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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용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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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6월6일 현충일에도

그리고 호국보훈의 달 6월임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유가족만이

그들을 기억하고 눈물을 머금고 아파하고 있다

격어보지 않고서야 그의 아픔을 알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조금이라도 그러한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언급해 보았을 것이다

 

묵념하면 어색할 정도로 이미 어색하고 냉정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니뽄의 굴레속에서 내내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

극과극을 이루는 애국자와 찬양하고 감탄하는 이들의 공존.

니뽄 없이는 결코 성장할수 없는 나약하고 비열함

 

우리는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맞대고 피를 토했다

같은 핏줄을 죽여야만 평화를 찾을수 있는 비극을 경험했다

그리고 정의를위해 목숨바쳐 외쳤다

 

어느 누구도 단 한사람도....

그날과 그들을 기억하고 논할수 있는 대화상대가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 현실이다

모두가 연휴에 관심이 있을뿐,,,그리고 화려한 핫팬츠로 튼살을

뽐내며 유휴히 걸어다닐뿐,,,,명품가방과 부티나는 선글라스로

화려함을 장식할뿐,,,,신나는 함성 뿐이다

행복한가????

 

그럼에도 영령들은 하늘에서 밝은 미소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그들이 진정으로 목숨바쳐 바란바,

우리나라 국민들과 후손들의 행복을위해 기꺼이  한 목숨을 바쳤으니 이내 그들도 행복해할 것이외다

 

그러나,우리는 기억해야한다

웃고 즐기고 보고 만족해하고 아니면 돌아서고 실증나면 냅두고

나몰라라 신경쓰지않고 오직 자신만의 안위와 자존심만 내세우면서 연휴를 즐겨서는 아니된다

한번뿐인 생을 그렇게 살아서는 아니된다

 

순국선열들에게 결코 부끄러운 존재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거기~~~~~~~~!!!!

너~~~~~~~~~~~~!!!!!!!

뭐래!!!!???????

이러고 있다면 넌 진정한 정열을 모르고있는 시체나 다름없어

 

아~~~!!!!!

ㅆ ㅍ.........

사실은...........

연휴때 몸살나서 죽는줄 알았다 -,.-;)

왜하필 토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병이 도진거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내내 끙끙 앓다가 부시시한 눈으로 출근해야 하는 서러운 몸뚱아리 ㅜㅜ

잼나게 놀다 온것들 죄다 뒈져버려라 -_-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동유럽을 순회하고 있을텐데...

못간게 못내 아쉬운마음 금치 못하여 주위사람들에게 히스테리나

부리고있는 어리석은 인간의 하루를 마감하며 오늘밤도 손담비를

만나러 얼릉 잠을 청해야겠다

 

6월6일 월요일아침 10정각 !!!!!

난,,,,현충일 추념식을 보고 애국가를 제창해야만 했다

옆방에서 헛기침을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4절까지 부르는 꿋꿋함.

미친놈의 극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