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사직후 & 현재 비교샷!

코모레비2011.10.31
조회262

 

 

이사왔을때 우리집과 현재의 우리집 비교샷~!

 

 

 

 

일단 이사왔을땐 좌식소파도 선반도 에어컨도 아일랜드 조리대로 없었다.

정말 가구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전에 살던 아파트는 계단식이라 앞뒤 베란다에 붙박이장이 총4개나 있었다.

그러나 지금집은 복도식이라 베란다도 하나뿐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붙박이장도 없었다는거~ㅜㅜ

전에 살던 주인부부는 신혼이라 짐이 없어서 그런지 별 불편함 없이 살았지만

우린 애가 있으니 얘기가 달랐다.

전집에서 실어온 온갖 살림살이들이 제자리를 못찾고 한달이 넘게 거실에 널부러져 있었다..

빨리 정리하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으나

가구고르고 주문하고 제작하는게 어디 쉬운일이냐고 -

돈많으면 암거나 맘에 드는거 척척 사면되지만 그것도 아니니 발품팔고 비교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엄청 쏟았다.

그리고 한달,두달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 안되지만 몇가지 작은 가구들이 들어오고

물건들은 제자리를 찾아 착착~

나의 노력으로 완성된 현재의 거실 모습↓

 

 

 

 

이것저것 모두다 조금씩 우리부부 손이 들어간 것들이다.

TV장식장은 낭군님이 뚝딱거려서 부착하고 지저분한 전기선들 깔끔하게 정리작업,

칠은 세번에 걸쳐 내가 했다.

소파쿠션들도 시장가서 솜고르고 천떼서 커버 만들고

벽에 장식선반도 낭군님이 조립하고 내가 칠하고,

장식품들도 손바느질과 재봉틀로 만들었다.

 

 

 

 

벽걸이TV가 정말 공간정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거실을 넓게 활용하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

 

 

 

 

베프가 결혼선물로 사준 예전 TV는 상태가 새것이나 다름없어

현재 시댁에서 잘 쓰이고 있다.^^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