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가에서 일약 수도 서울의 시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우려를 불식하는 것이 급선무다. 박 시장이 오랫동안 고락(苦樂)을 함께한 시민단체 사람들을 대거 동반하고 서울시에 입성해 전임 시장이 추진한 사업들을 온통 뒤바꿔 놓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서울시민 사이에서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박 시장은 수많은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의 지원을 받았다. 서울시 고위 간부는 물론이고 하위직과 산하기관에 시정(市政) 경험이 부족한 시민단체 출신을 다수 기용할 경우 기존 공무원들과 갈등을 초래하고 시정의 혼란을 초래하기 쉽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시민운동가에서 일약 수도 서울의 시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우려를 불식하는 것이 급선무다. 박 시장이 오랫동안 고락(苦樂)을 함께한 시민단체 사람들을 대거 동반하고 서울시에 입성해 전임 시장이 추진한 사업들을 온통 뒤바꿔 놓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서울시민 사이에서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박 시장은 수많은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의 지원을 받았다. 서울시 고위 간부는 물론이고 하위직과 산하기관에 시정(市政) 경험이 부족한 시민단체 출신을 다수 기용할 경우 기존 공무원들과 갈등을 초래하고 시정의 혼란을 초래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