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와 스포츠카는 정말 붙일래야 붙일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어거지라 생각했습니다. 애석하게도 스포츠카는 달리기 위해 탄생한 차라면, 하이브리드카는 그냥 연료를 아끼기 위해 선보여진 일종의 단발성 경제형 차량이라는 느낌밖에 안 들었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에서 두 가지 양념을 곁들인 생판 본 적조차 없었던 퓨전 음식이 나와버렸습니다.
그게 바로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양산형 스포츠카, 혼다 CR-Z입니다. 최근 이 차가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위분들께 여쭤보니 ‘출시됐구나?’ 라고 반문하는 횟수가 유달리 많았던…)
혼다에서는 CR-Z에 관해 ‘가장 혼다다운,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말합니다. 물론 혼다만이 할 수 있는 것,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짓이라는 것만큼은 정말 분명해 보입니다. 혼다 CR-Z는 우수한 연비 실현과 함께 운전자 대상의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혼다 CR-Z의 디자인은 꽤나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실내 역시 그 형식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운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 빈도가 높은 스위치들을 스티어링 휠과 가깝게 집중 배치한 계기판, 그리고 그 주위의 디테일 처리, 두툼한 전용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함을 더해냈습니다. 나름대로 잘 더해낸 편이죠. 나름대로.
혼다 CR-Z는 1.5리터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춰두고 있는 차량입니다. 나름대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나름대로 강력한 출력과 나름대로 뛰어난 20.6km/L의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차죠.
혼다 CR-Z에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 가능케한 3 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더했는데요. 일반적인 노멀 모드와 스포티한 주행을 도모하는 스포트 모드,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ECON 모드로 구분됩니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주행 모드의 변환은 아주 간단하게 이뤄집니다.
특히 CR-Z에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강점인 에코 어시스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ECO 모드, 코칭 기능, 티칭 기능으로 연료 효율을 높이고 저공해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네요.
한국에서는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등의 4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모델 라인업은 기본형이 3,380만원, 네비게이션 추가 모델이 3,49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사실 차만 봐서는 별로 재밌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변종인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다만 실제로 이 차를 타본 지인분의 말씀으로는 꽤나 혼다스럽다고 합니다. 사실 생긴것만 봐서는 ‘혼다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고 다니면 재미는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하이브리드카라고 조용히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밟게 되면 V-TEC 터지는 비슷한 소리를 내준다고 합니다. 그 분 표현을 빌리자면, ‘적당히 재밌다’ 고 하시더군요.
역시 차는 직접 보고, 타봐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혼다 CR-Z는 한국에 공식 출시되기 전에 일본에서 살펴보고서 ‘이런 차가 과연 한국에서 팔리기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덧 정식으로 들어오게 되었군요. 세월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와)
잡종일까, 변종일까? 혼다 CR-Z
그런 상황에서 두 가지 양념을 곁들인 생판 본 적조차 없었던 퓨전 음식이 나와버렸습니다.
그게 바로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양산형 스포츠카, 혼다 CR-Z입니다. 최근 이 차가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위분들께 여쭤보니 ‘출시됐구나?’ 라고 반문하는 횟수가 유달리 많았던…)
혼다에서는 CR-Z에 관해 ‘가장 혼다다운,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말합니다. 물론 혼다만이 할 수 있는 것,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짓이라는 것만큼은 정말 분명해 보입니다. 혼다 CR-Z는 우수한 연비 실현과 함께 운전자 대상의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혼다 CR-Z의 디자인은 꽤나 역동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실내 역시 그 형식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운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 빈도가 높은 스위치들을 스티어링 휠과 가깝게 집중 배치한 계기판, 그리고 그 주위의 디테일 처리, 두툼한 전용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함을 더해냈습니다. 나름대로 잘 더해낸 편이죠. 나름대로.
혼다 CR-Z는 1.5리터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춰두고 있는 차량입니다. 나름대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나름대로 강력한 출력과 나름대로 뛰어난 20.6km/L의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차죠.
혼다 CR-Z에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 가능케한 3 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더했는데요. 일반적인 노멀 모드와 스포티한 주행을 도모하는 스포트 모드,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ECON 모드로 구분됩니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주행 모드의 변환은 아주 간단하게 이뤄집니다.
특히 CR-Z에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강점인 에코 어시스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ECO 모드, 코칭 기능, 티칭 기능으로 연료 효율을 높이고 저공해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네요.
한국에서는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등의 4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모델 라인업은 기본형이 3,380만원, 네비게이션 추가 모델이 3,49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사실 차만 봐서는 별로 재밌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변종인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다만 실제로 이 차를 타본 지인분의 말씀으로는 꽤나 혼다스럽다고 합니다. 사실 생긴것만 봐서는 ‘혼다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고 다니면 재미는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하이브리드카라고 조용히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밟게 되면 V-TEC 터지는 비슷한 소리를 내준다고 합니다. 그 분 표현을 빌리자면, ‘적당히 재밌다’ 고 하시더군요.
역시 차는 직접 보고, 타봐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혼다 CR-Z는 한국에 공식 출시되기 전에 일본에서 살펴보고서 ‘이런 차가 과연 한국에서 팔리기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덧 정식으로 들어오게 되었군요. 세월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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