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에 한번 인 그날 고백하려해,나어떠니...?

초귀염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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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활을하고 남녀공학으로 고등학교를 온 저로써는 남자가 있는 학교가 너무신기하고 그랬어요ㅎㅎ

근데 진짜 소설같이 창가에 기대있는 그 아이를 본거에요. 근데 제가 정말 뚱뚱하단 말이에요ㅠㅠ 근데 귀엽다는 말 매일 들어요ㅋㅋ

할튼 근데 그아이를 보자마자 '아.......저게 남자구나....'라는?생각이드는거에요. 저는 근데 그냥 사람 외모도 보긴하지만 마음도 봐요.  근데 그아이가 청소시간에 청소를 진짜 열심히하는 거에요. 그래서 '아....멋지다...자신의 일에도 몰두하고 착하다'이런생각으로 바라보면서 점점 빠져들었어요. 근데 그애도 쟤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알아요.  (이 이야기가 고1떄 작년 지금은 고2.) 할튼 그떄부터 그애를 점점좋아하고그랬어요.

근데 그애는 내가 지 좋아하는거알면서 다른애랑 사겼어요...

그 사귀게 된친구가 와서 미안하다고 안아주는데 정말너무슬펐어요. 내가비참하고요...

그래서 잊자고 마음먹고 막 그애를 디게 어떻게해서든 나쁘게 보려고 노력하고 했었어요.

그리고 애들이 "너,아직도쟤좋아해?"라고물으면 '아니 안좋아해'라고대답했고요.

그런데 애들이랑 그렇게 얘기한게 그아이 귀에도 들어간거에요. 그래서 그애도 이젠 부담이 안가는지 그냥친구처럼지냈어요. 근데쟤가 행동도 엄첨 시원시원?하단말이에요.

그래서그애도 막 그냥친구대하듯이하고 저는연기를했어요ㅠㅠ

근데 그렇게 지내다가 지금2학년반에 또 같은 반이된거에요ㅠㅠ

좋긴한데 잊고싶자나요. 마음에정리를 좀 해야되는데 그게안돼자나요ㅠㅠ

그래서 지금도 숨기고있는데 솔직히 지도 알거아니에요 내가다른애들이랑아직도 확연히 다르게 대해주는데... 근데 걔는 저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않나봐요...ㅠㅠ

근데 이번에 애들이 다 질르래요,,,,고백하래요ㅠㅠ

하기싫다는건아닌데...

차이면 그나마지금친구로지내면서 매일 얘기할 수 있는게 행복한데 차이면 서로 어색해지고 다시 얘전처럼 어색해지고 그럴까봐... 그행복마저 놓칠까봐 두려워요...

어쩌죠? 고백을 하지말아야하나요? 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