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손효색2011.10.26
조회37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오마쥬가 있다. 뭔가 이 영화를 봤을 때, 어라? 이 장면 어디선가 봤는데.

어어어? 나 쟤 알아! 뭐야 여기서도 나왔어~ 신기해! 싶은거. 고거고거. 그게 바로 오마쥬다.

 

많은 사람들이 오마쥬 라는걸 알지만, 그 영화들에 대한 비교 자료는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를 살펴보자.

 

 

1. 오타쿠_종결자.jpg <아바타>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오마쥬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 사람,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룬.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로도 유명한데, 누가 뼛속까지 오타쿠 아니랄까봐

아바타 속 오마쥬도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류를 이룬다.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실제로 영화를 봤을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찾고 보니 끝도 없이 나오는게… ㅋㅋ 내가 바로 오마쥬 종결자. 라고 외치고 있는 듯 하다.

 

2. 전작지킴이 한명 더 있다. <혹성탈출>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제목에서부터 네타를 가열차게 뿜어내는 혹성탈출1이 진화의 시작으로 돌아왔다.

혹성탈출 1편을 안본 사람들은 저게 무슨 네타인지도 모르겠지.

난 보고나서 얼마나 오열을 했는지 모른다. 저 포스터 누가 뽑았숴!!! 으앙!!!!

 

 

여튼, 그러나 저러나 좀더 세밀한 묘사로 돌아온 혹성탈출.

포스터에서부터 오마쥬의 스멜이 풍겨져 나온다.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혹성탈출 1의 쩔어주는 근육을 가진 배우 로버트 건너와 제프 버튼의 역중이름, Dodge와 Landon.

말포이…. 아니 톰 펠튼의 새로운 이름 닷지 랜던이 그곳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 여러가지 오마쥬가 있다던데..... 그건 각자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 

 

 

3. 긴가 민가. 잘 모르겄다. <리얼스틸>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쩔어주는 귀요믜. 아톰. 영화를 아직 못본 상태라 긴가민가 하지만,

예고편을 보자마자 바로! 든 생각이….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톰과 철인 28호의 오마주 아닌가 싶은데.

이름도 아톰이겠다, 한문도 척척 그려져 있고. 발음은 아톰보다는 아담에 가깝지만….흠.

그건 영화를 좀 더 봐야할 것 같다.

 

4. 자급자족의 대가. 그래.. 나가이고가 좀 대단하긴 했어… <마징카이저>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마징가의 최종 진화, 더 이상 쩔어주는 간지는 없다~ 라고 화려하게 등장한 추억의 작품이라지.

마징카이저 해서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마징가란다. 캬 ㅋㅋ 반가워라.

12세 관람가라고 하니 조카 손잡고 보러가야겠다.

그러나 저러나, 아무래도 마징가를 탄생 시킨 일본의 전설.

자그마치 로봇에 대해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 나가이 고의 작품이다 보니

기대되는 것도 사실인데. 이 작품에도 숨어 있는 오마쥬가 아주 많다.

왠지 자뻑(?)처럼 보이지도 않나. 그렇게 자기 자신이 자랑스럽나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나가이 고니까 인정할만하다.

그 오마쥬. 지금부터 살펴보자.

 

신기한 세계. 영화 속 오마쥬.

 

 

 

 

요새들어 잘나가는 나 같은 뇨자. 온도이가 작고 예쁜 나아같은 뇨자.... 라는

아유미의 혀 짧은 유행어(이게 언제적이었더라... )를 탄생시킨 큐티하니가

나가이 고 작품인지는 진짜 몰랐다.

거기다가 그게 마징카이저랑 이어진다는게 제대로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쥬로 이런 정보까지 주는걸 보니, 진짜 적절하게 잘 쓴것 같다.

 

  

그냥 봐도 재미있는 영화지만, 이렇게 오마쥬를 찾아내면

왠지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다.

 

오마쥬 영화는 매우매우 많다. 숨겨진 감독의 의도를 알아내는 것도,

영화 보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