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지하철문에 목낀 그분

들이대2008.08.03
조회106,793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냥 집에서 톡을 보다가

예전 일 생각이나서 글을 씁니다

 

제가 여의도쪽으로 음악학원을 다녔을때 일인데요

그날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mp3를 들으며 학원가는길이 였거든요.

전 인천쪽에 살아서 몰랐는데

신도림쪽에서 많은분들이 오고 가시더라구요

문옆쪽에 기대있다가 이제 문이 닫힐려고 하는 순간에

.................

문이 닫히고 있는데

어떤 형?이 막 뛰어오시더라구요

그러던니 목을 넣으셧는데.......

 

문이 닫혔어요.

월래 뭔가가 끼면 문이 열리던데..

문이 안열리더라구요..

그래서 목을 그냥 껴놓구 혼자 낑낑 대더라구요

근데 저는 순간 너무 웃겨서.....

지하철의 많은 문들중에 왜 하필 제앞에서 그랬는지부터

상황이 너무 웃겨서

그형은...... 낑낑대고 있엇는데

풉!  하고 웃음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 분 께는 죄송하지만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나서 전 어쩔줄몰라서 그냥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옆에 어떤 여자분?이 같이 웃으시더라구요

다행히 그형은 어떤 아저씨께서 ........

문 여는걸 도와주셔서 목이 빠졋지요.

이제 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문이 열렸다가 닫히고 있는데 그 목..낀형이

다시 들어오는데 이번엔 양쪽어깨?가......

다시한번 찡기는거에요..;

문을 사이에 두고 사람이 낀거죠..;

그리고 나서 그형은 자기도 민망한지

내리시구.. 안타시더라구요..

사람들은 그형의 얼굴을 처다보고있엇죠 문은 닫혔고

전철의 출발과 동시에 몇몇분들이

저같은 ...... 웃음을.. 참다 못참아서 나는..

소리를 내시더라구요..

풉풉풉풉풉푸푸풉푸푸푸풉

 

학원이 이대쪽으로 옴겨서

신도림에서 내리지만

신도림만 도착하면 그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MBC아카데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