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낚임ㅋㅋㅋ

미쿡2011.10.28
조회18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 써 보네요.ㅎㅎ

지금 여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빈센느라는 도시에요.(별로 많이 알지 못 하실꺼에요.) 저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요,

벌써 2개월이 되었답니다.ㅎㅎ

한국 떠난지 2개월이나 되어서 머리가 많이 자라서 잘라야해서,

드디어 오늘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을 갔습니다.

머리를 다 자르고 머리를 세운다고 왁스를 발라주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돈을 냈는데, 15달러 나오더군요.(더 비쌀줄 알았음ㅎㅎ)

그리고 나서가 대박인데요.

거스름돈을 받고 나서 갑자기 하얀 조그만한 통을 주시면서 미용실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침에 머리 감고 나서 말리고 나서 이걸로 머리를 세우라고 주셨어요.ㅎㅎ

처음 본 저에게 잘해주셔서 감동 먹음ㅎㅎ

그리고 미용실을 나와서 집에 가려고 차에 타서 통을 열어보니까 ~~~~~

-_-;;  

4분의3 이상 쓴 것을 주셨더군요.....(밑에 인증샷ㅋ)ㅎㅎ :(

이때 빵 터짐ㅋㅋㅋㅋㅋ 새것을 바란 것은 무리였었나ㅎㅎㅎㅎ

제대로 낚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저는 South Knox High School이라는 곳에 11학년(주니어)로 재학 중이에요.ㅎㅎㅎ

(원래는 sophomore이여야하는데 교환학생을 우대해준다네요. 우리학교에서만 그런건가?..ㅎㅎ)

성적도 7과목 중 A가 무려6개!! B가 1개에요!! 더 잘해야하는데...... ㅎㅎㅎㅎㅎ

우리 가족들 무지 보고 싶네요.그래도 스카이프가 있어서 다행임ㅎ

2개월 됬는데 한국 음식 무지 먹고 싶네요.ㅎ

지금까지 교환학생의 첫 톡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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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잘 보시면 머리카락들이 껴있음ㅎㅎㅎㅎㅎ(아이팟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좋진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