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못마시구.. 에궁.. 졸려..

아지엄마200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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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집으로 향하며 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더랬죠..

그래도 오늘 아침 날씨는 춥지만 여전히 제 책상가에 있는 창가로는 햇볕이 따뜻히

비추는 하루네요...

잠이 많은지라 아침엔 항상 모닝커피 한잔으로 시작해야 하는 저에게 오늘은 참 힘들겠어여..

잘 있던 정수기에서 물이 한방울 씩 떨어지더니 이게 하염없이 떨어지는 거 있져

울 사장님 정수기 위에 있던 물통 아에 빼버리셨답니다..커피도 못마시구.. 에궁.. 졸려..

커피는 어케 먹으라구 따뜻한 물도 없구 더군다나 코펠이나 그런게 있을리 만무하구..커피도 못마시구.. 에궁.. 졸려..

아무래도 커피 한잔 마시려면 이 추운날씨를 가로지르며 편의점으로 내 달려야 할 것같아요..

그런데 오늘 글에 커피 올라오더군요... 부러웠어여..커피도 못마시구.. 에궁.. 졸려.. 나두 먹구 싶어..

정수기 고칠 생각도 안하시구,, 커피도 못마시구.. 에궁.. 졸려.. (사장님 참고로 커피 안드십니다...)

아직 피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저는 이 글을 마치고 편의점으로 가려 합니다...

커피 먹을 생각만 해도 .... 커피도 못마시구.. 에궁.. 졸려..

좋은 하루 되시길... 열분 커피좀 보내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