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여자가 번호땄음!!!!!!

소심女2011.10.27
조회11,072

음..... 이거 시작을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지만

일단, 저두 음슴체쓰겠음!!!!!!!!!!!!!!

아 처음글쓰는거라 엄청떨린다..

 

아무튼 아닥하고 시작하겠음슬픔

 

 

 

 

글쓴이는 운동센터가 코닿을만큼 가까운곳에 위치해있음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살을 빼자 마음을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대학생되면 다 빠진다는말 글쓴이는 쫌...공감못할 말임....그냥 빠지는사람도 있겠지만

고등학교때 없던 시간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운동해서 빠진다는 말인것두 같음...

역시다이어트는 노력인것같음...

글쓴이도 2년간 꾸준히 11kg뺏음!!!!!!!!!

꾸준히빼서 그런지..딱히 내자신이봤을 때 티는 잘..안나는것같음....ㅠ_ㅠ....

 

 

대학교를 들어가기전 에어로빅과 헬스를 병행하며 단기간하고 개강하면..다시 돌아오는 현상을 겪음

대학교 1학년이 끝나고 방학이되고 친구들과 돈내기를 하게됨

4명에서 만원씩 걸어서 내가 삼만원을 타게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햄벅해

 

 

어찌저찌 겨우겨우 유지하다

 

2학년 방학이왔음 (시간이 참빠르다는걸느낌....어느새 졸업임....아 전문대여서...통곡아취업...)

안되겠다며 친구들과 다시 5만원 내기를 함ㅋ....

5키로를 뺐지만 6키로 뺀 친구에게 졌슴....쪼금슬펐음 하지만 난 유지를 하기때문에 .....슬프지..않..아..

음...그렇고.........말고.....ㅋㅋㅋ....

 

 

 

내용은 지금부터임...

2학년 방학이 끝나고 원래 개강하면 운동을 때려쳤음. 학교다니면서 힘들까봐.....전혀 아니였지만

그래서 이번개강하고는 헬스만은 쭈-욱 다니기로 결정함

9월 10월 다니다가............................다니다가!!!!!!!!!!!!!!!!!!!!!!!!!!!!

 

 

 

 나의 이상형인 사람이 키를 바꿔주는 곳에 있었음....윙크

 

 

 

원래 안보였는데 어느순간 그 곳에 있었음.....

헬스는 원래 정말정말정말 자기와의 싸움인것 같음

에어로빅은...사람들이 생각하는 하!하!기압넣으며...하는 그런거아니라 운동쌤이 젊어서

요즘아이돌댄스를 마스터하는 운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어서 그런지 아줌마들 사이에서 춤을 추고있노라면 헬스가 더더더더더더더 힘들게 느껴짐 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그런힘든 운동에 지쳐갈때 쯤 키바꿔주는곳에 뙇!!!!!!!!!!!!!!!!!!!!!!!!!!!!!!!!!!!!!!!!!!!!!

나의 이상형이 뙇!!!!!!!!!!!!!!!!!!!!!!!!!!!!!!!!!!!!!!!!!!!!있었음

 

 

어느날부터 운동하러 가는게 즐거워짐...^^*

(다들공감할꺼라 믿음..학교 가기싫어도 좋아하는사람있음 보고 싶고그러지않음????ㅋㅋㅋ아닌갘ㅋㅋ)

 

 

 

그래서 내가 봤던 몇일 후부터 음료수, 초콜렛,등등을 주게됨

뭔가 되게 할 일이 없어보였음....그래서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랑 나누는 대화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안녕히가세요

이세마디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그것도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게 된거지만 나이가 28...이라고 대충 들음

근데 난 21살 음....하지만 나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쿨하게 넘김만족

 

 

 

 

 

 

그러던 어느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오는길에 진짜 갑자기 용기가 샘솟음...

(원래 글쓴이 완전그냥..평범한여자라...잘생긴 남자들이나 스타일좋은남자 지나갈때마다 곁눈질로 눈만즐거워함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샘솟음 용기가...근데 고작 용기가 쪽지...였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백만번 고민하다 쪽지를 쓰게됨

일단 내 번호를 적고 용기낸거라며 문자한통을 보내달라구 적음...

아 요즘 스마트폰이 많은 것같아서...카톡되면 카톡하셔두 된다구함

그것만 주기 뭐해서 초콜렛도 같이 건넴.....

그때가 아마 저녁 7시 반이였을꺼임

 

 

집이 코앞이라 집에와서 빨래를 널고있는데....

 

 

널고... 있 는...........데!

 

 

 

문자가 온거임........

 

 

 

 

 

제폰은카톡이안되요~

이렇게...왔음..... 진짜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쪼그라 들고있었음...

 

살면서 판에서 여자가 번호따는 얘기만 봤지 그게 내가 될꺼란 생각 한번도 해본적없슴...

그래서 그랬나 더 기뻤음

처음이였는데 성공적이여서

만약이게 실패였다면 운동도 못가고 고작냈던 용기도 다시 저 바닥 밑으로 숨어버릴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생각해도 내자신이 기뜩함

 

 

 

그렇게 문자를 하게됨...짱

 

 

 

새로 안 사실이지만 내가 알고있던 나이에 2살을 더 해야 그 오빠의 나이였음

서른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2자가 붙은 나이를 알고있다가 서른이라고 말들으니 뭔가 감회가 새로웠음

근데 정말 딱 첫인상은 고작 20대 중반으로 밖에 안보였음..ㅠㅠ....

 

 

 

 

한가지 더 중요한사실은

 

 

여자친구있슴!!!!!!!.....

뭐...딱히...뭘........바란건 아니지만....쬐금 실망스러웠음...

(쬐금이라그럼...거짓말...이겠지...............아니 많이 실망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문자하고

 

 

다음날부터 만나면 완전 친오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줌..!

 

존댓말로 인사했던게 무색할만큼

장난도 치고 얘기도 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운동 열심히 하고있는데 더 열심히하라고...

 

 

 

음....그렇게 내가 처음 번호 딴 상대하고는 친한 오빠처럼 잘 지내고 있음

이거 진짜 따끈따끈한 보름도 안된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님들!!!!!!!!!!!!!!!!!!!!!!!!!!!!!!!망설이지 말고...

그냥 딱 한번 용기 내보길 바람...

결과가 괜찮아서 이런지 몰라도 내자신이 기특하고 뿌듯해짐...

 

 

뭐 그냥...짝사랑하고있는 여자님들 용기낼수있도록 도움주고싶었음

이렇게 못했으면 더 후회할 꺼 같음

 

 

 

 

 

 

 

 

 

 

 

 

어떻게 마무리 하지....

.....끝......

톡되면 미니홈피 살짝....공개할께요~

 

 

 

 

추천하면이런남친!!!!!!!!!!!

 

 

 

 

 

 

 

이런여친!!!!!!!!!!!!!!!!!!!!!!!!!!!!!!!!

 

 

 

 

 

 생길꺼임!!!!!!

이거 사진줄이는데 alt+shift누르고 사진줄여야되는데...안되네....

디자인과는 사진함부러늘리면안되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추천눌러줍쇼....눌러 주실꺼죠....?*^-^*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