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알바들이 초딩 중딩들을 싫어 하는지 알겠다...

chaos2011.10.30
조회2,419

전 지금 막 성인이된 20 살 피돌이임;;;

 

1학기때 용돈받고 놀고.... 학점 쓰레기 받고 집에 가니... 니학비 방세 용돈 1학기동안만 천만 들어갔다는데 학점이 이게 뭐냐고 욕 왕창 먹고 2학기때... 내 용돈하고 방값은 어떻게 해보자 하고 주말 pc방 알바를 하게됨;;;

 

우선 대학교 주변 pc방이라 단골, 대학생들이 99% 초딩올떄가 거희 없음

 

얼마전 추석하고 이번이 내가본 유일한 중학생들;;;

 

아 쨋든 지금 중요한 오늘 일어난 일들을 말해줌;;

 

오늘 여자 중딩 2명이 동생으로 보이는 초딩 남자 아이 1명과 함께 3인 일행으로 우리 pc방에옴;;;

 

여기서 사건 1은 여자 사진을 못믿게 됨;;;

여자 중딩들이 포토샵가지고 만지작만지작 따닥따닥하는거임;;; 그래서 뭔하냐;; ㅡㅡ;; 이러고 넘어감

한 10분후에 자리 치우러 갔다가 돌아올때 봤는데;;; 우왕;; 역변도 이런역변이 없음... 애들기술이 사기급임;;; 진짜 .. 내주변 여자들은 홈피같은데 올라오는 사진하고 실물하고 다 똑같이 생겨서... 다른 여자들도 다 그럴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음;;; 사기급 역변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는거보고 뜨악함... 이게 첫번째..

2. 개시끄러움 진짜 이렇게 시끄러운 애들 첨봄...

 

그래서 처음에 1시간씩 2100원을 내고 자리가서 앉아서 재밌게 함;;;;

 

그러다 3분남으면 우리 pc방에서 계속 할꺼냐고 초,중,고딩들한텐 물어봄... 성인은 걍 후불로가는데 쟤네한텐 물어봄.. 그래서 얘네들이 나한테 와서 30분씩 더 넣을수 있냐고 물어봄... 근데 원래는 안댐;;;

 

그런데 나는 착해서 300원씩 개인당 내면 25분씩 더 넣어주겠다고 함... 그래서 혼자서만 뿌듯해 하면서

 

내가 초딩때도 나같은 알바 있었으면 500원내고 30분겜할 수 있었을텐데;; 하고 사색에 잠김 혼자 뿌듯해 하면서

 

그런데 얘네들이 또 3분남자 여자 중딩들중 1명이 나를 부름 "아저씨" ㅜ.ㅜ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새파란 20살임;;; 이떄 뜨끔하고... 좀 솔찍히 말해서 군인 되기 전까진 내가 아저씨란 소리 들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아저씨란 말 처음 들어봄 그래서 좀 화남;;

그리고서 "저희 300원씩 더 넣어 주세요... "라고 하기에 알았다고 하고 300원씩 더넣어줌;;;

근데 여기까지만 했으면 덜 화났을껄.. 여자 중딩이 돈내고 돌아가면서 다른 여자 중딩한테 " 야 저아저씨 멍청한가봐!" 이라고 소곤대면서 말한다고 했겟지만 나는 내귓속에 똑똑히 그 단어 한자한자가 내귓속으로 꽂힘... 아 쉬바 나보다 15살도 더많은 원빈,송승헌도 중,고딩들이 오빠오빠 그러는데 쉬바... 나 대학도 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임;; 멍청하단 소리 거희 못들어봄 내가 하면 몰라도.. 이러면서... 개화남;;; 그래서 이녀석들을 골려줄 방법을 생각함...

 

그래서 이번엔 3분남은 메세지 가면 바로 꺼버려야지 ^^ 하고 생각...

 

근데 얘네 5분남았을때 손님들이 마구마구 가는거 ㅠㅠ;;; 그래서 자리 치우다 보니 얘네 1분;;;

중딩중 하나가 30분 더하자고 하길래  속으로 휴 다행이다... 했는데;;;

아 씨x 걍 끄고 감 아... 이 화를 어디다 푸러야 되지;; 진짜... 아 ㅏㅇ아ㅏ아아아앙ㅇ 화나 화나 얘네가 무슨 그림파일 만들어서 메일에 저장하기에 저장할때 꺼버려서 파일 다 날려 버릴려고 했는데 실패했어 너무 화나... 지금... 아 다음에 오기만 해봐라 그 땐 내가 꼭 복수한다 이 녀석들아...

 

알바가 한을 품으면 어떻게 되나 봐라

 

아악 진짜 내가 고향 주변에서 알바했으면 거긴 초중고딩 엄청 올꺼 아님;;; 와 초중고딩이 다 나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는 상상하니까.... 멘붕 당할꺼 같다 진심;;; 다른 알바들 얼마나 힘드심 ㅠㅠ

 

전국 모든 피돌이들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