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저좀살려주세요+

박정민2011.10.29
조회113

대세를 따르는 음슴체 gogogogogogogogogo

 

 

 

 

전 대한민국의 한 여고생임

아파트 14층에 살고있는

 

 

한 4년전인가 그때 우리집 위층 (즉 15층) 에 어떤 초딩님들이 살고있었음

그 초딩이들은 낮에 엄청 뛰어다녀서 쿵쿵거리면서 진심 천정이 무너질 것 같앗음

 

 

하루에 정말 엄청 쿵쿵거려서 살수가 없을 지경이엇음

그래도 다행인건 밤에는 안그랫음

 

크흡

 

근데 드디어 그 초딩님들이 이사를 갔음!!!!!!!

2년 좀 더 된 전 인가 그때 이사를 갓음

 

이사를 가고나서 어느 노부부께서 들어오셧음

 

근데 뭐 그렇게 연로하신 분들은 아님

 

뭐 50~60사이의 노부부 이셧음

 

인상이 굉장히 쎄보엿음

 

처음 이사왓을 때 노부부 면 그냥 2분께서 사신다고 해서 뭐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드디어 우리집은 좀 사람사는 집이 되겟구나 싶엇음

 

그리고 이사올 때

그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얼마 안살다 갈거야~ 길어봣자 1년?"

 

이라 햇음!!

난 좋앗음^0^

 

사건의 발단은 솔직히 이사오고부터 시작되엇음

 

그 노부부께선 생긴것과 같게 목청이 엄청 좋으셧음

말하는게 진심 다들림

무슨말 하는지도 다들림

 

(우리아파트가 좀 부실공사라 그런것도 잇지만 조금만 신경쓰고 말해도 그정도는 아닐듯)

 

근데

여기서부터 위기가 점점 생김

 

그 노부부께서 왠 그렇게 친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은지 우리아파트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대여섯분씩은 항상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우리 윗집에 놀러오셧음

 

근데 놀러오는건 뭐라 할 수 없으니 pass

 

놀러와서 전부다 목청이 좋으셔서 엄청 심하게 떠드심

그 내용이 뭔지 상세히 다 알수 잇을정도지만

아직 낮이니 pass

 

근데 밤이 되엇음

아직도 말소리가 들림

 

나랑 엄마는 참앗음

 

새벽이 되엇음

 

나랑 엄마랑 그렇게 예민한 사람도 아닌데

그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려서 잠 다깸

 

그런일이 한두번 있는게 아니었음

일주일에 4번 이상 꼴로 항상 일어났음

 

그렇게 지금까지 2년을 살았음

 

근데 1년 전부터는 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햇음

 

그집 할아버지께서 생선을 자주 잡아오시는데

그걸 말리려고 뭐 터는거??? 쨋든 생선 물기 말려서 털려고 하는데

 

그 터는걸 거실 베란다 쪽에서 터는거임

 

생선 털고 튀는 물(?)이 우리집 베란다창문 뭐 이런데 다 튀엇음

 

엄마 빡침

지울려고 햇는데 지워지지도 않음

 

비린내 완전 많이 남

 

그것도 1년정도 지속적으로 계속 했음

 

 

그리고 이건 그냥 심증일 뿐이고 약간의 물증도 있는데

원래 우리아파트가 부엌 베란다에서 빨래를 하면 안됨

 

거기가 빗물이 내려가서 정수되는 곳이므로 빨래하면 법으로 걸림

벌금내야함

 

그래서 거기서 물 내려가면 물소리가 다들림

 

근데 왠 비도 않오는데 물소리가 맨날들림ㅡㅡ

 

물소리가 끝나고나면 항상 엄청 독한 ㅍㅈ냄새가 진동함(세탁용 세제)

 

엄마가 15,16,17,18,19층에 다 물어봣음(우리집 꼭대기가 19층임)

다 아니라고 햇음

 

근데 바로 윗집에서 내려온 물만 그렇게 소리 나는거라고 경비아저씨랑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말해줌

 

엄마 15층 할머니한테 물어봣지만(우리 바로윗집) 아니라고 계속 그럼

 

뭐 이건 진짜 그 할머니 아닐수도 잇으니 pass

 

 

또잇음

 

그 할아버지가 ㄷㅂ를 자주피우심

 

근데ㅋㅋㅋ 아나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이 다 나옴

 

그 아파트 비상구 그쪽에서 담배를 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을 닫아놓고 피시나??ㅋㅋㅋㅋㅋ 냄새가 쩜

 

그래도 이것도 pass해준다 쳐도

 

세상에 자기내집 거실베란다에서 ㄷㅂ를 핌

 

우리집에 ㄷㅂ연기 다 들어옴 냄새 쩜

 

여름에도 ㄷㅂ 연기 쩔어서 더워죽겟는데 문닫고 잇엇음

 

화장실에서도 ㄷㅂ 핌

 

우리집이랑 윗집이랑 환풍구 연결되잇어서 냄새 다 들어오는데

 

화장실에서 ㄷㅂ냄새남;;;;

 

우리집에 ㄷㅂ피는 사람 아무도 없음 아빠 ㄷㅂ 끊은지 5년됏음

그리고 아빠 사실 집에 잘 않계심 일하느라 바빠서

 

 

아 또잇음

그 할머니가 마늘을 빻앗음

 

뭐 이런거 가지고 뭐라하는사람도 잇냐느니 뭐 이럴텐데

 

마늘을 3시간동안 빻앗음

 

딱딱딱딱 그 규칙적인 소리 3시간 들으면 사람 어떻게 되는줄암??ㅋㅋㅋ

진짜 정신나갈뻔함

 

마늘 빻는거 그때 여름이었고

굳이 거실바닥 한가운데서 마늘을 빻을 이유가 없음

 

1시간도아니고 2시간도 아니고 3시간동안 거실한가운데에서

 

마늘 빻는 소리가 계속 주기적으로 들리면 진짜 미침

 

그것도 그날은 일요일이엇음 일요일 오전이엇음

 

온식구들이 다들 평온하게 아침식사를 끝내고 조용히 자신의할일을 하는 그 시기에

그런는게말이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것도 pass해주겟음

 

 

 

근데 더 어이없는건 여기서부터임

 

최근의 일임

 

엄마가 새벽에 그 사람들 떠들때마다 화나서 경비실에 계속 전화하고

 

 

일부러 충돌 안만들려고 그집에 직접 인터폰 안하고 경비실 통해서 하는데도

시끄러운건 사그러들지도 않음

 

며칠전에

 

엄마가 엘레베이터를 그 윗집 할머니랑 같이 탓음

 

(아 할머니가 아니라 할머니 아줌마 그 경계임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겟음)

 

 

엄마가 조용히 말을 꺼냇음

 

우리엄마 되게 온화한 성격이고 말도 조곤조곤 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잘 안싸울려고함

 

그래서 일부러

되게 부드럽게

 

첫 시작을 꺼냇다고함

 

새벽에 목소리좀 조금만 줄여주시면 안되겠냐고함

 

그리고 그외에 생선터는거 좀 말함

 

그랬더니

 

그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가 진짜 전혀 미안한 기색 하나도없이

 

 

ㅋㅋㅋ 참나 진짜 욕이 안나옴 ㅋㅋ 어이가 없어서

 

 

원래 목청이 큰걸 어떡하냐고 이럼

ㅡㅡ?

 

헐?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 그거 좀 놀러오는것도 뭐라하면은 뭐 우리집에는 아무도 안놀러오냐고 뭐라함

 

그리고 아파트에서 살면 그정도는 다 서로 참으면서 사는거지 뭘 그렇냐고 함;;

 

참나 지금 내가할말을 저할머니가 하고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어이가 없어서 거기다 대고 뭐라 화낼수도 없고 연세도 잇으신 분인데

그래서 다시 조곤조곤 대화할려고햇는데

 

말햇다시피 그 할머니는 목청이 큼

 

엄마한테 엄청 쏘아붙엿음

 

 

엄마 당황

 

엘레베이터 1층이 되고나서 엄마는 그 할머니랑 좀더 대화하려고

내려서도 계속 옆에 가면서 말 붙엿음

 

근데 그 할머니 씹고 엄청 빨리 감

 

엄마 엄청빨리 따라감

 

근데 저쪽에서 할아버지왓음

 

할아버지가 잡아온 생선 길바닥에서 정리하고 잇엇음

 

엄마는 할머니랑은 얘기가 안되겟다고 생각하고

할아버지한테 인사하고 말붙임

 

근데 ㅋㅋㅋ

 

할아버지+할머니

합세함

 

둘다 목청 엄청커서 엄마한테 마구 쏘아붙임

 

할머니가

"아 됏어 됏어 저 사람이랑은 말이 안통해"

이러면서 왕 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서 자꾸 그런건ㄷㅏ 참으면서 사는거지 뭐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여기가 자기혼자사는 주택이냐고

 

싫으면 우리보고 이사가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어이 털림

ㅋㅋㅋㅋ

 

아니 자기네가 살아봣자 1년 산다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지금 2년이 넘엇는데 왜 이사안가니 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진짜

어이도 없고 진짜 화 정도가 아니라 폭발 지경임 ㅋㅋㅋ

 

아침엔 할아버지가 피우는 모닝 ㄷㅂ 냄새 머리감으면서 맡고

낮에는 학교갓다와서 생선비린내랑 그거 질리면 또 ㅍㅈ 냄새 맡고

밤에는 잠못자게 떠들어대서 저를 힘들게 하네요

 

이게 진정한 공동주택아파트의 ㅇㅖ의임??ㅋㅋ

 

 

저 어떻게 할까요?

이거 신고할수도 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