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고민이 있어서 조언을 좀 듣고자 첨으로 톡을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에게는 몇년을 알고지내온 친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사람을 A라고 할게요. 그리고 그 A에게 죽마고우 같은 친구가있습니다. 이사람을 B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B에게는 몇년을 사귀어온 여자친구C가 있습니다. 저는 A,B를 다 알고있으며 B는 제 남자친구와 가족입니다. 작년에 저는 A에게 충격적인 이야기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B와C가 잘사귀다가 1년정도 헤어졌었는데 그사이에 A가 C와 잠자리를 일주일에 한번꼴로 빈번하게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술자리에서 저에게 정말 잠자리에 내용까지 자세하게 얘기해주는데 저는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 후에 B와 C가 다시만나 잘 사귀고 있고 최근에 결혼이야기 까지 오가는 중입니다. B의 아버지가 C를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하신다는 이야기를 제 남자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써 죄책감이 들고 이 이야기 또한 저만 알고있는것이 아니라 A와B를 알고있는 최측근들은 모두 알고있으며 B만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렇다고 해서 B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 문제를 가만히 지켜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둘이 결혼을 한다면 언젠가는 이비밀이 알려질지도 모르는데 그때 B가 사람들에게 사람들에게 받을 배신감을 생각하니 제 입장도 아닌데 너무 화가납니다. 친하긴하지만 A는 사생활이 좀 문란하긴 합니다. 그래도이정도 까지일줄은 몰랐는데 친구의 헤어진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지다니... 한번도 아니고 1년동안 여러번.... 나중에 결혼식장이나 집들이 부부동반모임 등등 마주칠일이 많을텐데 정말 이 결혼 그냥 둬도 될까요? 지금 이사실을 B에게 모두다 이야기하면 결혼이 파토날꺼같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깨질뿐더러 후환도 두려워서 다들 말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오지랖을 피우는걸까요? 너무 답답해서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해줬더니 처음에는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라 하더니 상황이 좀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말해야 하나 고민을 하더라고요. 저도 고민입니다. 톡커님들 어찌 해야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사실을 알고있는 저로썬 정말 괴롭습니다.... 99
비밀이있는 이 결혼 말려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고민이 있어서 조언을 좀 듣고자 첨으로 톡을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에게는 몇년을 알고지내온 친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사람을 A라고 할게요.
그리고 그 A에게 죽마고우 같은 친구가있습니다.
이사람을 B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B에게는 몇년을 사귀어온 여자친구C가 있습니다.
저는 A,B를 다 알고있으며 B는 제 남자친구와 가족입니다.
작년에 저는 A에게 충격적인 이야기 하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B와C가 잘사귀다가 1년정도 헤어졌었는데
그사이에 A가 C와 잠자리를 일주일에 한번꼴로 빈번하게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술자리에서 저에게 정말 잠자리에 내용까지 자세하게
얘기해주는데 저는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 후에 B와 C가 다시만나 잘 사귀고 있고 최근에 결혼이야기 까지 오가는 중입니다.
B의 아버지가 C를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하신다는 이야기를 제 남자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으로써 죄책감이 들고 이 이야기 또한 저만 알고있는것이 아니라
A와B를 알고있는 최측근들은 모두 알고있으며 B만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렇다고 해서 B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 문제를 가만히 지켜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둘이 결혼을 한다면 언젠가는 이비밀이 알려질지도 모르는데 그때 B가 사람들에게 사람들에게
받을 배신감을 생각하니 제 입장도 아닌데 너무 화가납니다.
친하긴하지만 A는 사생활이 좀 문란하긴 합니다. 그래도이정도 까지일줄은 몰랐는데 친구의 헤어진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지다니... 한번도 아니고 1년동안 여러번....
나중에 결혼식장이나 집들이 부부동반모임 등등 마주칠일이 많을텐데 정말 이 결혼 그냥 둬도 될까요?
지금 이사실을 B에게 모두다 이야기하면 결혼이 파토날꺼같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깨질뿐더러 후환도
두려워서 다들 말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오지랖을 피우는걸까요?
너무 답답해서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해줬더니 처음에는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라 하더니 상황이 좀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말해야 하나 고민을 하더라고요.
저도 고민입니다. 톡커님들 어찌 해야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사실을 알고있는 저로썬 정말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