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려 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개의 자’ 를 가진 것이라고 한다. 첫번째 자는 ‘강철로 만든 자’ 다. 그것으로 상대를 잰다. 가차 없다. 두번째 자는 ‘고무줄로 만든 자’ 다. 그것으로 자신을 잰다. 재량껏. 우리가 사랑하면서도 외로움에 쩔쩔매는 것은, 상대에게는 엄격하며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 잣대를 적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의 잘못은 어떤 것이든 용서받을 만하며, 만일 용서받지 못한다면 사랑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반면 상대의 허물은 용서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용서가 안 되니까 괴롭고, 배신감을 주체하지 못해 외롭다. 분노의 8할은 과거의 일 때문에 일어난다. 나머지 2할 역시 지금의 것만은 아니다. 현재의 무엇인가가 과거의 아픈 상처를 헤집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것이 본질적으로 ‘지나간 일’ 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어쩔 수 없는."
* 이중 잣대 *
"사랑하려 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개의 자’ 를 가진 것이라고 한다. 첫번째 자는 ‘강철로 만든 자’ 다. 그것으로 상대를 잰다. 가차 없다. 두번째 자는 ‘고무줄로 만든 자’ 다. 그것으로 자신을 잰다. 재량껏. 우리가 사랑하면서도 외로움에 쩔쩔매는 것은, 상대에게는 엄격하며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 잣대를 적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나의 잘못은 어떤 것이든 용서받을 만하며, 만일 용서받지 못한다면 사랑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반면 상대의 허물은 용서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용서가 안 되니까 괴롭고, 배신감을 주체하지 못해 외롭다. 분노의 8할은 과거의 일 때문에 일어난다. 나머지 2할 역시 지금의 것만은 아니다. 현재의 무엇인가가 과거의 아픈 상처를 헤집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것이 본질적으로 ‘지나간 일’ 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어쩔 수 없는."
(한상복의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중에서.)
* 토토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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