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22女 혼자 무박 강릉여행-커피축제 다녀왔어용 ^*^(사진스압 쫌 됨..)

dwg2011.10.30
조회2,143

평소 보기만하다가 일상에 쪼끔 재미를 주고자 혼자 여행 다녀왔습니당.

 

톡될려고 올리는것두 재미를 드리려고 아니구

 

 

혹시나 여행하실 분들에게

 

쪼~~~~~~~~~~금 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립니당!

 

 

혼자 여행하기라는게 재밌지만 정말 제사진 찍기가 힘드네요ㅠ.ㅜ

 

가서 추억을 찍어오는 기분 ㅎㅎ!

 

 

 

 

포스팅이 너무 길어서 잘라서 올렸습니다...

 

혹 관심있으신 분들은 블로그 가서 보세용 *^0^*

 

 

 

 

 

 

 

 

 

 

 

살면서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닌 적이 많지만

이렇게 어딘가 가고자 해서 가고 포스팅을 해보는것도 처음이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다음번에 계획 없이 가더라도

반드시 사진과 기억만큼은 담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디카도 챙겨놓고 밧데리 없는줄은 전혀 몰랐다.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다행히 핸드폰 카메라가 은근 화질이 잘 나와주었다.

집에와서 알았는데 죄다 사진들이 너무 작은 크기로 찍었다.

아쉽지만... 다음번에 잘 찍음 되겠지 뭐... 메롱...

출발 !

정동진행 밤 11시 무궁화호 열차를 타기위해 청량리역으로 향했다.

금요일 밤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미리 좌석 예약을 해 놓았다!

10시 가까이 되어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제작년에 겨울바다 보러 경포대 갈때 갔던 이후로 안왔었는데

2011년이 된 지금 청량리역에 아직도 빨간집들이 있었다.ㅠㅠ

그리고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역 앞에는 먹거리 포장마차가 즐비해 있었다.

아...나도 배고파... ........그치만 살것도 있고...

역 앞 다이소에서 물티슈랑 티슈를 사고, 비상금도 인출하고.. 물도 사고...

파리바게트에서 내일 아침 간단히 해결할 샌드위치도 사고

백팩이 꽉 차 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하니 잉? 벌써 40분 지났다. 빨리 열차타러 가야겟다 하고 튀어올라갔당.

마침 열차가 딱!!!! 들어오고 있었다.

꺄 설레...

옛날에 누군가와 둘이 경포대 갓던 것 보다

혼자가는 여행이라 그런지 굉장히 더 설레었다.ㅋㅋㅋㅋㅋㅋ 소녀의마음..부끄.........

떨리는 마음으로 23:00 열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했다.

요즘은 어플로도 예매가 된다.....

주말에 가거나 심야열차를 이용할경우, 좌석은 예매를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어떤 아저씨가 좌석 표가없어서 익일 표를 끊는 모습을 보았다.

친절한 코레일 직원언니야가 금,토,일과 심야열차는 예매하지 않으면 좌석은 자리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입석으로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다섯시간을 기차로 달려가는데 입석으로 가기엔 좀 힘들다고 생각된다..)

난 27일 목요일밤에 '글로리코레일' 어플로 예매를 했다.

어플로 예매한 것은 따로 승차권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이 어플로 직접 보여드리면 된다.

* 글로리 코레일 어플로 예매하고 승차권을 보여줄때 이 화면을 보여드리면 된다.

설레는 맘을 안고 열차에 타자마자 잠이들었다..

덕분에 나는 목적지인 정동진이 아닌 강릉까지 가게 되었다... 당황...

해돋이 봐야하는데..흑흑.....................................

얼떨결에 도착한 강릉역.

흑흑..... 도착하니 4시 55분. 금요일 일끝나고 출발한 터라 나 많이 피곤했나보다...

버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택시타고 정동진으로 갈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가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그럼 대체 택시비가 얼마나 나올지... 당황.....

나와같은 처지인 한 커플도 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웃을일이 아닌데..

어떡하지 .. 어떡하지 .. 하면서 강릉역에 일단 핸드폰 밧데리를 충전시키고

멍.......허걱 나 해돋이 못보는거야?.. .하고 패닉하고 있는데

역무원 아저씨가 열차 기다리냐고 물어오셨다.

졸다가 잘못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고 했다.

그렇게 한시간정도 역에 앉아서 노래나 듣고 있는데..

6시에 동대구행 열차가 출발한단다.

근데 정동진을 거쳐서 간댄다. 게다가 20분밖에 안걸리는데다가 요금도 2,500원밖에 안한댔다.

bravo.....................빅토리.....흑흑.......감사합니다 저를 버리지 않으셨네요....

낼름 표를 구매해 열차에 올랐다.

옆좌석에 훈남....이었으나.. 새벽이라 텅텅 비었는데 굳이 그 옆에 앉기 민망해서

소심하게 옆좌석에 앉았다.... 부끄ㅋㅋㅋㅋ....

아 노래들어야지~ 하는 순간...

아 이럴수가

강릉역에 밧데리 꽂아놓고 안빼왔다. 아 되는일이 없네.. 우씨.............

이미 열차는 출발했다... 아이고...

방법은 하나!!!!!!!!!!!!!

스마트폰으로 강릉역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해서 역무원 언니께 부탁드렸다

제발 제 충전기와 밧데리좀................... 맡아주세요...

다시 강릉역으로 돌아올것이라고 하였더니 알았다고 하시며 전화번호랑 이름을 남기고 찾아주셨다.

정말 감사해요 언니ㅠ.ㅠ

그렇다면 강릉역은 해돋이를 본 후 돌아가기로 하고!

정동진역 도착~~~~!

도착시간은 06시 30분!

해뜨는 시각은 정동진 역에 쓰여있다. 오늘은 06시 44분 이었다.

(인터넷 으로 미리 검색해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열차를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동진역 입장료 500원을 내야한다.

무단으로 입장할 경우엔 5000원을 내야한다... 그냥 500원내고 양심껏 이용했으면 좋겠다.

해돋이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나처럼 혼자 온 남자,여자들도 많았고, 친구끼리, 연인, 가족, 단체 등....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바닷가에 모여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바다.

고기잡이 배들 불빛만 보이다가 점점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제발 일기예보가 맞지 않길 바랬거늘

꼭 이럴때만 잘 맞는 것 같다.

6시 44분이 한참 지났는데 해가 뜨질 않는다.

사람들도 점점 사라졌다.

이놈의 비구름이 해를 가린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구름자식........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진이나 한장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꺄악

흑흑. 스티커 없이도 이쁘고싶다..

...........................정면에서 찍어주시지....ㅠ.ㅠ

정면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측면으로 샤샤샥 오더니 찍어주시는....

무튼 감사합니당...하고 모레시계 공원으로 향했당.

걷는 내내 신발에 모래들어왔다...

아오 짱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어내다가 나중엔 귀찬아서 모래사장 벗어날때까지 안털었다..

모레시계 공원!

재정난 덕에 더이상 모래는 흐르지 않는다고 했다.

다들 반응이 뭐야~! 뭐야~! 왜안흘러~!!!

....그러게...관광명소면 좀 흘려야지.ㅠㅠ

그렇게 모레시계공원도 뒤로하고 조각공원으로 향했다.

조각공원은 처음에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줄 알았는데

모레시계공원에서 오른쪽으로 올려다보니 썬크루즈랑 조각공원이 보여서 걸어가기로 했다.

어짜피 아침이라 버스도 없을거 같다.메롱

라고 걸어가는데

아 후회막급.........................

갑자기 보도블럭도 없어지고 난 도로를 걷고있다. 그것도 엄청난 오르막 ㅠㅠ

계속되는 오르막길...................

오늘 처음으로 차사고싶다고 생각했다.

걸어가다가 속안에 껴입은 패딩조끼도 땀나서 벗어서 백팩에 넣었당...

왼쪽에 보이는 커다란 돛이 있는 쪽으로 좌회전해서 쭉~~~ 올라가야 한다.

모레시계공원에서 오르막길만 15분정도 걸어올라간 듯 했다.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차만 쌩~ 지나가고 무서웠당..흑흑............

내가 올라온 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1/4 밖에 안된다....

어짜피 이른시간에 남아도는 시간에..

난 열심히 올라갔다. 도로의 비탈길을.........................ㅠㅠ.

 

 

 

이어서!

 

 

열심히 올라올라 조각공원에 도착했다.

 

 

조각공원 입구 !

 

 

 

 

 

아침부터 친절한 아저씨가 입구에서부터 안내를 해 주시고 계셨다.

 

"아가씨 혼자오신거에요?"

 

"넹!!!!!!꺄악 해돋이볼겸 왔어용!"

 

"재밌게 놀다 가요^^"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하면 떠들사람이 없어서 입 봉인된다던뎅

 

아저씨 감사함당.. 저 떠드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아침이라 사람도없고 넘 심심해써용.ㅠㅠ...........

 

 

 

조각공원/썬크루즈 입장료는 5,000원 이다.

 

익... 그냥 공짜로 좀 보게 해주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구경하고 나니 오천원 아깝지 않았다.꺄악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조각.

 

 

이 조각을 마주보고 오른편으로 돌면 구경하기 더 수월하다고 하셨다.

 

 

난 아직 미술품에 대한 감동을 모르겠다...

 

그치만 이렇게 신기한걸 구경하는건 왠지모르지만 참 기분이 좋다 방긋~

 

 

조각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공원에는 여러가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중 이 여인 조각이 참 감명깊었다.

 

썬크루즈 숙박하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한 아저씨가 이곳에서 이 여인상을 바라보다가

 

다시 저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다가 눈물을 훔치며 썬크루즈로 들어가셨다.

 

무슨 사연일지 궁금했다. 무튼 힘내셨으면 좋겠다.

 

 

 

여인조각상이 바라보는 저쪽으로 가보았다.

 

 

 

 

읭?

 

바닥이 투명하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다가가보았다.

 

 

 

 

비가와서 유리 아래로 깨끗히 보이지 않았지만....

 

 

공중에 붕 떠있는 기분이랄까...

 

앞쪽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있고

 

아래를 보니 허공에 떠있는 느낌........

 

썬크루즈에서 인공적으로 틀어놓은거지만 갈매기소리와

 

넓은 바다, 파도소리를 함께 감상하니 기분이 정말 맑아졌다.

 

 

 

 

 

다시 손바닥 두개가 있던 조각상쪽의 산책로로 내려가 보았다.

 

 

 

이번엔 아래가 바다..................... 뜨아.......................

 

 

 

좁고... 비와서 미끄럽고.... 발아래는 바다가있고..............................

 

 

고소공포증이 도져서 차마 앞쪽으로 갈 수없었다. ㅠㅠ

 

 

 

 

 

 

 

산책로 아래서 내려다 본 풍경들....

 

진짜 동해바다 너무 깨끗하다

 

다른 바다 예쁜 나라들 많지만 이런 깨끗한 동해바다 볼땐 다른나라가 하나도 안부럽다.

 

바다경치가 너무 예뻐서 30분을 쪼그려 앉아 있다가 올라왔다..

 

 

 

 

 

다음은 썬크루즈 전망대로!

 

 

 

 

 

절벽에서 본 썬크루즈(왼쪽 위)와 요트대여소(오른쪽)

 

요트대여는 썬크루즈 숙박시설 이용고객에 한하여 4만원이라 했다.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대여할 수 있으나, 이용고객보다는 비싸게 받았던 기억이..

 

 

 

 

 

썬크루즈 내부 전망대로  올라가기로 했다.

 

절벽에 걸터앉은듯한 위치라 정말 미끄러 떨어질것만 같다...

 

 

 

 

 

 

깔끔하고 조용한 내부 통로를 따라

 

1층 로비에서 전망대로 향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9층에 올라가면 전망대, 전시관, 기념품관이 있다.

 

기념품관에서 나는 송이버섯맛,블루베리맛 초코렛을 샀다.ㅋㅋㅋㅋ

 

송이버섯맛 초코렛은 정말 송이버섯맛이 났다. 아니 맛이라기보단 향이랄까.... 맛은 그냥 초콜릿같다.꺄악

 

썬크루즈 전망대에서 정동진 역 쪽을 바라다보니 정말

 

이런게 풍경이구나 싶었다....

 

 

 

정동진역, 모레시계공원,요트대여소, 정동진역 해변이 한눈에 보였다.

 

그리고 드넓은 바다까지...

 

 

안개만 안꼈었더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된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동해바다 물 완전 깨끗하고 좋다!!!!!!!!!!!!!!꺄악

 

 

 

남은 조각공원도 구경을 마친 후 썬크루즈를 나왔다.

 

 

 

 

오지않는 버스와 택시....

 

아직도 이른시간인데다가 왠지 여기 버스가 안올것만 같았다....

 

그래서 그냥 올라도 왓는데 못내려갈까봐? 하는 맘으로 내려왔다.

 

내려갈즈음엔 다른사람들도 걸어서 헥헥대며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다...메롱

 

 

 

여기 갈때 최고의 교통수단은 자가용인것 같다...

 

버스 기다려도 오랫동안 오지 않는다고 햇다.ㅠㅠ

 

 

 

 

 

 

 

다시 정동진역까지 내려왔다.

 

 

내려올 즈음에는 이곳도 아침이 밝아 있었다

 

그치만 해가 없다

 

구름뒤에 쏙 숨었다. ................... 내가왓다고 부끄럼타는거냐고... 흑흑...나와달라고....

 

 

 

 

 

넘넘 깨끗한 정동진 앞바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한 정동진역...

 

 

나는 강릉역에서 떨구고 온 핸드폰충전기와 밧데리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

 

 

시간이 8시 30분인데.................

 

강릉가는 열차가 12시 20분에 온댄다. 헉...

 

.........................

 

버스정류장을 찾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정동진역을 나와서, 모텔이 즐비한 곳 사이로 직진하여 한블럭 빠져나오면

 

오른편에 F 편의점이 있고 그 앞에 강릉시내쪽으로 나오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난 그곳에서 109번 버스를 기다렸다.

 

강릉역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기때문에 갈아타야만 했다.

 

강릉시내버스들은 배차간격이 그리 짧지 않다... 보통이 2-30분이라고 버스기사님이 말해주셨다.

 

게다가 버스비가 수도권보다 비싸다.ㅠㅠ

 

109번버스는 현금 1,600원, 카드는 1,440원이었당.ㅠㅠ

 

109번 버스를 타고, 남대천교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약 1시간 넘게 걸린다.)

남대천교에서 홈플러스 방향으로 쭉 올라가서 버스를 타라는 기사님 말씀이 있었으나

 

버스를 기다리느니.. 홈플러스 5거리에서 강릉역 방면으로 쭉 5분정도 걸으면 바로 강릉역이 나온다.

 

 

 

다시 오게된 강릉역도 아침을 맞고 있었다...

 

 

 

 

감사합니다를 백번 말하고 밧데리와 충전기를 찾아서

 

빨리 강릉항으로 가기로 했다.

 

강릉역에서 나와서 바로 왼편으로 있는 도로 건너편 정류장에서 223번을 타거나

 

강릉역에서 소방서방향으로 직진하여 있는 버스정류장도 강릉항으로 간다고 하지만

 

난 223번이 바로 왓기에 223을 타고 강릉항(버스정류장명칭:안목종점)으로 향했다.

 

(223번의 요금은 현금 1,200원, 카드 1,080원이며, 안목종점까지 약 25분 걸렸다.)

 

 

 

223번을 타고 내리니 바로 커피축제를 알리는 P.O.P가 보였다.

 

 

 

쭉 올라가면 경포호수광장, 강릉항 행사장으로 갈 수 있다고 했다.

 

 

난 우선 가까운 강릉항 행사장으로 가기로 했다.

(경포호수광장 행사장이 멀어서 안간게 아님.ㅠㅠ........)

 

 

 

 

안으로 들어가니 안목해맞이공원이 있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해돋이를 바라볼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길가를 따라서 강릉항으로 쭈~~~~~~~~욱 커피집이 나 있었다.

 

 

 

 

 

 

다양한 테마의 카페부터....

 

정말 놀라운건

 

강릉에도 카페베네랑 엔제리너스가 있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그리고 강릉항 마지막에 놓인 빈스세븐커피!

 

두군데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는데 정말 신기한건 두 가게 맛이 달랐다.

 

커피집마다 로스팅 방법이 달라서 그런걸까? 뭐때문일까?

 

참 신기했다. 어느커피집인지는 포스팅 안하기루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공개로 따로 가지고 있을 것이당.!

 

이 포스팅 보는 분들도 가서 비교하여 시음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당.메롱

 

 

카페에서의 색다른 맛 체험도 마치고

 

강릉항 강릉커피축제 행사장에 가보기로 했다.

 

강릉항 여객터미널이랬다(고속터미널이 아니고..).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봤다.ㅠㅠㅠ

 

 

 

 

 

 

 

 

행사장 안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 기념커피도 나눠주고 있었다.

 

 

5,000원에 로스팅 체험도 할 수 있었지만... 로스팅 체험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민망해서 그냥 구경만 했다흑흑.................

 

생각했던것보다 사람이 없는 것 같다.ㅠㅠ

 

 

 

행사장은 1,2층으로 되어있었고, 1층은 기념품판매, 책자배부, 로스팅체험을 할 수 있었고

 

2층에는 직접 만든 로스팅기계와 그라인더들을 전시해 놓았다.

 

 

 

 

 

 

다양하고 신기한 모양의 그라인더와 로스팅기계....

 

 

그중 가장 인기가 많고 내눈에 들어온 것은!!!!!!

 

 

 

 

 

 

꺄.......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나오는 잭!!!!!!!!!!!!!!!!

 

그 잭이 로스팅을 하고 그라인더를 하고 있었다.

 

사진이라 모르지만 잭이 움직인다. 너무너무 귀여웠다........................

 

 

 

행사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행사장을 나왔다.

 

 

읭?

 

근데 왠 길바닥에 진짜 불가사리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주워오고싶었지만... 저것들 주워와서 써먹을데도 넣어둘곳도 없기에....

 

 

말랑말랑하게생겨가지고 귀여웟다

 

순간 스폰지밥의 별가!!!!!가 생각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마지막으로 강릉항 입구에 있던 'The Good coffee(더 굿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더 마셔땅.

 

이곳 또한 맛이 달라... 참 신기한 커피의 세계당...

 

 

(커피집은 하나만 공개하면 비교되지 않을거 같아서 한군데만 공개..)

 

 

 

 

더 굿 커피에서 판매하는 초코쿠키,초코칩쿠키,녹차쿠키. 각 1,200원씩.

 

 

 

가방도 대충 정리하고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저질체력이 집에 가자고 난리였다..

 

다시 안목종점 버스정류장에서 강릉종합터미널 가는 버스를 탔다.

 

202-1번 버스 아저씨 정말 불친절하다. 종점이라고 그냥 지나쳐 가버렸다.

 

터미널 안가는거면 모를까 터미널 가는버스인데..우씨

 

비도오는데 비맞고 기다리는데 가버렸다...

 

500몇번이었는데... 그아저씨는 아저씨버스는 그쪽으로 안간다고 좀만 기다리라고 해주셨다.

 

 

 

 

303번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했다.

 

요금은 이전에 설명한 223번과 동일하고 30분정도 걸렸다.

 

 

 

 

 

 

터미널 근처에 강릉시청이 있고 그 근처에도 축제 행사장이 있다고 하여서

 

차를 일부러 한타임 늦은걸로 표를 끊은 뒤에

 

비가 주룩주룩 왓지만 시청쪽으로 열심히 걸어갔다.

 

 

 

 

 

 

강릉시청.

 

주위를 둘러봐도 그 어디에도 커피축제 행사장이 보이지 않는다.ㅠㅠ

 

책자에 잘못나온걸까??????????? 아님 여기는 끝난걸까..

 

 

 

아쉽지만 뒤로하고 비가 점점 더 오길래 터미널로 향했다.

 

 

강릉항 행사장이 너무 작아서인지 행사장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돌았다...

 

ㄴㅇㅌㅎㄷㄴㄱㅎㄴㄷㄱㅎㄴㄷㄱㅎㄹㄷㄱㄶ....

 

 

 

 

임영관 관아,문화예술관쪽으로 갈걸 그랬네ㅠㅠ..

 

 

테라로사(커피공장)에 다녀올까 했는데 비도오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결정..

 

 

 

 

 

일부러 늦게 삿는데...ㅠㅠ

 

 

강릉고속버스터미널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이렇게 양쪽으로 나란히 있다.

 

버스를 타고 내릴땐 종합터미널이던 고속터미널이던 시외버스터미널이던 아무데서나 내려도 이곳이다.

 

대신 여객터미널은 해당이안된당...

 

 

시외버스터미널이 차편이 더 많고 경유지도 많은 쪽이다.

 

 

 

 

 

 

 

강릉역과 정동진역에 발도장 쿵!

 

 

다음번엔 이렇게 도장 모으러 기차여행 해봐야 겠다!

 

 

 

 

 

 

 

 

 

 

 

커피여행인만큼 마지막은 커피로~~~~~~~~~~~

 

시외버스터미널에는 커피전문점이 하나밖에 없당.ㅠㅠ

 

아메리카노를 세잔이나 마셧더니 더는 못마시겠어서 마지막은 라떼를 마셨당.

 

 

 

 

 

커피축제를 즐겼다기보다는 자연에 퐁당 빠졌다가 나온 기분이었다.

 

다음엔 시간여유를 더 가지고 커피축제 4회가 열릴때에는

 

멀리서 온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한 지역에서 크게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의 장점은, 정말 마음이 어지럽고 할때 마음을 정리 할 수도 있고

 

자연에 퐁당 빠져서 아무생각 없이 머리를 개운하게 할 수도 있고

 

내가 가고싶은곳을, 어느누구의 의견도 따르지않고 발길이 닿는 대로 떠날수 있다는 것.

 

 

그에비한 단점은, 추억을 가득 담아오지만, 사람이 적은곳으로 가면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기도 어려워

 

셀카밖에 남지않는것....

 

그리고 이런저런것을 보며 같이 대화나누고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것...

(그치만 혼자 깊게 들여다보고 오니 정말 잊혀지지는 않는다.)

 

 

어떤것에던 장,단점이 있지만, 그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혼자 여행하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일 쉬는 주말마다 틈틈히 우리나라를 먼저 돌아봐야겠다.

 

우리나라도 제대로 잘 모르면서 외국먼저 다녀오긴 싫다....

 

 

 

 

- 2011년 10월 28일 22시 00분 ~ 2011년 10월 29일 14시 00분 -

 

 

 

 

 

다음 목표는 순천,대전,여수!!!!!!!!!

 

혹시 다녀오셨거나 한 분들은 괜찬은 정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솨감솨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