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비참하게버려졌습니다..

..2008.08.03
조회731

너무억울해서 글이라도 쓰려구요..

그사람과 11개월을 만났어요

8개월의동거 3개월의 사귐..

좋아서무작정 시작했었죠..

처음에 다들 변하지말자는 감정을가지고 만나죠

우리도 남들처럼 그랬어요..

저 이사람과 둘이살게되면서 술집을 다녓죠..

돈이 필요했어요 둘이살기 너무 힘들어서..

이해해준다고하더군요.. 거기서 일하는거..

몸파는일은 아니였어요 손님과 놀고 술마시는일...

하루에 벌어오는돈은 14만원에서 21만원정도..

벌어오는족족 그사람은 통장에 넣기시작했어요 자기명의의 통장으로..

모든돈은 자기이름으로된 통장으로 넣었죠.. 체크카드에 돈도 자기가넣었고요

하지만 체크카드로 빠져나가는 수십건의 용건들....

집세며 핸드폰값이며 생활비며 그사람 기름값 피시방을좋아해서 피시방비용

오토바이를 사겠다며 도와달래요 그사람 말은 천상유수라 설득잘시켜요

그래서 오십만원만 빌려줬었죠 하지만 몰래 체크카드에서 뽑아서 샀더군요..

자기부모님이 어렵다며 도와달라고했죠 그사람어머니께 돈도드렸어요

곗돈을넣게다며 돈을달랬죠 줬어요 믿었으니깐 결혼할꺼니깐..

그사람도 일했어요 하지만 나에게쓰는일은 거의없었죠..

100만원을벌어오면 어머니께 오십을드려요 핸드폰비내고 자기이름으로 적금붓고

하면 8만원이 남더군요..그걸로 생활하라고하더군요..

전그사람과 살면서 제통장한번 못만들었어요..심지어 살면서 데이트도 안했어요..

가면 고작 공원과 피시방뿐 돈을쓰러나가면 다 제돈을 썻죠..미안함도 없었어요

제가 거기서 일을 안할수없었어요 나가는돈이 많기에 다른일을 할수없엇어요

그사람과 정말 많이 다투고 싸웠어요 같이 살면 정말 불나게싸우잖아요

그게 지겨워졌대요 갑자기..너무많이 싸우고 내가 하는일이 싫다고 핑계거릴대더군요,.

그일하는거 책잡지 않는다고 했어요...그러더니 이일하는너 싫다고 하더군요..

그동안쏟아부은돈은 무엇이였는데... 싸우고나서 자기가 풀어주는것도 싫다고하더군요..

내가 말을 잘안하거든요 이게 너무 싫대요... 그냥 다른여자가 만나고싶다고 하면됬었을껄..

그래서 당분간 떨어져서 지내자고하더군요..집에한달만 들어가있으라고

일주일에 한번씩보자고 걱정말고 변하고있으라고 여자는 만나고있지 않겠다고

저를 안심시켰죠...

그리고 떨어진지 2틀째 집앞으로 찾아왔어요 기름값이 없다며 배고프다고 밥사달라며

너 엄마랑여행가니깐 며칠간의 돈좀달라고 그러면서 저도 없는돈 쪼개며 6만원을 줬죠..

그리고 밥만먹고 조금의 대화하더니 휑하고 가버리더군요..

그다음날 제가 연락했어요 10몇통의 전화 받지 않더군요.. 마지막으로전화하는순간

받더군요..

친구들과 술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가면안될까하니깐 그냥 집에 있으라고

우리가 떨어져있는이유가 뭔데 이러냐고 생각이 있냐고 이러더군요

그래서 화난거같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죠..

그리고새벽5시까지 연락이 안되더군요.. 답답한마음에 컴터를 했죠

싸이를키고 그사람껄 들어갔어요 다른여자 소개받는다는 글이 써있더라구요

오늘 잘만나서 좋은 인연만들라구... 그글을 읽는순간 빨리 그사람한테 가야할꺼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새벽에 잠옷바람으로 택시를 타고 향했죠

제발 집에 여자랑 자고있지말라고 기도하며..

문을두들겼어요 몇분동안 안열어 주더군요..

그러다 열더군요... 여자의 구두가 있었어요... 그래서 믿고싶지않았죠

누나라고 변명하더군요 방으로 들어갔어요 어떤모르는여자가 치마를 벗고 침대에

누워있더군요... 그사람을 붙들고 나왔어요 왜그러냐고 도대체 왜이러냐고

그랬더니 내가 질렸대요 지겹다고 너이제 보기싫다고... 꼴도보기싫다고

나 다른사랑하고싶다고 너같은애말고 다른사람만나고 싶다고...

나정말잘했다고 너하나만 바라봤고 다른건 안껴도 반지만은 꼭꼈다고

일편단심이랑 반지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같이살면서...

우리 11개월을 사랑했어요 그런데 그날소개받은사람과 잘만큼 우리의 기간이

아무것도 아닌게됬어요... 저랑만났다는건 자신의 인생에 없었다는 것이였겠죠..

저 대채 뭘위해 살아왔을까요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친구들도 못만나고

정말 많이 참았어요 돈때문에 이돈이 없다면 생활을 유지할수없었으니깐...

저 삶을 잃고 살아왔었더군요..친구들도 많이 잃었고...부모님도 잃을뻔했어요..

그렇게 전 포기한거 많았어요 그사람을 위해서..

하지만 돌아오는건 가슴팍에 꽃는 비수의 말들과 다른여자와의 동침을 목격하는일..

그사람한테 미련이 있다기보다는 정말 증오스럽고 남자란게 정말 비열한인간이란걸

느꼈죠... 나를 다시 받아주는건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과 따뜻한말을해주는 친구들

이였단걸.... 저 5일째 밥도 한끼 못먹고있어요..물만조금..

몸안에서 거부해요... 정말 힘들면 이런가봐요...며칠만에 6킬로가 빠졌어요..

술집에서 일하면서 정말 많이 술마셨어요 돈을 위해서 마셧죠..

남자들의 터치도 참으면서 이악물고 버텼어요 조금만 더하면 많이 모을수 있겠지..

그사람과 나 대학도 갈수있겠지 하면서...집도 늘릴수있겠지 하며...부푼꿈을

안고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워서 그런게아닌데

그냥 가슴이 시리고 아파요...

정말 그사람 흔들림없는 눈으로 정말 혐오스러운걸 보듯이 말하는 눈동자를 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