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술취해서 고백한 우리 사장님.

호잉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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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편 주소 ~ http://pann.nate.com/talk/313307585

 

 

 

 

하염 안녕

오늘 왜이리 추움..........?

그치만 나는 우리 오빠랑 데2트 함

끼이야홋 사랑

 

 

아까 저녁에 시간 있을때

메모장에 써둬서

느즈막히 들어왔는데 ,

조금 덧붙여야겠당 ㅜ 하고 보니 ..........

뭐야?

정엽씨푸른밤 끝났자나...............

신해철씨꺼는 ....... 내스타일 아니야아니야아니야 ㅜㅜ

중고생때는 정지영씨 스윗뮤직박스 진짜 죽어라 들었는데 ㅋ

암튼 ,

또 안자고 기다리는 자기들 있으니까

나 오늘은 빨리 가보려구!

 

 

 

그리고 20회 특집으로

덧글답편은 화끈하게!!!

Pass ! 만족 방긋 짱 개

 

 

 

 

그리고 저번편에 덧글 정말 많이 달려서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ㅜㅜ

떠날래야 떠날수 없게되버린 판이라구!

 

 

그런데 있지......

얼마 남지 않았음..

지금이 무려 2010년 3월 분 일기 편인데 ...

한 개월당 편수가 3개 정도 나온다고 치면 ..

흠.............

그리고 3개도 안나올때가 있단 말이지...

게다가 우리 지난 2011년 1월부터 4월까지는

때아닌 잠시 장거리 연애기간이어서

에피소드가 별로 음슴체 ...

나는 슬슬 떠날채비를.............

하려면 아직 멀긴 멀었구나?

얼마 안남은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이 10개 밖에 없어서 내가 딸리는구나~

아~ 그런거구나~

 

 

 

 

 

세상에서 제일 웃긴 박명수

출~묘 에헴

 

 

 

 

 

 

(우리오빠가 캥거루라서 나 주머니에 넣고 같이 다녔으면 조케땅 흐규)

 

 

 

 

 

 

 

 

 

 

우리는 참 스케일 크게 싸우는것 같음.

나는 다투는거 정말 안좋아하는데

내 인생으로 치면 오빠랑 싸운건 블록버스터임.

스필버그 감독 저리가면안됨. 가지말아줭 ~

읭?ㅋ
암튼 투닥투닥 싸우는건 안하고
한번 싸우면 눈물 쏙빼면서 싸움.

 

 

 

 

그런데 이번엔 싸움이 아니라
그냥 내가 포기를 하게됨.실망

 

 

 

 

퇴근후 오빠네 집에서 놀고 있는데
오빠 화장실 갔을때
연속 두개 문자가 오는거임.
원래 우리 서로 핸드폰 잘 안본다고 하지 않았음?
그런데 그날 따라 정말 궁금했음.
뭔가 촉이 그쪽으로 쏠렸다고나 할까?
오빠 연락하는 사람 부모님이랑 남자인 친구들 , 그리고 나뿐임.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오빠한테 밤늦게 연락 안하심.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이미 가게 닫고 집가는 중이라고 전화통화했음.
친구들 ? 님들 남자들끼리 문자 연속 두개 따다닥 보내심?
보통은 안그럴꺼라고 생각함.
그렇기에 그냥 응?? 누구지.........?
설마 그 롯데리A 기지배는 아니겠지

화장실에 있는 오빠한테

 


" 오빠~ 문자와써여~ 누군가 봐줄께여 ! "

 

 

하고 허락 받고 문자를 봄.

내가 공부는 썩 잘하지 못했지만
숫자를 진짜 내가 생각해도  잘 외움 ㅋㅋ
외워야겠다. 생각하는 전화번호는 한두번 보면 바로 외우게됨.
그리고 그 롯데리A 지지배 번호가
나를 반겨줌 ^^ 총

 

 

 

메일[ 오빠 뭐해? ]
메일[ 퇴근했징? 심심해 놀러왕~]

 

 


아 이새끼가........하......
나 진짜 오빠 앞에서 욕 안함.
지금까지 3 년사귀면서 한 욕이라고는
티비에서 패륜아 나왔을때
저건진짜 개새1끼다....... 한게 고작임.
그 흔한 18, 미ㅊ 이런 욕도 한적이 없음.
욕을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오빠 앞에서 아예 안함.
그게 매너라고 생각했음.
근데 이때 진짜 욕나왔음.

 

 

 

진짜 그냥 짜증나기보다
허무한 감정이 확 - 밀려오면서
하.
하고 어이없는 한숨이 튀어나왔음.

 

 


우리오빠 나와서
방실방실 웃으며

 

" 누구야 만족 ? "

 

하고 물어봄.

 

 

 

"누구긴 누구야? 그 더러운 년이지 ? 나 진짜 안되겠네
  그만 해요 우리 나 다른문제도 아니고 여자문제로 속썩이는 남자 안만날래
  처음도 아니고 저번에 끝난줄알았는데 또 반복이네? 언제 또 이럴줄모르고
  난 이런거 진짜 싫고 더 싫은건 뭔줄알아? 똑같은 문제로 두번이나.
  그것도 별 같지도 않은년 때문에 싸움이 난다는거예요 그만해요 우리. "

 

 

 


라고 속사포랩으로 뱉어냄.
그치만 소리는 지르지 않았음.
그 짧은시간에 모든게 단념되었나 봄.

그런데 오빠 표정도 안좋아짐.

 


사장오빠 :  그만하자고 ?

 

나 : 네 뭐 잘못됬어요? 그럼 내가 이상황에서 아~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넘어가길바래요 ?

 

사장오빠 : 하 ...... 너 진짜 ..

 

나 :  저 이만 갈께요 어차피 같이 얼굴 못볼것 같으니

       가게는 내일부터 안나갈께요 다른사람 구하는게 좋겠네요

 


사장오빠 :  아 왜 내말은 안들어봐 ?


나 :  그럼 이상황에서 침작하게 물어봐요? 내가 무슨 성인군자야 ?


사장오빠 :  연락 정말 안했어 그 후로 , 지혼자 이러는데 내가 어쩌라고

 

나 :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한 또라이처럼 이러지 않겠죠 정말 또라이가 아닌이상

 

 

 

 

 

이말 끝나니까
오빠 나한테 뒤돌아 섰음.
그래 니맘대로 해라
이렇게 해석했음 나는.

 

 


나는 오빠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오빠는 내게서 조금 떨어져서 뒤돌아 서있었음

 

 


난 정말 여자문제 로는 속썩고 싶지 않음.
차라리 하루종일 친구들하고 겜방에 있느라고 전화를 안받고
당구 치느라고 정신없어서 핸드폰 확인 몇시간동안 못해서

나 속태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도박. 여자문제. 폭력은 진짜 개한테도 못줄 평생가는 버릇이라고 들었음.
겁주려고 헤어지자고 한거 아니었음.
나는 싸울때도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 안함.
정말 헤어져야겠다. 생각할때 뒤도안돌아보고
바이바이 하는 스타일임.

 

 


싸우는건 그냥 싸우는거고 하룻밤 자고 생각해본다음에

서로 대화로 풀려고 하는 스타일임.
그 감정 가지고 대화하면 감정만 폭발해서 더 싸우게 되니까.
근데 난 이미 헤어지자고 했고
그 찰나에도 더 오래 만나기 전에 이쯤에서 끝내는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함.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
생각하고 오빠 뒷모습 한번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음.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뒤돌음.
그리고 내 앞에 무릎꿇고 앉음.
내가 침대에 걸터앉아있었기 때문에
오빠가 내앞에 앉아서 내 다리를 잡고 말함.

 

 

 

 

" 오빠가 잘못했어 ,,, 미안해 "

 

 

 

하는데 내 무릎에 오빠 눈물이 뚝뚝 떨어졌음.

이거 쓰는데 나 갑자기 눈물차오르네 ㅜ
내가 다른사람 눈물에 좀 약함 .

나도 가만히 있으니까 줄줄히 말함.

 

 

 


"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하려고 그때 확실히 말했다고 생각했어 .
그후로 연락온적도 한번도 없었는데 갑자기 또 이렇게 연락 올줄몰랐어.
내가 아무것도 안했어도 그냥 무조건 미안해 다 잘못했어
너를 화나게 한것도 잘못했고
니입에서 헤어지자고 말한것도 잘못이야 ..
걔가 먼저 연락 오게 한것도 내 잘못이야 그냥 다 잘못이야 미안해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는 말자 ... "

 

 

 

 

이말 하면서도 계속 눈물이 뚝뚝 떨어짐.
이날이 3월 16일이었으니
내가 입사한지 1년이 넘어간 시기였음.
1년 넘도록 오빠가 우는건 한번도 못봤고
누구에게 고개숙일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했음.
사귀면서 싸워본적도 있었지만
그냥 마음 풀어주려고 했지 이렇게 까지 한적이 없어서
나도 적잖이 당황했음..
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은거 많은 나는
남자가 무릎꿇는 일은 정말 자존심이기에 어려운 거라고도 들어봤음.

 

 

 

이미 오빠가 눈물 뚝뚝 하는순간.
그 찰라에 이미 용서했나봄.

 

 

 


나 : 오빠 - , 이리올라와서 앉아봐요 .

 

 

 


오빠 주섬주섬 일어나서 내옆에 슥 앉음.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정리하는동안
뒤척뒤척 거리더니 슬며시 내 무릎베고 누움.

 

 


오빠 얼굴 내려다보는데
그냥 안쓰러웠음.

 

 

 

나 : 잠깐 오해했던건 사실이예요 . 아무리 오빠가 연락 안했어도
     다시 연락온거에 기분나쁜것도 사실이구요 .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여자문제로 속썩으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지 않아요 ..
     그치만 이번에는 정말 오빠 잘못이 없으니까

     그애 혼자 미쳐서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칠께요 .
     스팸으로 넣어두던 말던 그건 오빠 선택에 맡길껀데
     앞으로 전화와도 문자와도 대꾸는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연락 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그순간 부터 우리는 끝이예요 

 

 

 

 

오빠도 알았다고 고개 끄덕끄덕함.
전화와도 문자와도 하늘이 두쪽나도 절대 연락 안한다고 함.

 

 

 

 


나 : 아, 그리고 나도 이제 반말할래요 .
     가게에선 당연히 존대어 쓰겠지만 둘이있을땐 반말할래요
     처음엔 오빠고,존중해주려고 한건데 커플들 보면 다 편하게 지내잖아요 ?
     우리도 남들처럼 편하게 지내요

 

 

 

 

또 말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하면서 의사표현함.
휴.
괜한 소리를 해서 울린건 아닌지
마음은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아, 이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는구나
정말정말 진심이구나 .
느껴졌음.

 

 


그리고 나는 세수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오빠가 못일어 나게 꼭 잡음.

 

 

 

 

나 : 어디 안가~ 오빠두고 내가 어딜가 ^^  세수 좀 하려구 .

 

 

 


갑자기 반발 하니까 오빠 움찔 ㅋ
흐.

세수하고 나와서 한참 오빠랑 눈마주치고 서로 바라보다가

 

 

 

나 : 우리 언젠간 또 싸우겠지 ..

 

사장오빠 : 아니, 이제 싸울일 없어 . 싸우지 말자 - 알았지??

 

 

 

 

 

하고 말함.
히.
별거 아닌말 같지만 나 또 감동함.
말하나하나가 예쁨.
이뻐~ 아주이뻐~

 

 

 


그리고 다음날 ,

 

 

 

 

나 : 어이~ 울보 ! 방긋


사장오빠 : 뭐야 냉랭


나 : 흑흑 호잉아 내가 잘못했어 흑흑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오빠 놀림 ㅋ
사실 어색해질까봐 분위기 편하게 하려고 시작한건데
하다보니 어라? 재밌네? ㅋㅋㅋ
나 취한거 오빠가 흉내낼때 이렇게 짜릿한 재미를 맛보았겠군?
그날 온종일은 오빠 놀리기 삼매경 ㅋ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반전을 들고다님.
불과 며칠뒤인
3월 22일 .

 

 

 


나는 이제 봄이고 , 여름이 금방 올테니
비키니 입고 물장구 쳐야지! 하는 마음에
겨울에 열심히 비축해둔 지방을 다 죽여버리겠따아~ 쭤뻐쭤뻐 ! 하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함.
말이 다이어트지...이런씨 ㅋㅋ
정말
die + t 임.
이게 다이어트가 괜히 diet 가 아니었음 ....
꼬기무한사랑인 내가 꼬기를 며칠이나 안먹고 있자니
이건 뭐 이승인지 지옥인지 알수가있나.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날로 쌓여가니 ㅜㅜ
신경도 예민해짐.
매일 아침 바나나 한개 + 저지방우유
점심 스페셜k + 삶은 계란흰자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저녁 홍초 한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뭐 밥임?
차라리 안먹고 말지
이건 먹어도 맛도 없고 힘들기만함.
그래도 한달은 해야 했다고 하지! 하면서 악물고 버티고 있었음.
내가 하도 우울해 하니까 안쓰러워 보인건지, 놀리고 싶은건지

 

 

 


사장오빠 : 호잉아~ 우리 고기 먹으러 갈까 ?


나 : 돼써어.....무슨 꼬기야 꼬기는 꼬기얘기 하지마 예민해..


사장오빠 : 왜에~ 살 안빼도돼 무슨 살을빼 ~ 삼겹살에 소주 먹으러 가자


나 : 싫어어어...... 안먹어여 꼬시지마.


사장오빠 : 너 얼굴 그늘졌어 ㅋㅋ 먹어야돼


나 : 그만해여 진짜 슬프니까


사장오빠 : 살도 뺄게 있어야 빼는거지


나 : 아저씨 장난하셔.....? 덕지덕지 둘러부튼것들 없애려면 두달 죽어지내야돼여.


사장오빠 : 우리 호잉이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지글지글 불판에 올린다.


나 : -_-


사장오빠 : 생고기를 올리는 순간 ' 치이이익 ' 하면서 고기 익는 소리가 바로 난다.


나 : 아 뭐하는거예여 쳇


사장오빠 : 육즙이 올라오면 잘 뒤집어 익힌다음에 상추에 한점 얹고, 파절이 올리고~


나 : 진짜 그만해!!!!!!!!!


사장오빠 : 소주한잔 따라서 한잔 캬~~~~ 죽인다! 마시고~ 쌈 입에 넣으면?원숭

 

나 : 그만해 ㅜㅜ 진짜 그만하란 말이야 ㅜㅜ 슬픔

 

 

 


여기까지 왔을때 우리 직원들이 오빠 말림 ㅋ
호잉이 진짜 울것 같다고 그만하라고 ㅋ
하지만?
울것같다고 하거나 울지말라고 하면 안울다가도 눈물이 나지 않음?
ㅋ..
ㅋㅋㅋㅋ

 

 

 


응.
나 울었음
꼬기때문에 울었음 ㅋ

 

 

 

 

사장오빠 : 어?;;;;;호잉아^^;;; 왜 울어당황


나 : 안그래도 살쪄서 못먹고 있는것도 서러운데 왜 자꾸 약올려 ㅜㅜ 진짜 ㅜㅜ


사장오빠 : 아니 나는 정말 안빼도 되는데 자꾸 다이어트 하면서 힘들어 하니까 ..

             그만 하라는 뜻에서 당황


나 : 진짜 ㅜㅜ 진짜 화나 ㅜㅜ 나 포동포동이니까 꼬기로 꼬시지마여

     내가 먹자고 할때까지 !!

 

 

 

 

 

ㅋ..
지금 생각하니까 어이 음슴체.
아니 꼬기 먹고 싶다고 울어 ? ㅋㅋㅋㅋ
그땐 진짜 스트레스가 많았나봄 ㅋ

 

 

 


그리고 그날 ㅋ
결국 꼬기 먹으러 감 ^^.....
하.. 나란여자 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울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그러지 말라고 함 ㅋ
다이어트는 진짜 건강해칠정도로 살찐 사람들이 건강해지려고 하는거지
요즘처럼 미용때문에 마네킹몸만들고 그거 누굴위해 하는거냐고 .
자기 자신이랑 남자친구기준에만 맞으면 된다고 ㅋㅋㅋㅋ

 

 

 

 

근데
아저씨
나는 내 몸뚱이가 싫다고 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

 

 

 

 

암튼
꼬기먹고도 열심히 다욧 했어야 하는데
그날이후로 다이어트는 저 하늘위로 나비
say good bye~

 

 

 

 

 

그리고 -
그날 자꾸 자책하는 나를 살 하나도 안쪘다고 업어준다는 사장오빠.
정말 안무거워! 하고 말하면서 잘 걷길래
신나서 깔깔 거리면서 웃었음.
정말 감동 ㅜ
안무거울리 없지만
안무겁다고 말해줘서 기쁨.
그런데 왜 자꾸 헉헉거리는지 ㅋㅋㅋ 그건 나도 모르겠네?

 

 

 

 

 

쪼금 업혀 걷다가 이제 됐다 싶어서 내려달라고

발 앞뒤로 크게 흔들음.

그러면 내려줌

이랴이랴! 날 내려줘라 ! ㅋㅋㅋㅋ 이런기분? ㅋㅋ

여봐라... 어서 내리거라 ~ ㅋㅋㅋㅋ 이런느낌? ㅋㅋ

 

 

 

 

암튼 집앞에 도착해서

이제 헤어져야하는데

뭔가 아쉽..........지않음?

나 아쉬워 ㅜㅜ

 

 

 

나 : 음 . 내 볼에 뽀뽀해주는거 허락해줄께 !

 

사장오빠 : ㅋㅋㅋㅋ 고맙네 엄청나게 ~ 무지무지이~~?

 

나 : 기분이다! 연속 세번까지 하게 해줄께!

 

 

 

ㅋㅋ 괜히 내가 하고 싶은데 꼼수 부림 ㅋ

우리오빠 내 볼에 뽀뽀쪽쪽쪽 뽀

해줬음.

히야~ 조쿠낭 부끄

 

 

나 : 뭐 괜찮다면 입술에 하는것도 허락해 줄 수 있는데...부끄

 

사장오빠 : 내가 내꺼에 뽀뽀하는데도 허락이 필요한거 지금 알았어 파안

 

 

그리고 우리오빠 또 진지한 표정으로 내게 가까이 다가옴.

으으

심장떨려.

키스하다가 심장 입밖으로 튀어나오면 어쩌지?

 

 

 

입술에 뽀뽀하는거 허락해준댔떠니

우리사장님 뽀뽀쪽 뽀

만 하고 끝 ???????????????

이잉?

이게 아니잖아?

한번더~! 한번더 ~!

 

 

 

하고는 ㅋ

우리오빠 다가왔을때

낼름 목에 팔 휘두르고

마주닿은 입술안에

내 혀 쏙 넣음.

메롱.메롱

이렇게 ㅋ

 

 

 

그리고 오빠가 깜짝 놀라서

좀 더 깊은 러브러브 타임을 시도하려고

내 허리를 감싸안고 고개를 틀었을때

나는 뒤로 쏙 빠져줌 ㅋ

 

 

 

나 : 오빠 잘가! 내일봐 방긋

 

사장오빠 : 당황 뭐야 이렇게 가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러브러브 키스타임 갖고 싶었는데

뽀뽀쪽 만 하고 끝내려던게 누군데~

 

 

 

방긋방긋 웃으면서

앗녕! 하고 흔들어줌

메롱 메롱

왕메롱이다~

치사빵꾸똥꾸.

 

 

 

 

 

 

 

 

 

 

 

 

 

 

 

 

 

 

 

 

 

 

 

 

 

내일은 ,

오후에 한번 올려보도록 노력할까해요 ^^

이래놓고 또 새벽타임에 올지도 모르지만

내일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새벽에 오기 힘들어 질것 같으니 ㅎ

저는 원래 덧글 100개만 넘으면 다음편을 생각하느라

일기를 뒤적뒤적 거리니

아마 오후쯤이면 올수있겠죠 방긋

요즘 덧글 많이 달아주셔서

넘넘 해피모드 ~

뿌힝 ~ㅋㅋㅋㅋㅋ

 

 

 

 

벌써 다음편 21편 이네요

우왕 많이 왔다 여러분들이랑 ㅎ

또 이어지는판이 어려우니 ㅜㅜ

주소를 따로 붙여드려야겠네요

못찾아오시면 어쩌나 ㅜㅜ

잘 찾아주시리라 믿어요!

굳굳 ~

 

 

 

 

 

 

 

 

 

 

잘자요

그리고 아침에 보시는분들

출근, 등교 , 잘하시구

집에 계시는분들도 좋은하루!

 

 

 

 

 

 

 

 

 

 

 

 

 

 

빠싱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