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랑중입니다.. 요즘 연수가느라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안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1탄 주소 써드릴게요 http://pann.nate.com/talk/313261555 오늘은 수요일이고, 학부모가 학교에 와서 설명듣는것때문에 일찍끝나서 시간이 비어서 2탄을 마저 쓰려구요! 이어서 쓸게요 ^^~ --------------------------------------------------------------------------------------------- 그다음날 제 책상에 비타오백과 쪽지가 있더라구요. 쪽지내용이뭐였냐면... 어제는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무뚝뚝하고 낯을 가려서요. 오늘 저녁 한끼 대접하려고 하는데 혹시.. 시간 되시나요? -ㅇㅇㅇ- (ㅇㅇㅇ은자기이름썼습니다!) 라고 쪽지가 온거에요.. !! 1탄에서도 말했다싶이 저는 다혈질인 성격이라 ㅠㅠ.. 그 순간만 화나고 그 다음부터는 화가 다 풀리는 성격입니다 ! 화가다 풀렸지만.. 너무 빨리풀리면 좀 쉬워보이고 만만해보일것같아서 그 쪽지는 무시하고 아침 조례시 간때문에 올라갔어요. 아침 조례 시간이 끝나고 교무실로 가는데 남친이랑 마주쳤습니다. 저는 슬쩍 고개숙이고 지나가려는데 (파란색이 남친이고 분홍이 저입니다) "선생님 많이 화나셨어요? 제 쪽지 못보셨나요?" 라고 말하더군요. "쪽지 봤어요. 어제는 제가 화내서 죄송해요. 오히려 제가 민폐를 끼친것같군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ㅠㅠ나는쉬운여자ㅠㅠㅠ) "저야말로.. 아 ..! 오늘 저녁한끼 사도되나요? 오늘 야자 담당선생님이 ㅇㅇㅇ선생님이시더라던데.." "아...괜찮아요 ^^ 그런거가지고 무슨 저녁을..저는이만..^^" (이렇게 싱글벙글 갔습니다.) 이 일 이후로 자꾸 마주칠때마다 남친이 말을걸더군요. 저는 순간 '아 이사람이 나한테관심있나?'라는 자뻑도 해보고 '그때 내가 화낸일을 자꾸 신경쓰시나?'라고 생각했지만,대수롭지않게 여겼습니다. 어느날, 제가 수업중에 학교에서 좀 노는축에 속하던 남자애가 수업시간에 다른 남자 아이를 괴롭히더군요.(제가 교사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노는축에 속하는 아이에게 "ㅇㅇ아 너 지금 선생님있는데 뭐하는짓이야 빨리 너자리에 앉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제가 만만했던지 "선생님이 무슨상관이세요?"라며 얼굴색이 싹변하며 말하더라구요. "너 지금 선생님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빨리 자리에 앉으라니까?" 라는 식으로 실랑이를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그 아이가 결국엔 욕을 하더군요. "아니 니가 무슨상관이냐고 씨ㅇ년아" (초중고등학생들이 볼가봐 욕은 좀 가리겠습니다 ^^) 이래서 제가 학생부실로 끌고가서 그 아이 봉사하게 만들었습니다. 교사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는것은 엄하게 다스려야겠다고 생각하는 저의 철학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태클걸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한 학생을 봉사하게 만드니까 제 마음이 편치않더라구요. 제가 학생을 봉사하게 만들었단 소식을 듣고서 동료교사들이 위로를 해주더군요.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도중에 카톡음이 울렸더라구요. 카톡에 뜬 이름을 보니까 지금의 저의 남친이었어요 ^^ 남친이 "오늘 ㅇㅇㅇ때문에 기분 안좋으셨다면서요? 괜찮으신가요?"라고 카톡이 왔습니다.(ㅇㅇㅇ은학생이름이구요.) 답장을 보내야 될것같아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ㅇㅇㅇ이 잘못한건 있지만,학생을 봉사하게만들어서 맘이 편치않네요.."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빛의속도로 칼답장을 하더군요! "아...ㅇㅇ씨 제가 토요일날 점심살테니까 만나실래요?"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쓰니까 이때 남친이 뭘믿고 이렇게 대담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저를 걱정해주는것을 보니까 조금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네 ^^ 명동 ㅇㅇ앞에서 1시까지만나실수있어요?" 이러면서 약속을 부랴부랴 잡았습니다. 드디어 토요일이 되고.. ! 저는 오랜만에 남자를 만나는지라 좀 꾸미고 1시에 도착했습니다..! 1시 10분이되도 이 인간이 안오는거에요 !!! 그래서 연락을 했습니다. (전화걸었어요.) 신호음이 쭉 가더니, 전화를 받을수없어 ...이런 멘트가 나오다가 갑자기 뒤에서 ... 지금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추천 & 댓글좀 많이 써주세요! 저도 일일이 확인하고있습니다 ^^ 15
같은학교 선생님과의 ♡ 2
안녕하세요 !
사랑중입니다.. 요즘 연수가느라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안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1탄 주소 써드릴게요 http://pann.nate.com/talk/313261555
오늘은 수요일이고,
학부모가 학교에 와서 설명듣는것때문에 일찍끝나서 시간이 비어서 2탄을 마저 쓰려구요!
이어서 쓸게요 ^^~
---------------------------------------------------------------------------------------------
그다음날 제 책상에 비타오백과 쪽지가 있더라구요.
쪽지내용이뭐였냐면...
어제는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무뚝뚝하고 낯을 가려서요.
오늘 저녁 한끼 대접하려고 하는데 혹시.. 시간 되시나요?
-ㅇㅇㅇ- (ㅇㅇㅇ은자기이름썼습니다!) 라고 쪽지가 온거에요.. !!
1탄에서도 말했다싶이 저는 다혈질인 성격이라 ㅠㅠ..
그 순간만 화나고 그 다음부터는 화가 다 풀리는 성격입니다 !
화가다 풀렸지만.. 너무 빨리풀리면 좀 쉬워보이고 만만해보일것같아서 그 쪽지는 무시하고 아침 조례시
간때문에 올라갔어요.
아침 조례 시간이 끝나고 교무실로 가는데 남친이랑 마주쳤습니다.
저는 슬쩍 고개숙이고 지나가려는데
(파란색이 남친이고 분홍이 저입니다)
"선생님 많이 화나셨어요? 제 쪽지 못보셨나요?" 라고 말하더군요.
"쪽지 봤어요. 어제는 제가 화내서 죄송해요. 오히려 제가 민폐를 끼친것같군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ㅠㅠ나는쉬운여자ㅠㅠㅠ)
"저야말로.. 아 ..! 오늘 저녁한끼 사도되나요? 오늘 야자 담당선생님이 ㅇㅇㅇ선생님이시더라던데.."
"아...괜찮아요 ^^ 그런거가지고 무슨 저녁을..저는이만..^^" (이렇게 싱글벙글 갔습니다.)
이 일 이후로 자꾸 마주칠때마다 남친이 말을걸더군요.
저는 순간 '아 이사람이 나한테관심있나?'라는 자뻑도 해보고 '그때 내가 화낸일을 자꾸 신경쓰시나?'라고
생각했지만,대수롭지않게 여겼습니다.
어느날, 제가 수업중에 학교에서 좀 노는축에 속하던 남자애가 수업시간에 다른 남자 아이를 괴롭히더군요.(제가 교사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노는축에 속하는 아이에게
"ㅇㅇ아 너 지금 선생님있는데 뭐하는짓이야 빨리 너자리에 앉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제가 만만했던지
"선생님이 무슨상관이세요?"라며 얼굴색이 싹변하며 말하더라구요.
"너 지금 선생님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빨리 자리에 앉으라니까?" 라는 식으로 실랑이를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그 아이가 결국엔 욕을 하더군요.
"아니 니가 무슨상관이냐고 씨ㅇ년아" (초중고등학생들이 볼가봐 욕은 좀 가리겠습니다 ^^)
이래서 제가 학생부실로 끌고가서 그 아이 봉사하게 만들었습니다.
교사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는것은 엄하게 다스려야겠다고 생각하는 저의 철학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태클걸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한 학생을 봉사하게 만드니까 제 마음이 편치않더라구요.
제가 학생을 봉사하게 만들었단 소식을 듣고서 동료교사들이 위로를 해주더군요.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도중에 카톡음이 울렸더라구요.
카톡에 뜬 이름을 보니까 지금의 저의 남친이었어요 ^^
남친이
"오늘 ㅇㅇㅇ때문에 기분 안좋으셨다면서요? 괜찮으신가요?"라고 카톡이 왔습니다.(ㅇㅇㅇ은학생이름이구요.)
답장을 보내야 될것같아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ㅇㅇㅇ이 잘못한건 있지만,학생을 봉사하게만들어서 맘이 편치않네요.."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빛의속도로 칼답장을 하더군요!
"아...ㅇㅇ씨 제가 토요일날 점심살테니까 만나실래요?"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쓰니까 이때 남친이 뭘믿고 이렇게 대담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저를 걱정해주는것을 보니까 조금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네 ^^ 명동 ㅇㅇ앞에서 1시까지만나실수있어요?" 이러면서 약속을 부랴부랴 잡았습니다.
드디어 토요일이 되고.. !
저는 오랜만에 남자를 만나는지라 좀 꾸미고 1시에 도착했습니다..!
1시 10분이되도 이 인간이 안오는거에요 !!!
그래서 연락을 했습니다. (전화걸었어요.)
신호음이 쭉 가더니, 전화를 받을수없어 ...이런 멘트가 나오다가
갑자기 뒤에서 ...
지금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추천 & 댓글좀 많이 써주세요!
저도 일일이 확인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