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웬말입니까? 미친거 아닙니까?

한현수2011.10.27
조회68

실명에 미니홈피까지 연결합니다.

댓글 다실 분들도 웬만하면 실명으로 쓰십시오.

닉으로 쓰신 분들 의견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회색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나머지 검은색이 제 주장입니다.

댓글다실땐 검은색만 염두에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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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초등학교때부터 편모가정으로 고등학교때까지 급식지원을 받았습니다.

 

무상급식지원을 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받았으니까요.

 

무상급식은 그동안 저희가족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가난할때는 급식비 23000원(초등학교때) 이 엄청난 부담이였고,

 

그마저도 낼 수 없을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라온 저이지만

 

 

100%무상급식은 강하게 반대합니다.

 

 

전 왜 그런 정책을 지지하는 후보가 서울시장에 올랐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단지 한나라당이 싫고 지금의 대통령이 싫어서 뽑힌 걸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다른거 자잘한것을 잘해봐야-  큰거 하나를 잘못하면 다 소용없지 않습니까?

 

지금 대통령도 그래서 욕먹고 있는거 아닌가요 ?

 

 

 

단지 저소득층 아이들이 창피하다는 이유로 무상급식을 하는건 예산낭비입니다.

 

포퓰리즘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허울좋은 탁상공론인것은 확실합니다.

 

국회위원중에는 무상급식 받아본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

 

너무 민심을 잡으려다 오바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물론 서민을 생각하는 정치.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쳤다가는 다같이 망하기 십상입니다.

 

 

 

 

가난한건, 편모/편부 가정인건 부끄러우니까 숨겨야 하는겁니까 ?

 

그렇지 않은 아이들 속에 숨어서 아닌척 밥을 먹야 합니까 ?

 

그것이야말로 차별이 아닌가요.

 

왜 그게 부끄러워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무상급식 받는다고 숨긴적도 없고 (계속 숨겨지지도 않고)

그것때문에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차별받은 적도, 동정받은 적도 없습니다.

 

물론 처음엔 부끄러웠는지도 모르지만, 나중에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되려 제게 이익이라는 것도 알게됐구요.

 

자신의 사정이 남에게 알려질까 전전긍긍하는것을 숨겨주기 보다는 ,

 

그게 부끄러운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야 하는것이 어른이 해야할 일 아닌가요.

 

단지 급식으로만 그 격차를 없애려고 한다면 -

 

나머지는 어떻하시겠습니까 ?

 

차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나 드러나게 되어있는 법인데 말이죠.

 

 

 

서울시장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립니까.

 

 

 

 

 

 

국민여러분!

 

 

한나라당이 싫어서 자기 눈을 가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