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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에서 엑스페리아 아크(arc)에 이어 3.3인치 크기의 엑스페리아 레이를 출시하였습니다. 4인치 크기가 대세인 스마트폰 시장에 엑스페리아 레이는 어쩌면 신선한 충격과도 같은 제품입니다. 아무리 4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이 잘 만들어졌다고 해도 손이 작은 여성분들에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는 여성분들을 위해 탄생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은 크기로 인해 한 손에도 쏙 들어가고 디자인 또한 상당히 간결하게 생긴 편이라 흡사 MP3 플레이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엑스페리아 레이의 광고 또한 박민영을 내세워 여성을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강조한 듯한 모습입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는 안드로이드 V2.3 진저브레드를 탑재하고 1GHz CPU와 512MB로 베가S와 갤럭시S급의 모델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듀얼코어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 엑스페리아 레이의 하드웨어 스펙은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엑스페리아 레이가 내세우고 있는 장점은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작은 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별함입니다. 3.3인치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는 480x854에 달해 어플을 구동함에 있어서 한계도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작은 크기와 초경량 무게를 가지고 있는 엑스페리아 레이의 스펙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 이전 모델인 엑스페리아 아크가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것처럼 엑스페리아 레이 또한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통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4.3인치 갤럭시S2와 비교하면 엑스페리아 레이는 정말 작은 크기입니다.
손 위에 올려 놓은 엑스페리아 레이인데요. 작은 크기로 인해 손바닥 안에 전부 들어옵니다. 한 손으로 다루기가 참으로 용이합니다. 버스나 좁은 지하철 안에서 한 손으로 몸을 버티고 있을 때 큰 화면의 스마트폰들은 조작하기에 조금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만, 엑스페리아 레이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잭과 전원/슬림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잭과 전원/슬립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볼륨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의 뒷면입니다. 8.1MP 카메라와 LED플래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각진 모습이 엑스페리아 아크와 닮았습니다.
엑스페리아 아크와 마찬가지로, 엑스페리아 레이 또한 카메라에 상당한 강점을 지닌 스마트폰입니다. 소니 에릭슨이 카메라 기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카메라 기능은 엑스페리아 레이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에는 스마일 감지 기능이 추가되어 얼굴을 인식하고 웃는 순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전면카메라까지 탑재되어 있다 보니 이제 셀카도 자신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엑스모어R센서가 탑재되어 야간에도 비교적 밝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셔터랙도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현저히 짧습니다. 셔터 속도가 0.5초로 매우 빨라져 연속 사진도 충분히 빠른 속도로 찍을 수 있고,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는3D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을 통해 입체감이 살아 있는 3D 사진을 한 장에 담을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흥미를 줄 것 같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의 전면 버튼은 조금 특이합니다. 홈 버튼을 중앙 하단에 물리적 버튼으로 배치해놓고 좌측에는 뒤로 가기 버튼, 우측에는 메뉴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과는 배열이 좀 다른데요. 이러한 버튼의 배치는 이미 엑스페리아 아크에서도 보여줬던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은 어플의 호환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SK텔레콤 사용자라면 SK텔레콤만이 제공하는 킬러 어플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는 3.3인치 밖에 안되는 크기이지만, 480x854 해상도를 지원하여 기본적으로 T store, T map, 멜론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 SK텔레콤의 어플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의 벤치마크 수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스펙표에서 확인했다시피 엑스페리아 레이는 1GHz 스냅드래곤 싱글코어 프로세서에 512MB RAM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비하면 결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만, 사용하기에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엑스페리아 레이 전에 출시된 엑스페리아 아크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엑스페리아 레이가 가진 스펙을 고려할 때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네오코어 벤치마크에서 확인된 수치 또한 58.7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실제 사용시에도 크게 아쉬을 것 없는 수준입니다.
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레이를 출시하면서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꽤 기울였습니다. 3x4 한글식 키보드에 천지인, SKY II, 나랏글 등, 이렇게 세 가지 형태의 한글 자판이 추가되어 그동안 어떤 폰을 사용했든지간에 익숙하게 한글 자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요즘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의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동일하게 스크린샷이 가능한데요. 엑스페리아 레이 또한 전원/슬립 버튼을 길게 누르면 위와 같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엑스페리아 레이의 3.3인치 화면은 최신 스마트폰들에 비하면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크기로 인해 손이 작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각진 형태의 디자인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디자인 역시 엑스페리아 아크와는 달리 여성들에게 꽤나 어울릴만한 모습이어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와 MP3 기능은 그 어떤 스마트폰 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소니 에릭슨이 특정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음을 확인시켜줍니다. 한동안 신제품 소식이 잠잠하다가 요즘 다시 국내 시장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소니 에릭슨이 이번에 출시한 엑스페리아 레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이(RAY)구입전미리보기~!
마무리하며…
엑스페리아 레이의 3.3인치 화면은 최신 스마트폰들에 비하면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크기로 인해 손이 작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각진 형태의 디자인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디자인 역시 엑스페리아 아크와는 달리 여성들에게 꽤나 어울릴만한 모습이어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와 MP3 기능은 그 어떤 스마트폰 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소니 에릭슨이 특정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음을 확인시켜줍니다. 한동안 신제품 소식이 잠잠하다가 요즘 다시 국내 시장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소니 에릭슨이 이번에 출시한 엑스페리아 레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