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만 조심하면 참 좋을텐데~ 말하기도힘드네~!!!

긍정마인드2011.10.31
조회46
안녕하세요~29 직장남입니다안녕
살다 보니 별에 별 일을 다 겪게되고판을 보며 희노애락을 경험해보다나도 한번 싸질러보자 하여 슬며시 글 한번 남겨봅니다ㅎㅎ

본론에 앞에서 본인 인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키170에..."순딩이"라고 쓰고....그래도 본인이 쓰는거니 만만하게 생겼다 까지만 할게요....통곡
그럼ㄱㄱ

1. 폐인본인은 직장인이라 매일 아침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출근을 합니다당연히 버스와 전철은 갓 잡아올린 그물 안 멸치 때 처럼 낑겨 숨지기 직전인데꼭! 신문! 책! PMP! 게임기! 스마트폰! 등등!!!!사람 뒷통수 슬슬 쳐가며 모른척 or 진짜 모르신 분들!그만 좀 건들라고 요구하면 방향을 바꾸던가 조심하시던가....왜 계속 건드려서 욱하게 만드시나요...그러지 마세요 엉엉통곡

2. 찌릿길 걸을 때 꼭 가로본능에 철저하게 몸을 맡겨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한테 안비켜 주는 분들 꼭 있습니다!!!함께 사용하는 길이라지만 니들만 함께 쓰는게 아니잔아요~!!!당신들은 사람이지 불도저가 아닙니다!!!괜히 슬쩍 쳐다보곤 무시하고 그냥 꽉 막고 지나가지말고담부턴 한편으로 슬쩍 비켜주세요!!!솔직히 부딪히고 지나가면 안 아프세요?파안

3.놀람한적한 길거리에서 멍때리며 걷다 갑자기 앞에서 휙~하고스쳐지나가는 분들!!!굽어볼 정도로 키가 큰것도 아닌데...설마 가계가 힘드십니까?;그 정도로 지나다가 부딪혀 넘어지시면...그냥 도망가면 되요파안

4.거부칠칠치 못하게 물건 흘리신 분들!!!물건을 주워 되돌려주면 왜 그냥 가세요?사례를 바랠만한 물건이 아니어도 그냥 가는건 뭐에요...설마...내...인상이...음...니들도 그리 좋은건 아니...킁...

5.잠요건 오늘 퇴근길 전철에서 있었던 일임!!!앉아가겠다~ 눈도 막 감긴다~ 잠이나 자자~잠든지 얼마 안돼 이상한 느낌에 깼더니 내리기 2정거장 전이네? 다행이구나ㅋ헌데 난데없이 머리를 토옥~ 건들고 스쳐지나가는 한덩어리땀찍맨끝자리에 앉아있었더니 옆에 서있던 사람이 팔꿈치가 스친거였음!!!헌데...본인은...세상에서 머리 건드리는걸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요샌 진짜 많이~ 많이~~ 꾸~~~~욱~!!! 참는데!!!잠이 덜 깬 나머지 그 사람 팔을 툭툭 치며 "저기요" "저기요"...아...이놈의 본능...이왕 부른거...사과만 받자 했는데...인상을 팍! 눈을 부릎! 뜨더니 이어폰을 빼며
친 사람 : "네?" "안들려요"나        : "댁 팔꿈치가 내 머리 쳤어요"친 사람 : "그래서요?"
너 양아치니~!!!그래서요? 라니..쩝...이거 참ㅋ
개념의 자릴 허세로 채운 양아치님께서 강림하셨네요ㅋ [이제 그냥 양이라고 할게요ㅋ]어찌됐든 사과받는게 목적이라
나 : "사람을 치면 사과 부터 하는거에요" [나른나른]양 : "그래요? 뭐라구요?" [인상 팍!]나 : "사람을 쳤으니 사과하라구요" [나른나른]양 : "미안해요 됐어요?" [눈 부릅!]나 : "응 됐어" [끄덕끄덕]양 : "미안해요 됐어요~?" [서울말은 끝말만 올리면 되는거니~?]나 : "응~" [끄덕끄덕]
무성의 하지만 사과는 받았겠다...난 또 왜 반말을...; 그냥 됐다~ 하며내리려고 일어서는데 "양아치"님도 내리면서 슬쩍 쳐다보네요~안쳐다봐도 되는데~부끄니 갈 길이 내 갈 길이요~ 난 그냥 길 가는데 왜 빨리가~아까처럼 눈 좀 희번득 거려보지음흉으이그...그냥 사과 한마디 얼른 했으면 편했을것을....



정말 이런 일을 겪을 때 마다 세상 참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미안해요" "죄송합니다" 아니면 간단한 목례라도 하고 하면 되는데뭘 그리 목에 힘 주고 빳빳하게 염치없게 적반하장도 모자란 덜 떨어진 행동을 하시는지요?
딱 한가지 말하고 싶었는데 위에 주저리 주저리 글이 쫌 길었네요파안

주변에 조금만 신경 써서 배려하고!!!
빈 말이라도 미안함과 고마움에 대한표현을 해주세요!!!
쓸데없이 자존심 내세워 꼴 사나운 모습 보이지 말구요!

거기 거기~괜히 비꼬거나 욕하려고 준비중인 분들?댁들도 포함이에요~우리 즐겁게 살자구요~ 아시겠죠?


그럼 끝~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