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마리 개판 -등치만 큰 순둥이 2탄@@@

낭랑2011.11.01
조회73,470

우와

2탄은 톡될지 몰랐당..

 

3탄 기다리는사람이 너무많당...

그러나 우리개는 아직 2세계획이 없당..ㅠㅜ.....

과제폭풍이끝나면...마지막 3탄이 올꺼당.........어떻게든 마련해보겠당

 

 

 

 

 

 정답은 14마리입니당.

 

데니+위니+강아지14마리 = 16마리개....

(전 판을 안 보고 오셨다면 아빠개=데니 / 엄마개=위니 임당)

 

 

 

우왕!!!!!!!!

 

첫판이 추천수 10도 안되는 찌질이판이라 걍 접을라했당취함

 

 

그런데 두 분이나 다음판을 써달라하셨당쪼옥

 

 

으히히히이러면 또 나는 신나서 과제도 미루고 쓴당

 

 

 

 

 

 

 

이건 사실 설정샷...

 

강아지가 너무 많아서 기념샷만 찍고, 정작 수유는 분유조+모유조로 나누어 

교대로 먹였당 

 

저때 진짜 곰같던 위니가 여우마냥 삐쩍 말라서 안쓰러웠당..

 

 

 

 

일단 개는 몇 마리 키워봤는데, 새끼를 집에서 낳은건 처음이라서 너무 걱정됬었당

 

그래도 열심히 알아봐서 14마리 순산했당.

 

요게 첫째당

 

 

 

 

블뤡앤와잇~ 블뤡 앤 와잇~ 너와 난~ 블뤡앤 와잇~

 

위니 닮아서 좀 뽀얀 애도 있고, 데니 닮아서 까만 애도 있당

 

까만애는 꼭 하얀애잡고자더라..??? 음?????????

 

 

 

 

 

동물 좀 키워본분들은 경험해봤을지도..

 

꼭 모서리에 기대자는 놈 있당!!!!!!

 

우리 햄스터도 한 마리는 저러고잔당

시리아햄(골든햄스터) 베밴 단모인데, 좀있다가 나온당

 

 

 

 

새벽에도 일어나서 밥주고 그랬더니 윤기가 흐른당

 

요때 발바닥의 감촉이란...최고당

 

데니위니 발바닥은 벽돌보다 딱딱하기에, 나는 요때 감촉을 맘껏 누렸었당

 

변태같아도 어쩔 수 읎당

 

저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이당..

 

 

 

 

나는_아직_배가고프다.jpg

쫩쫩쫩하면서 잘 빤당

 

 

 

시간을 훌쩍 넘겨.. 생후 2개월이당

실눈을 뜬당

(개는 눈을 한번에 뜨지 않고 2개월무렵부터 조금씩뜬당..우리개는 그랬당)

제법 강아지답당  

 

 

 

어제인가, 기사에 '개인줄 알았는데 곰!!'이런 기사 떴던데..

 

요눔시키 진짜 곰같당

 

먹성도 곰이당

 

 

 얼굴이 스마일상이당

귀엽당

귀엽다고 자꾸 밥주면 탈나니까 밥은 쪼금만준당

애교볼라고 그러는거 아니당

 

 

 

 

위에서 언급한 햄군 쵸니(당시3세)

 

역시 나이에서 오는 연륜은 무시할 수 없당

 

지보다 10배는 더 큰 강아지들을 막 밟고다닌당

 

역시 내생퀴...음흉

 

 

 

기어다니기 시작하니까 문제가 생겼당

 

다리힘이 좋아져서 멀리 다니다보니까....돌아다니면서 흔적을 남긴당

 

장판이며 가구며 죄다..지린내가 나기 시작했당.

 

특단의 조치=기저귀당

 

내가생각해도 좀 잘만들었당 후훗똥침

 

 

 

 

나도 눈이 있당

 

아놔 이게 곰이야 개야 진짜..

그래도 얘가 첫째라 제일 이쁨 많이받았당.

얘를 보면서 느낀건데..모유가 진짜 중요하당.

 

보통 강아지 낳을 때 초반에는 40분~1시간텀으로 낳고, 뒤로 갈수록 텀이 주는데

그래서 첫째가 태어나자마자 초유를 젤 많이 먹었당.

그 결과..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무거워졌당

얘는 한손으로 들기가 어려울 정도였당

 

 

아빠를 빼다박은 거만함

 

마치 '자네 추천도 안 하고 가나?' 라는거같지 않나?

아닌가?

 

그래도 귀엽긴 하지 않은가?

 

아님 됬당

 

 

 

자 이제 또 시공간을 넘어

 

 

최근의 사진이당

 

 

 

 

 

 

 

 

 시계역방향으로

 

엄마인 위니

최고미남 베니(뷰티풀데니라 베니...하....아빠....)

선천적 삐뚤이 막내 찌니(찌그러져서 찌니)

아빠 데니

 

 

데니 이놈....찌질이븅삼이인줄알았더니...능력있구나부끄

이상 14마리가 복작복작했던 우리집이당

얘넨 혈통서?그런것도 없고 걍 얼굴하나 잘난 강아지들이므로

2마리만 우리가 키우고 다른 12마리는 여기저기 분양했당

입덜어주는거에 감사해야하므로 당연히 무료분양이당

 

내손으로 받아낸 똥강아지들 더럽게 사고치고 맨날 잠도못자게하고 허구헌날 밥달라하고 먹기는 엄청먹어서 분유값 사료값 등등 엄청 들어갔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세상 어느개보다 이쁜 강아지들이당

1탄에는 두마리가 나왔고

2탄에는 16마리가 나왔당

3탄에는 몇마리가??????????과연??????????궁금한가?????????

 

추천을 구걸하진 않겠당

 

얼굴공개, 홈피열기 등등 구차한 이벤트도 안하겠당

 

다만 수능 얼마 안 남은 애기들..수능 잘보길 바란당. 찍은거 다맞아라파안

과제와 발표에 찌든 대학생들...하...힘내자 좀,...

글고 내가 공감못할 많은 고민과 역경과 시련에 휩싸인 여러분..힘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