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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2011.10.29
조회17,340

오오 지금은 좀떨어..졌지만

실시간 3위까지 찍었었다니ㅠㅠㅠ

 

 

그래서 뿌꾸 인증샷갑니다

닮은거 찾느라고 이쁜사진 못올려줘서 미안해 뿌꾸야..

더닮은 사진이 있었지만... 그건 차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꾸의 부탁으로 사진내렸어용가리...ㅋㅋㅋ

 

아 그리고 푸코?라고 하시던 분이계셨는데요

저흰 영어 그렇게 읽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전 집안지어요

죽어가는 집.....이 아니라 집이 이미 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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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작을 어떻게해야하지ㅋㅋㅋㅋㅋㅋ

대세는음슴체 ㄱㄱ

 

 

 

본인소개를 하자면

반도의 흔하디흔한 여중생임

생긴건 흔할지몰라도 마음만은훈녀임

암튼 생긴게 흔해서그런지

 

본인은 모쏠임.......

 

근데 그런내가 어제 생일을맞이함ㅠㅠㅠㅠㅠㅠ

 

사실 모쏠이라 그동안 선물 제일크게 받았을 때는

돌ㅋ잔ㅋ치ㅋ

 

친구들 사이에서 생일이 되면

생일빵을 죽도록 맞은적은 있어도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선물은 받아본적 음슴ㅠㅠ

 

본격적으로 그친구를 소개하자면

 

나름 인기도 있고(그래봤자 여중ㅇㅇ)

반에서는 반장이라는 계급도 있는 여자임..

나랑은 차원이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싱크 99.9%를 자랑하는 닮은꼴이있음

 

바로 이 아이임

 

 

 

 

 

 

ㅈ...절대...눈이 닮았다고 말할수 음슴

 

이걸 밝히는 이유는 이 개필통 이름이 '뿌꾸'임

그래서 이 아이도 뿌꾸라고 불림^^

계속 이 글에서는 뿌꾸라고 등장할거임

톡가면 사진으로 닮은꼴 인증하겟슴

 

반장인만큼 공부도 잘하고 성적도 좋은데

일상에서는 많이 헐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가 뻘짓이고 특기가 몸개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꿇고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가 실험하느라 다리마비 될뻔하고

나님과 핸드폰 게임 리셋하고 5000점 누가먼저 되나 시합하느라 밤새고

엘베보다 빨리 올라가겠다고 다리알 꽉차도록 계단 뛰어올라오고

 

...

그게 일상인 아이임

 

그런데 이 뻘짓쟁이 뿌꾸가 큰일했음ㅠㅠ

 

이제부터 본격적인 얘기 시작하겟슴

 

뿌꾸와 나는 학원친구로 알게된 학교친구사이임ㅋㅋ

나름3년친구라 둘이만나면

포풍수다가시작됨ㅋㅋ

내생일을며칠앞둔 그날도 우리는 포풍수다타임을 가지고있었음

 

뿌꾸가하는말

 

“이번선물ㅋㅋㅋㅋ니가지금까지받아본거중에 최고일거임”

 

난솔직히 이말을믿지않았음

 

그냥 속으로

저건 어디서나오는근자감일까하고 생각함ㅋㅋㅋ니까짓게

그리고 생일당일이 되었음

 

뿌꾸와 본인은 다른반임

 

선물을 받고싶으면 일찍오라길래

나름 일찍갔음..

 

더 일찍와있던 뿌꾸가 왠 공책한권을 들고

교문앞에서 날 반겨줌

 

그와중에 든 생각은

'저게 선물인가.. 저것때문에 내가 일찍온건가ㅡㅡ?'였음

 

솔직히 나님은 물질만능주의임ㅋㅋ

공책한권밖에없다는걸 발견하고 멈칫했음

 

하지만 펼쳐보는 순간 신세계도 함께펼쳐짐

이제 글말고 사진으로 설명하겠음

 

표지는 이러함ㅇㅇ

 

공책 한장 뜯지않고 한글자 한글자 편지를 써줌ㅜㅠㅠ

 

저거 하는데만 보름이 걸렸다고 들었음

 

본인의 실명따위 시원하게 공개했음

 

잘안보이거나 더 자세한 인증을 원하면 댓글로ㄱㄱ

 

 

 

 진짜 대박이지않음?ㅠㅠ

 

게을러터져서 아직 태어나지도 못한 무능력한 남친보다

999999999999999999배는 훨씬 나은 친구임

 

아 편지에 케로로가 자주 등장하는것은

나님 별명이 케로로임

주위에서 다들 닮았다고함 (본인은 인정못하겠음^^)

 

케로로..로로...로로케...고로케...

유치해보여도 나와 친구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또다른 별명임

 

공책편지뿐만 아니라 생일에 뿌꾸가 해준건 되게많음

 

12시 되자마자 음성메세지보내주고

트위터로 축하멘션 100개 올리고

과자로 큰 박스하나 채워줌

ㅠㅠ

 

 

아마 나보고 다먹고 돼지로 변신하라는 뜻같음

어쨌든 너무 고마웠음

 

무엇보다도

내년에 뿌꾸생일을 어떻게 챙겨줘야할지 난감함

 

모쏠인 글쓴이 본인은 당연히 이런 생일이벤트따위 받아본적음ㅋ슴ㅋ

 

그래서 뿌꾸에게 큰 감동을 먹음ㅠㅠ

뿌꾸는 내 눈물을 기대했다고함

 

ㅎㅏ지만 본인은 감동의 눈물따위 흘리지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강인한여자라ㅋ.ㅋ...

 

뿌꾸가 거의 판에서 살다시피 하는 아이임

근데공부를잘함..인간이아닌듯ㅇㅇ

지금 나님이 글을쓰고있는건 모를것같음ㅋㅋㅋㅋㅋㅋ

 

뿌꾸에게 이글이닿도록 톡한번만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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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야 사랑해♥

난 슬플때만 울거야ㅋ.ㅋ

어제 집에갈 때 사람들이 다 쳐다봤는데

엄청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가져갔음

완전고마워

 

 

 

그리고 2반애들아ㅠㅠ너네선물도짱이었고 점심시간에 대박이었어

울지않았다고 감동받지 않은게 아니야ㅠㅠ

난 못챙겨줬는데 신경써줘서 진짜진짜 고마워 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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