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익명으로나마 하소연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이제 내일모래 30살이되고 아이가 있는 직장맘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직장에는 나이도 같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동료가 있어요.. 그전부터 친구는 아니지만..말그대로 직장생활로 알게된..제가 일을 시작한지 4년 차 되가는데.. 입사동기인셈이죠... 요즘들어 계속 그 친구와 비교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그친구도 29세..결혼하고 아이도 있고..대학도 전문대학.... 저도 29세..결혼하고 아이도 있고..전문대 졸업하였구요.. 여기까지는 스펙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친구..제가 봐도 예뻐요..어딜가나 미움 받을 스타일은 아니예요.. 결혼하고 아이 낳았다고 하면 헉~하고 놀랄만한 외모..동안외모죠..몸매 또한 아이 낳은 엄마의 몸매가 아니구요.. 뭐..몸매가 좋다보니..옷 입는 스타일도 아가씨 같구요.. 그러는 반면..저는..딱 봐도 아줌마 같아요.. 작은키에..안경끼고..뚱뚱하지는 않지만....불룩하게 나온 똥배...아무리 차려 입어도 아줌마 같은 스타일.. 같은 자켓을 입어도 저는 아줌마..그친구는 아가씨..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들어도 그친구가 들으면 명품가방이되고..제가 들고 있음..시장에서 파는 짝퉁가방처럼 보일정도니까요.. 그렇다고 그친구도 막 사치부리고 그러지도 않아요.. 업무시간 외에 가끔 사장님 부장님 안계시면 g시장을 같이 인터넷 쇼핑을 하는데.. 원피스를 사도 2~3만원대...가방도 3~4만원대..신발도 2만원대가 전부... 헤어핀을 사도 3~4천원대.. 쇼핑을 해도 과하게 하지 않고..한달에 오만원 내외로 해요..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세세하가 잘도 아네요.. 그러는 반면..저는 백화점 이벤트 코너에서 옷을사도..그친구가 산 3만원대 옷들보다 빛을 못보네요.. 업무처리 능력도..그친구는 23살때부터 해서 경력이 거의 7~8년 되가죠..그에 반면 저는 고작 4년.. 전에는 그러지 않았지만..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는 변하는 반면에..그친구는 항상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의식해서 그럴까요??아님 가을 탓인가요..아니면 정말 타고난 유전자가 틀려서 그런걸까요.. 요즘 이렇다보니..업무능력도 더 떨어지는것 같고..계속 우울해지고..우울해지니 피부도 더 푸석푸석.. 머리카락도 푸석푸석.. 회사내에서 저에게 스트레스 주는 이는 아무도 없고 오히려 아이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직장인데...그 친구와 비교로 인해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신랑에게 이야기 해도..괜찮다고만하고..그친구 신경쓰지 말란말만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창피해서 이야기도 못하고.. 정말 혼자 끙끙대고 있습니다.. 휴...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모난다고 했던가요?? 요즘은 아닌거 같습니다..얼굴이 이쁘면 성격도 좋고 매너도 좋다고.. 이친구 ..언제나 세상근심 없는냥 방실 방실..친하게 지내는 거래처에서도..방실이 언니 바꿔달라고 할정도니까요.. 같이 지낸 4년동안 정말 제대로 화한번 내는것 조차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에 반면에 저는 신랑이랑 사이 않좋으면 그친에게 가서 투털 투털 시댁이야기..투덜투덜.. 거래처에서 짜증나게 하면..투덜투덜..점심밥이 맛이 없어도 투덜투덜.. 하도 투덜거려서 제모습이 이리 변한걸까요?? 그친구와 정말 하나 하나 되집어 보면 낳은 구석이 없네요... 아..한가지는 있군요..남편벌이??그친구 남편 벌이보다 제 남편 벌이가 좀 낳은 편이네요... 하지만..저흰 빚 값기 바쁘고..그친구는 저축하기 바쁘고... 요즘 저는 무엇때문에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남편도..아이도...시댁도..회사도..다 그만둬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3
열등감으로 인해 제 자신이 초라해 져요..
안녕하세요..익명으로나마 하소연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이제 내일모래 30살이되고 아이가 있는 직장맘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직장에는 나이도 같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동료가 있어요..
그전부터 친구는 아니지만..말그대로 직장생활로 알게된..제가 일을 시작한지 4년 차 되가는데..
입사동기인셈이죠...
요즘들어 계속 그 친구와 비교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그친구도 29세..결혼하고 아이도 있고..대학도 전문대학....
저도 29세..결혼하고 아이도 있고..전문대 졸업하였구요..
여기까지는 스펙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친구..제가 봐도 예뻐요..어딜가나 미움 받을 스타일은 아니예요..
결혼하고 아이 낳았다고 하면 헉~하고 놀랄만한 외모..동안외모죠..몸매 또한 아이 낳은 엄마의 몸매가 아니구요..
뭐..몸매가 좋다보니..옷 입는 스타일도 아가씨 같구요..
그러는 반면..저는..딱 봐도 아줌마 같아요..
작은키에..안경끼고..뚱뚱하지는 않지만....불룩하게 나온 똥배...아무리 차려 입어도 아줌마 같은 스타일..
같은 자켓을 입어도 저는 아줌마..그친구는 아가씨..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들어도 그친구가 들으면 명품가방이되고..제가 들고 있음..시장에서 파는
짝퉁가방처럼 보일정도니까요..
그렇다고 그친구도 막 사치부리고 그러지도 않아요..
업무시간 외에 가끔 사장님 부장님 안계시면 g시장을 같이 인터넷 쇼핑을 하는데..
원피스를 사도 2~3만원대...가방도 3~4만원대..신발도 2만원대가 전부...
헤어핀을 사도 3~4천원대..
쇼핑을 해도 과하게 하지 않고..한달에 오만원 내외로 해요..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세세하가 잘도 아네요..
그러는 반면..저는 백화점 이벤트 코너에서 옷을사도..그친구가 산 3만원대 옷들보다 빛을 못보네요..
업무처리 능력도..그친구는 23살때부터 해서 경력이 거의 7~8년 되가죠..그에 반면 저는 고작 4년..
전에는 그러지 않았지만..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는 변하는 반면에..그친구는 항상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의식해서 그럴까요??아님 가을 탓인가요..아니면 정말 타고난 유전자가 틀려서 그런걸까요..
요즘 이렇다보니..업무능력도 더 떨어지는것 같고..계속 우울해지고..우울해지니 피부도 더 푸석푸석..
머리카락도 푸석푸석..
회사내에서 저에게 스트레스 주는 이는 아무도 없고 오히려 아이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직장인데...그 친구와 비교로 인해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신랑에게 이야기 해도..괜찮다고만하고..그친구 신경쓰지 말란말만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창피해서 이야기도 못하고..
정말 혼자 끙끙대고 있습니다..
휴...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모난다고 했던가요??
요즘은 아닌거 같습니다..얼굴이 이쁘면 성격도 좋고 매너도 좋다고..
이친구 ..언제나 세상근심 없는냥 방실 방실..친하게 지내는 거래처에서도..방실이 언니 바꿔달라고 할정도니까요..
같이 지낸 4년동안 정말 제대로 화한번 내는것 조차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에 반면에 저는 신랑이랑 사이 않좋으면 그친에게 가서 투털 투털 시댁이야기..투덜투덜..
거래처에서 짜증나게 하면..투덜투덜..점심밥이 맛이 없어도 투덜투덜..
하도 투덜거려서 제모습이 이리 변한걸까요??
그친구와 정말 하나 하나 되집어 보면 낳은 구석이 없네요...
아..한가지는 있군요..남편벌이??그친구 남편 벌이보다 제 남편 벌이가 좀 낳은 편이네요...
하지만..저흰 빚 값기 바쁘고..그친구는 저축하기 바쁘고...
요즘 저는 무엇때문에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남편도..아이도...시댁도..회사도..다 그만둬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