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닌남자한테 목매지 맙시다 여자분들..

여자사람2011.10.30
조회14,550

처음부터 모든 면이 다 맞을수 없는게 사람이지만

연애 패턴이 너무 다르다던지 처음부터 너무 잦은 성격차이나

혹은 남자 생활이 규칙적이지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마시는 유흥문화를 즐긴다면

더러운정 들기전에 빨리 헤어지세요.

그런남자들 대부분이 자기연민에 빠져서 다른사람을 돌아볼 여유가 없어요.

자기가 힘든것에 빠져서 결국 옆에 있던 멀쩡한 사람까지 병신만드는게  자기연민에 빠진남자에요.

'내가 정말 사랑하면 고칠수 있을거다'

'다 알지만 사랑해서 못헤어지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죠

 

물론 힘들거에요.

저 또한 그런문제로 오랫동안 이성적인 마음으로 헤어지고

그러다가도 감성적인 마음이 들면 다시만나고를 반복했지만

전 이별을 반복하면서 반성하고 변해갔는데

남자는 이별을 반복하면서 저에게 불신만 쌓더라구요.

제가 왜 헤어지자고 했는지, 자기에겐 문제가 없었는지는 생각조차 안하더군요.

그냥 제가 변덕에 헤어지자고 하는 개념없는 여자로만 생각하더군요.

 

그사람 친구를 헤어진 이후에 만났어요.

알고보니 문제가 많더라구요.

자기상처만 아픈척 자기연민에 빠져서 매일을 술로 보내고,

또  항상 빈옆자리에 여자를 채우고

그것을 반복하며 점점 자기를 망가트리는 그런남자

 

보기에는 여자마음을 흔들리게 하죠.

나쁜남자가 괜히 나쁜게 아니라 여자의 모성본능이나 약한마음을 자극하는게 나쁜거거든요.

매번 아픈 이별을 했다고 했지만

그 문제에 대해 극복을 못하고 늘 비슷한친구들끼리 모여 자기 합리화를 하며 그렇게 편협한 사고방식을

굳혀가는 그 남자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제가 사랑했던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그런상태로 어떤 제대로 된 여자가 사랑해줄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그런남자분들은 딱봐도 순진해 보이는 여자분들은 꼬시지마세요

비슷한분들 만나세요. 괜히 순진한 여자 인생 망치지말고,

 

안그런분도 물론 있는줄 압니다.

전 그래서 언제가 저에 짝이 되어주실 괜찮은 분을 위해

더 지나간 연애에 대해 반성하고  저에게 투자해서 좋은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와 같은 아픔 지닌 여자분들

..한때에요. 저도 아직 다 안지나갔긴 한데

점점괜찮아지고, 다 지나갈거라고 믿어요

우리 어짜피 확인한 빈 보물상자 말고

새로운 보물상차 찾아가요. 그게 맞는겁니다

 

 

 

정작 이런말 하는 저는 더러운정때문에

수없이 만나고 헤어지고, 마지막이라고 그만 하라고 하는데도

이주를 더 매달렷네요. 그러고 나서도 정말 다 지운거 맞느냐 확인하고

그제서야 저도 정리하네요.

다른분들도 안쉽고 안되겠지만.. 그래도너무 끝까지 가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