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의대생 들과 결혼하는데 힘들어요!!(라는 글을읽고)

꾸물이2011.10.28
조회33,691

요즘 판에 결시친판에 의대생,의사와 결혼하고 싶은데 자기네집안이  이것저것 해올형편은 안되는데 너무힘들다는글이자주올라옵니다. 

 

간단히요점만 말해서 그분들의 얘기는 선본것도 아니고 연애해서 결혼하는건데 왜 시어머니가 병원개원이니, 용돈이니 엄청난 혼수니 바라신다면서 억울하다는 그런 느낌의 글 많이 접합니다.

 

어느 댓글보면 연애했는데 그런게 무슨상관이에요 남편이 쉴드가 어쩌구저쩌구 어떤분은 당연히 부모가 아들 뒷바라지했는데 아들 장사할련다는분들도 계시고 뭐 그러데요.

반대로 남자 의사가 많이 벌꺼고 님버는거 몇십배 로 벌어다 줄껀데 해가는게 맞다는 분들도 계시고..

 

여기서 의문..

 

글쓴님들.. 의사(의대생 포함) 연애 하실때 남친이 의사되면 내가 의사 사모님되는구나 이런생각 안하고 연애하셨음? 연애 하면서 단 한번이라도 내가 의사랑결혼해서 편히 내 남은여생을 살겠구나 이런생각안했음?

남친 만나기전에 또는 소개팅,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기전에 의사인거 전혀모르고 만나셨음?

 

위에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안되시면 떳떳하게 나는 연애 결혼했으니 예비시댁에서 원하는거 하나도 못해가겠다 큰소리칠 수 있는거임.

 

그거 아니면 연애 하는동안 내 남친이 의사인데 분명히 결혼하면 시댁에서 이것저것 요구 하는게 많을터인데 내가 부모님한테 미리 말을좀 해두었다던가..?(준비해주시게끔)  아님 뭣나게 알바를 하든 취업을해서 돈을악착같이 모으던지.. 뭐 준비했었음?

 

결혼이 그냥 내가 의대생때부터 뒷바라지 했으니까 그냥 꽁으로 드실려고 하셨음?

님들이 한 뒷바라지가 예비시어머니가 한 뒷바라지랑 비교가 됨?

 

개업의가 많아서 장사 안되고 파리날린다고? 망한다고 그러는데..그거 뉴스에 나는이야기 아님? 뉴스에 왜날까? 진짜 극소수기 때문에 뉴스나는거 아님?

 

아직도 우리나라는 의사라는직업 상위 클래스임이 분명함

 

열쇠3개는 아니더라도 그에 맞는노력과 성의를 보인후에 안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거임

의대생이고 앞으로 의사될꺼 뻔히알면서 연애한 사람들이 결혼할때 되서 마치 시댁에서 뒤통수 때리는거 마냥.. 힘들어요 어떡하죠 이렇게 글들을 써재끼는것임?

시댁에서 자랑스런 의사아들두고 그냥 평범한 집안 딸과 결혼시킬꺼라는 착각은 누가가르쳐 준거임?

 

양심이라는게 없는듯..

 

뭐 우리 오빠 의사인데 뭐 그냥 평범하게 결혼했음!! 이런거 쓰시는분들은 인증을 하시던지..

 

그리고 했다손 쳐도 그게 대다수가 될 수 없는것이 지금의 현실임을 깨달으시기 바람.

 

 

예전에 어떤분이 글썻던데..

 

의사는 의사와 결혼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일이다.

 

한명은 개원해서 뒷바라지 하고 한명은 교수를 위해 달린다.

 

 

공감하시면 결시친판으로 글옴겨 주는센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