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노스매장들리는 중.고등학생들에게!!(알바생이)

알바생^^2011.10.29
조회917

안녕하세요 서울의 한 노스페이스매장에서 매장알바를하고있는 남자알바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노스에대한 판글이자주올라오고 저도 중.고등학생분들에게 해주고싶은충고비스무리한말이있어서 처음으로 판을써봅니다!! 일단 음슴체?로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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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전  부모님께 용돈을받아쓰는 서울로올라온 자취생임.

나도 중,고딩시절 정말 철없이 지냈었음

그러던 어느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아무것도준비된것도없이 취직을하려고 서울로올라옴

서울에는 일자리가 많겠지싶어서 올라왔지만 당연히 아무것도할줄아는게없는 나를 받아줄덴없었음

그러다가2개월전부터 노스페이스 매장알바를 구한다는 소식을듣고 일단알바라도하자는심정으로

알바를시작하게됨 그리고이제 10월이되고 날씨가쌀쌀해지자 많은 중.고등학생손님들이 부모님과함께옴

하루의손님95%가 청소년분들임

요즘 판에 노스에관한글들이 매일같이올라옴

그런데 솔직히 나님생각은 날씨가추워지니까 메이커든 비메이커든 입는건 괜찮다고봄

하지만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아웃도어브랜드를 교복집생각하듯이 찾음 그만큼엄청많이입음

이런브랜드제품들은 특성상 가격이좀비싼편인데 그래서 중고등학생분들이 거의 부모님과같이옴

매장안에들어오면 패딩진열을보러감 그런데..많이놀랐음 적어도 700,800 20~30만원대 구스다운을

많이입고 고르는줄알았는데 요즘은 학생들끼리 경쟁심리?같은게있나 애들 존1나많이 이거입는다고

점점더 30만원대 40만원대가넘어가는 고가의 다운점퍼를 사달라고 부모님들께 조름

그럴때마다 부모님들의표정은관리하기힘든표정이되어가고 우리들도 좀더저렴한제품을 소개해드림

그러나 철없는 학생손님들은 그저 학교에서 좀더돋보이기위해,과시하기위해 경매장에온것처럼

배팅을높여댐 정말..나도 중고등시절을 힘들게 거친이로써 한심이라기보단 안타까움

나님이 중고등학생분들에게 해주고싶은말은

브랜드입는건이해함 그러나 요즘엔 너무 과욕,무리한소비가 많이심해짐

더더욱 비싼걸입는다고 튀고 돋보이는게아니라  자신에게맞는,자신에게어울리는 색깔을찾아갔으면함

요즘학생들 툭하면 스마트폰바꿔달라고하고 고가의의류제품사달라고하고.. 그옷을사도 가정에타격을안입힐 경제적여유있는가정도아니고 그저 힘들게일하고돈버시는 가정이대부분인데 친구들 다입는다고

나도 따라사야지라는 생각을하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돌아봤으면좋겠음.

(이러다제2의 IMF 오는거아니겠음..?ㅎ←농담)

이상 저의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폭풍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