여자2분하고 말다툼이 벌어졌더군요...
암만 찾아도 지갑이 없길래 친구들한데 전화해서 지갑 잃어버렸다고 했더니
액땜 한걸로 하라더군요...휴... 엄마한데는 엄청 혼났구요..
근처 파출소가서 신고하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파출소 아저씨께서 진정하라고 물 한잔 주시더군요... 내 27 먹으면서 파출소는 처음이라
더 긴장했나봅니다.. 뭐 들어있었냐 묻길래 카드랑 여러가지 포인트 카드 등등..
있다고 했더니 우선 카드 정지부터 시켜놓으라고 하더군요... 114에 전화해서 다 정지시키고
앉아있다가 갈려는데 차비가 없더군요.. 주머니엔 달랑 동전 200원 뿐..ㅠ_ㅠ
파출소 아저씨가 "차비 있어요..?" 묻길래 200원 밖에 없다고 했더니
"내가 10000원 빌려줄테니깐 낼 갚으세요.."
"네..감사합니다.." 하고는 나왔죠..
이 날 동생 생일이라 좀 찝찝하더라구요.. 미안하기도 했구요...
대신 동생한데 30000원 줬습니다.. 용돈하라구..
오늘 그 파출소 아저씨한데 빌린돈 10000원 드렸습니다..^^
ps) 지갑 잃어버린건 제 실수고 잘못입니다.. 하지만 지갑을 주웠다면 가까운 파출소에
가져다 주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아님 우체통에 넣어주면 민증 주소로 보내주던지...
제 지갑 가져가신분은 그날 참 운 좋으신 날 같네요... 돈이 급하게 필요했다면 현금만
빼고 파출소 가져다 놓았더라면 제가 이렇게까지는 안그럴텐데 말이죠...
물론 그럴린 없겠지만 정지된 카드 쓰다가 걸리면 바로 걸린다더군요...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 만약 지갑을 주웠다면 가까운 파출소에
맡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운 사람은 신나겠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잃어버린거니깐요... 전 또다시 지갑에 하나 둘 씩 채워 넣어가야만 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지갑 가방에 넣어두시고 주우신 분은 꼭 주인에게
돌려주는 센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