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해킹도난

김승주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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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이었습니다. 9월 24일경 회식에서 술 이빠이 취하고 다다음날 낮에 어김없이 게임에 접속했습니다. 제가 즐겨하는게임이 레이시티에요. 일하다가 심심풀이로 주말에 잠깐 나와서 하는건데 4년간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일이 터져버린거에요. 레인이 500만원가까이 있었는데 달랑 20레인밖에 없었고, 아이템, 보석 등등 모두 털렸습니다. 분명히 이건 내 아이디를 도용해 장난친거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레이시티 고객센터에게 따졌어요. 돌아오는답변 기가막혀서

"안타깝게도 아이템을 사용하셨거나 제3의 회원님께
정상판매가 진행되었을 때에는 아이템 회수가 불가능하여 
그에 따른 복구가 어려운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보상안해주려고 온갖꼼수 다 쓰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심술이 났습니다.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서 공문이 들어와야한다나? 보상은 아예 해줄생각 안하더군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도 언제 어디서 출두하라는것도 없으며

항의하면 똑같은대답 "정상거래가 이루어진것은 돌려받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어왔습니다.

정말 화가나더군요. 내가 돈내고 게임하는것은 아니지만 이건 기분문제입니다.

무슨 정상거래가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소리만 찍찍하고있고말입니다.

사람갖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26레인가지고 게임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정말 더러워서 게임못해먹겠네요.

게임이야 안하면 그만이지만 내 정보에 접속하고 뒷처리는 나몰라라하는 피망업체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보상해줄때까지 끝까지 싸울겁니다. 누가이기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