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진지 돋는 얘기지만 음슴체 쓰고 싶으므로 음슴체! ㄱㄱ 난 문과가 아니라서 글쓰기 실력이 아주 발림. 그러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셈.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절주절 쓰는거라서 쓸데없는 말도 많음 ㅠㅠ 그래도 읽어 주시와요. (오타는 애교로 아잉) 쪽팔리는 얘기지만 사실 내가 작년까지만 해도 싱나게 놀았음. 중1때, 나님이 좀 키가 큼... 지금 쑥쑥 성장해서 173임.. 완전 징그러움 ㅡㅡ 중1때는 167??8??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슬픈얘기지만 좀 놀게 생겼음. 많이..ㅠ 그래서 좀 노는 애들이랑 어찌어찌 하다 보니 친해졌음. 노는 애들이랑 친해지다 보니까 우리 사촌오빠가 좀 노는 놈(그때는 잘나가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내가 제일 잘나가였음) 인걸 알았음. (사촌오빠랑 같은 동네살음) 그래서 더 폭풍 놀기 시작했음. 놀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법. 내가 막 돈뺏자, 저거 훔치자, 술마시자, 담배피자 이런말은 한적없지만 친구들이 하는걸 보고 말린적은 없었음. 그래서 한두번 휘말려서 부모님께 실망을 안겨드림.. (그래도 나 담배는 안폈음. 술은 쪼끔?? 허허허허) 그래도 나님은 정신 못차리고 계속 놀았음 ㅡㅡ 지금 생각하면 진짜 한심함. 쨋든. 그러고 내가 16살이 되고 내동생이 우리 중학교로 입학을 했음. 나님은 동생 별로 신경안썼음. 그냥 알아서 잘 놀겠거니 하고 방치플레이 했음 근데 내가 집에 거의 매일 11시? 쯤되서 들어와서 몰랐는데 그날따라 집에 일찍갔음. 4월때쯤이었나? 친구 몇명이 같이 못놀게 되서 그냥 안놀고 왔음. 근데 집에 딱 들어가니까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나님은 '어, 뭐지?' 하는 생각에 잘들어보니까 내 동생 방에서 나는 소리였음. 그래서 내가 문잠긴거 따고 들어갔음. 내동생 눈물 범벅이 되있었음. 사연을 들어보니까 내동생은 좀 착하게 생기고 좀 뚱뚱함... 통통정도? 그래서 반애들이 자기 개무시하고, 싫어한다는거임.. 그때 내동생이 한번 잘못을 했는데 그거 가지고 계속 시비트고 막욕하고 해서 반에서 혼자다니는데 그게 너무 서럽다는거임.. 그렇게 많이 잘못한것도 아니였음. ㅡㅡ 나님도 언닌데, 동생이 이러니까 완전 빡쳤음. 그래서 월요일에, 나님은 점심시간 되자마자 폭풍수면하는 여자지만, 동생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여 1학년 교실로 갔음. 친구 딱 1명만 데리고 동생 반으로 가니까 헐, 애들이 내동생 둘러싸고 '야이 shivar아 John나 재수없어 ㅋㅋㅋ' '니 에미 니 왜낳았데?? ㅋㅋㅋㅋ 니 엄마 병shin이냐?? ㅋㅋ' 이딴식으로 욕을 하는거임. 아 ㅡㅡ 저것들이 우리 멋지고 예쁜 능력자 엄마를 개무시 하는 발언을해서 심각하게 빡돌았었음. 지금생각해도 짜증이남. 그래서 내가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지만 혼자 빡쳐서 욕하고 난리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쳤던거 같음. 그리고 그다음날 부터 내동생 얼굴에서 빛이 나기 시작함. 1학년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완전 잘지내고 있다고 했음. ㅇㅇ 그런거 같았음. 그래서 나님은 또 방치플레이 하고, 혹시 몰라서 내동생한테 2학년 애기들도 소개시켜주고, 1학년애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암튼 내가 공을 참 많이 들였음. 그래도 동생이 학교생활 잘하니까 뿌듯했음. 내가 고등학교 진학을 하고 내동생이 중2가 되었음. 나님은 공부를 잘 안했지만, 수업시간에 퍼자는 일은 별로 없어서 성적은 중간정도 인문계 갈정도로 했음. 내 친구들 대부분은 당연히 전문계로 갔음. 그래도 인문계로 온 애들도 있지만 전문계로 간 애들보다는 더 착하고 나쁜짓도 많이 안함. 그리고 고등학교 올라가자 마자 정신차림 그래서 나는 친구들 도움으로 점점 정신이 개조되었음. 그래서 나는 이 몹쓸짓을 청산하기로 했음. 전문계 칭구들한테도 이제 그만하고싶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에이, 넌 그럴줄 알았어 ㅋㅋㅋ 잘살아라' 이러면서 격려해줬음 ㅠㅠ 착한냔들 ㅠㅠ 그리고 고2들어와서 나는 모의고사 2등급 받고 ㅋㅋ 와 신난다!! 하고 즐겁게 생활했음. 근데 5월 말쯤인가 전문계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음. 그리고 나는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음. 내동생이...ㄱㄹ라는 거임. 충격을 받았음. 내동생이 그럴줄은 몰랐음. 내가 설마 아니겠지 하고 그냥 잊어버리려고 했었음. 그리고 한달쯤 뒤인가 7월이었음. 내가 공부를 하다가 샤프심이 다 떨어진거임. 나는 샤프로 공부하는 여자라서 볼펜도 잘안씀. 그래서 동생방으로 기어가서 샤프심 하나라도 있겠지 했는데 없었음. 이녀석 공부도 안하고.. 그래도 찾아보면 있겠지 싶어서 서랍을 좀 뒤졌음. 근데... 근데....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울고싶었음. 서랍안에서. 피임약이랑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했음. 진짜, 그거 보고 손발이 덜덜 떨리는거임. 침떨어 질거 같은데 입은 안다물어지고 나는 누구 여긴어디, 해탈근처까지 감. 나는 진정을 하고 공부도 안될거 같아서 나는 그것들을 식탁위에 얹어놓고 놀러나간 동생이 돌아오길 기다렸음. 다행히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내동생이 들어왔음. 나는 거실에서 컴을 하고 있었고 동생은 들어오자마자 바지 편한거 갈아입고 거실로 나와서 티비를 켰음. 그리고 물마시러 부엌으로 간거같음. 부엌으로 간 내동생의 몸이 멈춘걸 느꼈음. 동생은 피임약이랑 임신... 아 암튼 그것들을 가지고 방으로 가서 문잠궜음. 나는 그래서 문따고 들어가서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었음. 내동생 울것같은 표정으로 '아, 내버려둬!!! 신경끄라고!!!!' 라고 소리쳤음. 내가 화나서 동생을 미친듯이 때린거 같음. 내가 생각해도 심하게 때렸음. 그러니까 내동생이 다음부턴 안그러겠다고 싹싹빌었음. 나는 그래도 동생이라고 믿었음. 근데 여전이 그짓거리를 하고 있음. 어제도 동생이 아직도 못고쳤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또 동생한테 뭐라고 했는데 나님한테 또 그때처럼 맞을까봐 죽어도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음.. 내가 아는애들한테 다물어봤는데.. 아 진짜 걱정되 미칠거같음. 내가 아는애중에서도 그런애 있었는데 그애는 덜컥 임신해버려서.. 학교도 자퇴하고 낳긴 낳았는데 힘들게 살고있음. 그래서 너무 걱정되서 그러는건데. 이노무 동생은 정신도 못차리고... 누가 동생이랑 나님좀 살려주세요 ... 2
[일진 여동생, 제발 정신좀 차리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진지 돋는 얘기지만 음슴체 쓰고 싶으므로 음슴체! ㄱㄱ
난 문과가 아니라서 글쓰기 실력이 아주 발림. 그러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셈.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절주절 쓰는거라서 쓸데없는 말도 많음 ㅠㅠ 그래도 읽어 주시와요.
(오타는 애교로 아잉)
쪽팔리는 얘기지만 사실 내가 작년까지만 해도 싱나게 놀았음.
중1때, 나님이 좀 키가 큼... 지금 쑥쑥 성장해서 173임.. 완전 징그러움 ㅡㅡ
중1때는 167??8??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슬픈얘기지만 좀 놀게 생겼음. 많이..ㅠ
그래서 좀 노는 애들이랑 어찌어찌 하다 보니 친해졌음.
노는 애들이랑 친해지다 보니까 우리 사촌오빠가 좀 노는 놈(그때는 잘나가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내가 제일 잘나가였음) 인걸 알았음. (사촌오빠랑 같은 동네살음)
그래서 더 폭풍 놀기 시작했음.
놀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법.
내가 막 돈뺏자, 저거 훔치자, 술마시자, 담배피자 이런말은 한적없지만
친구들이 하는걸 보고 말린적은 없었음. 그래서 한두번 휘말려서 부모님께 실망을 안겨드림..
(그래도 나 담배는 안폈음. 술은 쪼끔?? 허허허허)
그래도 나님은 정신 못차리고 계속 놀았음 ㅡㅡ 지금 생각하면 진짜 한심함.
쨋든. 그러고 내가 16살이 되고 내동생이 우리 중학교로 입학을 했음.
나님은 동생 별로 신경안썼음. 그냥 알아서 잘 놀겠거니 하고 방치플레이 했음
근데 내가 집에 거의 매일 11시? 쯤되서 들어와서 몰랐는데
그날따라 집에 일찍갔음. 4월때쯤이었나? 친구 몇명이 같이 못놀게 되서 그냥 안놀고 왔음.
근데 집에 딱 들어가니까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나님은 '어, 뭐지?' 하는 생각에 잘들어보니까 내 동생 방에서 나는 소리였음.
그래서 내가 문잠긴거 따고 들어갔음. 내동생 눈물 범벅이 되있었음.
사연을 들어보니까 내동생은 좀 착하게 생기고 좀 뚱뚱함... 통통정도?
그래서 반애들이 자기 개무시하고, 싫어한다는거임.. 그때 내동생이 한번 잘못을 했는데
그거 가지고 계속 시비트고 막욕하고 해서 반에서 혼자다니는데 그게 너무 서럽다는거임..
그렇게 많이 잘못한것도 아니였음. ㅡㅡ
나님도 언닌데, 동생이 이러니까 완전 빡쳤음.
그래서 월요일에, 나님은 점심시간 되자마자 폭풍수면하는 여자지만, 동생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여 1학년 교실로 갔음. 친구 딱 1명만 데리고
동생 반으로 가니까 헐, 애들이 내동생 둘러싸고
'야이 shivar아 John나 재수없어 ㅋㅋㅋ'
'니 에미 니 왜낳았데?? ㅋㅋㅋㅋ 니 엄마 병shin이냐?? ㅋㅋ'
이딴식으로 욕을 하는거임. 아 ㅡㅡ 저것들이 우리 멋지고 예쁜 능력자 엄마를 개무시 하는 발언을해서
심각하게 빡돌았었음. 지금생각해도 짜증이남.
그래서 내가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지만
혼자 빡쳐서 욕하고 난리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쳤던거 같음.
그리고 그다음날 부터 내동생 얼굴에서 빛이 나기 시작함. 1학년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완전 잘지내고 있다고 했음. ㅇㅇ 그런거 같았음. 그래서 나님은 또 방치플레이 하고,
혹시 몰라서 내동생한테 2학년 애기들도 소개시켜주고, 1학년애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암튼 내가 공을 참 많이 들였음. 그래도 동생이 학교생활 잘하니까 뿌듯했음.
내가 고등학교 진학을 하고 내동생이 중2가 되었음.
나님은 공부를 잘 안했지만, 수업시간에 퍼자는 일은 별로 없어서 성적은 중간정도 인문계 갈정도로 했음.
내 친구들 대부분은 당연히 전문계로 갔음. 그래도 인문계로 온 애들도 있지만
전문계로 간 애들보다는 더 착하고 나쁜짓도 많이 안함. 그리고 고등학교 올라가자 마자 정신차림
그래서 나는 친구들 도움으로 점점 정신이 개조되었음.
그래서 나는 이 몹쓸짓을 청산하기로 했음. 전문계 칭구들한테도 이제 그만하고싶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에이, 넌 그럴줄 알았어 ㅋㅋㅋ 잘살아라' 이러면서 격려해줬음 ㅠㅠ 착한냔들 ㅠㅠ
그리고 고2들어와서 나는 모의고사 2등급 받고 ㅋㅋ 와 신난다!! 하고 즐겁게 생활했음.
근데 5월 말쯤인가 전문계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음. 그리고 나는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음.
내동생이...ㄱㄹ라는 거임. 충격을 받았음. 내동생이 그럴줄은 몰랐음.
내가 설마 아니겠지 하고 그냥 잊어버리려고 했었음.
그리고 한달쯤 뒤인가 7월이었음. 내가 공부를 하다가 샤프심이 다 떨어진거임.
나는 샤프로 공부하는 여자라서 볼펜도 잘안씀. 그래서 동생방으로 기어가서 샤프심 하나라도 있겠지
했는데 없었음. 이녀석 공부도 안하고.. 그래도 찾아보면 있겠지 싶어서 서랍을 좀 뒤졌음.
근데... 근데....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울고싶었음.
서랍안에서. 피임약이랑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했음. 진짜, 그거 보고
손발이 덜덜 떨리는거임. 침떨어 질거 같은데 입은 안다물어지고 나는 누구 여긴어디, 해탈근처까지 감.
나는 진정을 하고 공부도 안될거 같아서 나는 그것들을 식탁위에 얹어놓고 놀러나간 동생이 돌아오길 기다렸음.
다행히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내동생이 들어왔음. 나는 거실에서 컴을 하고 있었고
동생은 들어오자마자 바지 편한거 갈아입고 거실로 나와서 티비를 켰음.
그리고 물마시러 부엌으로 간거같음. 부엌으로 간 내동생의 몸이 멈춘걸 느꼈음.
동생은 피임약이랑 임신... 아 암튼 그것들을 가지고 방으로 가서 문잠궜음.
나는 그래서 문따고 들어가서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었음. 내동생 울것같은 표정으로
'아, 내버려둬!!! 신경끄라고!!!!' 라고 소리쳤음. 내가 화나서 동생을 미친듯이 때린거 같음.
내가 생각해도 심하게 때렸음. 그러니까 내동생이 다음부턴 안그러겠다고 싹싹빌었음.
나는 그래도 동생이라고 믿었음. 근데 여전이 그짓거리를 하고 있음.
어제도 동생이 아직도 못고쳤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또 동생한테 뭐라고 했는데
나님한테 또 그때처럼 맞을까봐 죽어도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음.. 내가 아는애들한테 다물어봤는데..
아 진짜 걱정되 미칠거같음. 내가 아는애중에서도 그런애 있었는데
그애는 덜컥 임신해버려서.. 학교도 자퇴하고 낳긴 낳았는데 힘들게 살고있음. 그래서
너무 걱정되서 그러는건데. 이노무 동생은 정신도 못차리고...
누가 동생이랑 나님좀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