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17여고생2011.10.27
조회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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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안녕 여러분 이 글을 보러 온 것을 환영해

 

우선 나는 충남 천안에 살고 있는 고1 여고생이야

요즘 판에 노스페이스 얘기나 재밋는 이야기로 떠들썩 한거

온국민^^ 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잇단건 알아

그래서 묻힐 것을 예상하면서도 나님은 마음 단단히 먹고 이 글을 판에 옮겨서 올릴게

물론 이 글의 원본은 나님의 게시판에 잇어 ㅋㅎ..

여러분들중에서 95%는 판을 볼테니깐

재미를 돋기위해 나도 음슴체 ㄱㄱ?

 

일단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 우리 시험인데 점심을 급식으로 안먹고

직접 싸와서 먹었다는 것 때문임ㅋ

그냥 우리끼리 고1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쓰는

거니깐 그냥 이 귀여운 고1 시킈들 ㅋ하고 넘겨주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쒜쒜 할 것 같음

그래도 정 욕을 하고싶다!! 그럼 거울을 보고

열심히 육두문자를 폭풍 날리면 되겠음 ^^★★★★★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우리학교는 요번주 화요일부터 내일 금요일 까지 시험을 봄

헐ㅋ기말고사를 벌써보는거임? nono. 중간고사임★★★★★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평소에도 나님은 심심하거나 일찍 일어나면 도시락을 싸감

그래서 이번에도 시험볼 때 도시락을 싸갈까 고민중이였음.

 

그런데!!!! 내 푸렌드님들중 몇명이 자기들도 싸오겠다고 나섬

그렇게 되다보니 우리는 결국 다같이 싸와서 나눠묵기로함★★★★★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ㅋ그치만 화요일의 도시락파티는 정말 망했었음ㅋ

싸온 애들이 두명이었음 ㅎ.. 나님? 못싸갔음ㅋ

 

그러다가 수요일이 딱 됨. 목요일은 급식 안먹는 날이고

금요일은 안먹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수요일이 어쩌면

도시락 파티의 마지막이기도 함 ㅋ

 

화요일에 싸온 아이들의 도시락의 영향력은 굳이였음

수요일에 다싸왔음ㅋ

 

일단 사진을 뿌리기로 작정한 나님은 디카를 가져갔었음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필요한건 무엇? 사진임ㅋ

우선은 우리가 도시락을 까먹었던  ★추억의 장소★ 사진 투척ㅋ

 

 

 

이 앞에 열심히 달려오는 검은색의 생물체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음

올리지 말라는거 모자이크와 블러로 열심히 가렸음ㅋ

아무튼 저곳은 우리에게 담요를 덮고 있게 해준 거센 바람님과

둘러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땅바닥을 제공해줌ㅋ

 

 

 

 

 

이 사진은 우리가 도시락을 먹기 전임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배고픔에 빠져있던 몇몇이

그와중에 나님의 김밥을 쳐묵했음 ㅋ

아무튼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나름 삼층 도시락과  이층 도시락의

조화였음ㅋ

 

 

나님의 참치김밥,참치주먹밥,햄 삼단 도시락 중 하나임ㅋ

금방 팔려나가서 나님은 먹지도 못함 ㅎ...

니네 내 참치김밥 어디로 가져갔냐고 ★★★★★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이거슨 케챱이 없으면 안되었던 소녕쨩의 볶음밥 도시락임ㅋ

보기엔 안그래보여도 케찹과 사랑을 나누는 볶음밥임

 

 

이거슨 아까 첫번째 사진에서 열심히 뛰어오던

검은 생물체의 할머니표 계란말이 도시락임ㅋ

다들 하나씩 맛잇겟지 하면서 입에 물엇는데

그제서야 청양고추님께서 서식하고 계신다는 것을 말해줌ㅋ

넌참.. 개념잇는 여자란 말이야 ^^....????

 

 

이거슨 ㅋ ★★★★★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고1 여고생들의 도시락파티☆★★★★ 내사랑 비엔나 도시락임

세녕쨩이 준비해온 비엔나 이단 도시락이었는데 다 매진됨ㅋ

저게 두통이나 있었음ㅋ 진짜 세녕쨩은 매너가 있엇음

밥은 안싸오고 저거만 두통 싸옴ㅋ..너님짱먹음;

 그와중에 소녕쨩이 이랫음 " 이건 뭐 미디엄이냐 "

진짜..미디엄 비엔나 맛인데 다 익긴 익엇음.. ㅋ

 

 

비엔나는 세녕쨩의 도시락인거 알거라고 믿음 ㅎㅎ

그 위에 볶음밥이 바로 얌전돋는 우리 천상여자 소힝느님의!!!

어머님이 싸주신 도시락임 ㅎㅎ

물론 소녕쨩, 세녕쨩 도시락도 어머님이 싸주심

ㅋ나님만 내가 직접 만들어 온듯..

김밥이 매진되서 먹을 것이 업엇던 나에겐 저 볶음밥이

구원자엿음ㅋ 짱맛잇음 ㅎㅎ

나 아무래도 소힝느님의 어머님께 반해버린것같음

저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어머님 ♥ 궁서체

 

이것은 후식시간에 우리들의 배꼽을 없앨뻔한 장본인 '사과'님의

사망 직전의 모습임ㅋ... 우리들에게 후식을 제공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주심ㅋ..

사과는 유일하게 저거 하나였는데 칼이 음슴ㅋ..

그래서 소녕쨩이 젓가락 두개를 가지고 나섬ㅋ

ㅉㅉ어떻게 그걸로 나누려고 그런지 모르겠음

젓가락? 저거중에 하나 부러짐ㅋ..

어떤애 저거 먹다가 젓가락님의 반쪽이 나옴ㅋ

젓가락은 자신의 짝을 다시 찾게됫음..

젓가락의 사랑 이야기 끝 ..

 

나님 왜이렇게 딴길로샘 ㅋ

 

 

소녕쨩 미안함.ㅋ...

여러분들 내가 위에서 비꽛다고 진짜 안쪼개 질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임ㅋ 여고생도 사과 쪼갤 힘은 잇음ㅋ 깔깔

진짜 그럴 힘 업는 애들이 80%라는 점 기억해두는게 좋음ㅎㅎ..

젓가락으로 반 나누다가 조금 갈라져서

소녕쨩이 무시무시한 파워레인져의 기상을 내려받아

저것을 쪼갬ㅋ ...

 

근데 손으로 잘라서 그런지 애들은 안먹음

딱 저거 사과 주인이랑 소녕쨩만 맛잇게 먹음 ㅎㅎ..

이 아니라 방금 제보들어옴ㅋ 세녕짱이 반의 반을 머것다고함

맛잇엇니 ㅋ 사과에 소녕쨩이 양념해놧을텐데 ㅋ..간이 맞앗니

만족

 

 

이거슨 모두 처리가 된 우리 도시락들의 최후엿음ㅎㅎ

그냥 버리고 갈까 햇지만 그러면 우리는 분명

눈이 마주쳤던 급식실 줌마에게 혼낫을것임ㅋ..

때문에 치운 건 아니고, 우린 순수한 고1 이기 때문에

곱게 정리해서 쓰레기도 하나로 모아서 갓다 버리고 햇음 ㅎ

 

아무튼 우리는 삭막한 중간고사 기간 가운데 에서

또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찾아냄 ㅎ

덕분에 중간고사를 그렇게 미워하진 않게된것같음.

오히려 중간고사를 기다려 본 건 이번이 처음인것같음 ㅎㅎ

 

글솜씨 정말 부족한 나님의 짧은(?) 글을 읽어줘서

감사감사열매를 드림 ㅎ.. 어디에 잇는지 궁금하면

지금 당장 침대로 달려가서 누워서 잠을 자면 되는 것임 ㅎ

 

아,진짜 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 어떻게 다보내 하고

한숨쉬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손이 다시 얼어붙는 계절이 돌아옴ㅋ

비록 가을이고, 10월달이긴 하지만 우리에겐 두달정도 밖에 안남음

이렇게 우리끼리라도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 남겨서

난 정말 너무너무 기쁨기쁨표정을 짓고 있음.

여러분도 너무 삭막한 1년 보내지 말고

나머지 두달이라도 색다른 추억을 쌓아보앗음 좋겟음 !!!!

 

 

ps. 얘들아 하루 뒤.에.나 올려서 미안행 ㅠㅠ

내일 시험 마지막이니깐 다들 잘 보길 바랄게!ㅎㅎㅎ

앞으로도 두달동안 1학년만의 추억을 더 많이 남기쟝

 

to. 급식실 아주머님들

저희들은 급식을 사랑한담니당 ♡

저희맘 아시죵?흐흐

 

 

여고생이면 추천

여고생 아니여도 추천

나도 저렇게 놀고싶다 추천

고1이면 추천

학생이면 추천

어른이어도 추천

우쭈쭈 우리 애기들도 추천

중간고사 이미 봤어도 추천

우리랑 같은 처지로 중간고사 보고잇어도 추천

기말고사 앞뒀어도 추천

11월 11일에 고백받고 싶으면 추천

재미 없었어도 추천

그냥 추천

다 추천

 

비추천 하면 난 정말 마음에 스크래치를 받을 것 가탕요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