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학원 개념상실녀

글쓴이2011.10.30
조회7,984

안녕하세요 ^_^

음슴체 고고 >___<

 


금요일이었음
나님은 수학학원에 다니는데
수학학원 애들이 막 나님 화장한다고 소문내고 그랬음
그래도 난 화장 안하니까 그냥 씹고 살았음
평소엔 완전 활발하지만 수학학원에선 짜져있었음
그런데 수학학원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탔음
이때부터 사건의 시작임!!
난 그냥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었음
그 때 ! ! !
옆에 어떤 초딩이 완전 화떡임
걔가
"야 너 틴트바르냐?? 너 무슨초야?? 이름뭐야??"
난 나 말하는줄 몰랐음
그래서 걍 씹었음
근데 어깨를 치더니
"너 무슨초냐고"
오 이런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겪게 하시옵니까 ㅠㅜ
하지만 일단
난 세게 나갔음
확 째려보고,,
"바르던 안바르던 뭔상관인데 난 너처럼 틴트 안발라도
입술 빨개서 괜찮거든? 비비 쳐바르려면 제대로 바르던가
다 뜨게 발라놓고서는 뭐라는거야 틴트도 좀 제대로 바르라고
틴트 자리도 모르면서 아라는 그게 뭐냐? 발로도 그리냐?
"
이랬음 ㅋㅋ
아 솔직히 너무 뿌듯했음
 뒤에 있던 우리반 수학 여자애들 다쫄음 ㅋㅋ
그리고 걔가 계속 째려보길래 난 남친이 없지만
"뭘 야려??야, 내 남친 불러??!"
이렇게 허세를 좀 ㅋㅋ
그랬더니 걔가 까오를 ㅋㅋㅋ
바람불어서 앞머리를 날맄ㅋ
근데 이마랑 얼굴이랑 비비때문에 색깔이 투톤임 ㅋㅋㅋ
이때 진짜 웃음 참기 좀 힘들었음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 초딩이 갈색 머리 어깨까지 오고, 화떡에다 까만 스타킹 이랑
짧은 청바지에 위에는 땡땡이를 입고 있었음ㅋ
쨌든 걔가 쫄아서 중간에 내림 ㅋㅋㅋㅋ
아너무 통쾌했음 ㅋㅋㅋㅋ
혹시 그 초딩 지금 보고있따면
앞으로는 그러지 말자ㅡㅡ ㅇㅋ??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땐 솔직히 쪼금 떨렷음;;;;말빨 딸릴까봐 ㅋㅋㅋ

아...마무리;
앞으로 이런 초딩보면 혼내줘서 다신 이러지 못하게합시다+_+
마지막으로 추천 꾹 누르기 ♡♡♡♡

(내가 웬만하면 안넣는 하트를 4개 씩이나 넣어줫잖아요....헤헿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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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참고로 전 중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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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악플들,,,,

그니까 저는 중딩인데 그 초딩이 절 초딩으로 보고 무슨초냐고 물어본거죠

저 중딩맞는데 진짜,,,,,

악플들 안다셧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