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친구들이 완전 판에나 나올법한 일이라고 해서 한번 써볼까 하고 써봅니다 어이가 없는 일을 겪어서 쓰는 거지만 톡커 여러분들 보고 같이 화내자는게 아니고 이 웃기는 드립을 보면서 웃자는 취지에서... 맨날 보기만 했지 쓰는건 처음이라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ㅋㅋㅋㅋㅋㅋ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대세인 음슴체로 시작하겠습니다!!!!!!! 쓸쓸한 가을 글쓴이는 소개를 받았음 카톡을 하면서부터 별로였지만 주변 사람들이 만나보면 또 모른다고 부추겨서 결국 약속을 잡게 됨 원래 한시 약속이었는데 영화 티켓을 끊으러갔다가 생각 외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15분 뒤에 도착... 했는데......ㅋ... 약속 장소에 없는거임....... 어디냐고 카톡 보냈는데 1분만 기다려 라고 함^^ 1분만 기다려.......... 1분........ 5분은 지난 것 같음......... 근데 저 멀리서 남자 둘이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남이 자기 친구를 데려온거임 나랑 생판 모르는 자기 친구를!!!!!!!!!!! 그래놓고 나보고 친구가 가는 곳 까지만 데려다주자고 함 어이가 없었지만 꾹 참고 그냥 같이 가줬음 근데 속셈은 따로 있었음^^ 자기 친구 여자 좀 소개시켜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를 데려다주고 한바퀴를 돌아 밥을 먹으러 갔는데 앉자마자 피곤하다 드립을 침 말 끝마다 피곤하다면서 글쓴이가 믿는 종교에 대해 자기는 왜 그 종교를 믿는지 모르겠다면서 글쓴이와 같은 종교를 믿는 어떤 누나를 보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고함^^ 진짜 호감도고 뭐고 그런거 없었음 내가 물 안뿌리고 나간 걸 감사하게 여겨야 했음 자기 친구들이 취업 준비생이라 힘들어 할 때마다 빨리 우리집에 짐싸들고 와서 시집오라고 한다고 그게 소개팅녀 앞에서 할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 가서도 요즘 고딩들이 예쁘다 예쁜 여자만 보면 시선이 간다.... 이런 드립을 쩔게 침 여기까지가 소개남의 진상임!!!!!!! 저건 진짜 1/10도 안써논거임 솔직히 맘에 들겠음...? 맘에 들리가? 내가 머리에 총을 맞았나?????? 그래서 카톡으로 인사하길래 대충 인사만 받아주고 그 다음날 오는 연락을 씹음ㅋ 여기서 또 주목해야할 건 '뭐해?' 하나 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녁에 아까 그 친구랑 나를 카톡 모임으로 초대하는거임 요지는 지 친구 여자 소개시켜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헐 밖에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 나와 자기 친구를 초대해놓고 쏙 나가버린 소개남을 뒤로하고 토킹어바웃을 시작함 소개남이 여자를 안만나봐서 뭘 모른다 이해해달라 잘봐달라 잘해봐라 등등등 소개남을 만나기 바로 전에도 주선자/주선자 친구1/소개남/나 이렇게 주선자가 카톡 초대를 해서 주선자/주선자 친구1이랑 데이트 잘하고 오라며 웃더니 나가버림 글쓴이는 엄청나게 기분이 상했음. 특히 주선자는 소개남과 내 사이에 엄청 껴들고 싶어했음 셋이서 술을 먹자는 둥 언제 만날거냐 약속은 잡았냐.. 진짜 지치도록 질문해옴 나랑 소개남이 애인 사이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소개남 친구들의 참견을 받아야하는지 이해를 못함 주선자가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다는 건 알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나와 소개남 사이에 간섭하고 자꾸 셋이서 만나자는 개드립을 쳐대고 소개남의 친구는 나랑 언제부터 알았다고 자기 여자소개 시켜 달라고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무렵 나와 소개남 사이에 껴들고 싶어했던 주선자에테 오늘 낮에 카톡이 왔음 이렇게 글쓴이는 차단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도 욕만 먹고 있을 성격은 아니라 맞받아쳐줬지만 저 미친개 드립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 거울은 무슨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본인은 거울을 보고 다니셔야할 것 같아서.. 셋이서 돌아가며 날 괴롭히더니 저 말을 끝으로 셋이서 동시에 날 차단하고 훈훈하게 막을 내림ㅋㅋㅋ 어떻게 군대까지 다녀온 남자 셋이 여자 하나를 이렇게 달달 볶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내일부터 무서워서 학교를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끝........ 인데 뭐라고 막을 내려야하나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지역에 사시는 여자분들은 이런 진상 주선자+진상 소개남+진상 친구 삼종 세트를 만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글쓴이가 무슨 마가 끼었나봄 봐주신 톡커님들 감사하고 그냥 저 개드립에 웃자는 취지에서 쓴거니까 오글거림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 추천 꾹 눌러주세요 글쓴이가 이 진상 주선자에게 길가다 맞는 일이 없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 ● ● 1665
(사진有) ★길거리 돌아다니지마라고 협박하는 소개팅 주선남!!!!!★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친구들이 완전 판에나 나올법한 일이라고 해서 한번 써볼까 하고 써봅니다
어이가 없는 일을 겪어서 쓰는 거지만 톡커 여러분들 보고 같이 화내자는게 아니고
이 웃기는 드립을 보면서 웃자는 취지에서...
맨날 보기만 했지 쓰는건 처음이라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ㅋㅋㅋㅋㅋㅋ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대세인 음슴체로 시작하겠습니다!!!!!!!
쓸쓸한 가을 글쓴이는 소개를 받았음
카톡을 하면서부터 별로였지만 주변 사람들이 만나보면 또 모른다고 부추겨서 결국 약속을 잡게 됨
원래 한시 약속이었는데 영화 티켓을 끊으러갔다가 생각 외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15분 뒤에 도착...
했는데......ㅋ... 약속 장소에 없는거임
....... 어디냐고 카톡 보냈는데
1분만 기다려
라고 함^^
1분만 기다려.......... 1분........ 5분은 지난 것 같음.........
근데 저 멀리서 남자 둘이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남이 자기 친구를 데려온거임
나랑 생판 모르는 자기 친구를!!!!!!!!!!!
그래놓고 나보고 친구가 가는 곳 까지만 데려다주자고 함 어이가 없었지만 꾹 참고 그냥 같이 가줬음
근데 속셈은 따로 있었음^^ 자기 친구 여자 좀 소개시켜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친구를 데려다주고 한바퀴를 돌아 밥을 먹으러 갔는데 앉자마자 피곤하다 드립을 침
말 끝마다 피곤하다면서 글쓴이가 믿는 종교에 대해 자기는 왜 그 종교를 믿는지 모르겠다면서
글쓴이와 같은 종교를 믿는 어떤 누나를 보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고함^^
진짜 호감도고 뭐고 그런거 없었음 내가 물 안뿌리고 나간 걸 감사하게 여겨야 했음
자기 친구들이 취업 준비생이라 힘들어 할 때마다 빨리 우리집에 짐싸들고 와서 시집오라고 한다고
그게 소개팅녀 앞에서 할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 가서도 요즘 고딩들이 예쁘다 예쁜 여자만 보면 시선이 간다.... 이런 드립을 쩔게 침
여기까지가 소개남의 진상임!!!!!!! 저건 진짜 1/10도 안써논거임
솔직히 맘에 들겠음...? 맘에 들리가? 내가 머리에 총을 맞았나??????
그래서 카톡으로 인사하길래 대충 인사만 받아주고 그 다음날 오는 연락을 씹음ㅋ
여기서 또 주목해야할 건 '뭐해?' 하나 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녁에 아까 그 친구랑 나를 카톡 모임으로 초대하는거임
요지는 지 친구 여자 소개시켜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헐 밖에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
나와 자기 친구를 초대해놓고 쏙 나가버린 소개남을 뒤로하고 토킹어바웃을 시작함
소개남이 여자를 안만나봐서 뭘 모른다 이해해달라 잘봐달라 잘해봐라 등등등
소개남을 만나기 바로 전에도 주선자/주선자 친구1/소개남/나 이렇게 주선자가 카톡 초대를 해서
주선자/주선자 친구1이랑 데이트 잘하고 오라며 웃더니 나가버림
글쓴이는 엄청나게 기분이 상했음. 특히 주선자는 소개남과 내 사이에 엄청 껴들고 싶어했음
셋이서 술을 먹자는 둥 언제 만날거냐 약속은 잡았냐.. 진짜 지치도록 질문해옴
나랑 소개남이 애인 사이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소개남 친구들의 참견을 받아야하는지 이해를 못함
주선자가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다는 건 알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나와 소개남 사이에 간섭하고
자꾸 셋이서 만나자는 개드립을 쳐대고
소개남의 친구는 나랑 언제부터 알았다고 자기 여자소개 시켜 달라고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무렵 나와 소개남 사이에 껴들고 싶어했던 주선자에테 오늘 낮에 카톡이 왔음
이렇게 글쓴이는 차단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도 욕만 먹고 있을 성격은 아니라 맞받아쳐줬지만
저 미친개 드립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 거울은 무슨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본인은 거울을 보고 다니셔야할 것 같아서..
셋이서 돌아가며 날 괴롭히더니 저 말을 끝으로 셋이서 동시에 날 차단하고 훈훈하게 막을 내림ㅋㅋㅋ
어떻게 군대까지 다녀온 남자 셋이 여자 하나를 이렇게 달달 볶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내일부터 무서워서 학교를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끝........ 인데 뭐라고 막을 내려야하나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지역에 사시는 여자분들은 이런 진상 주선자+진상 소개남+진상 친구
삼종 세트를 만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글쓴이가 무슨 마가 끼었나봄
봐주신 톡커님들 감사하고
그냥 저 개드립에 웃자는 취지에서 쓴거니까
오글거림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 추천 꾹 눌러주세요
글쓴이가 이 진상 주선자에게 길가다 맞는 일이 없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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