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여자들 겨털이 정말 더럽고 흉하고 싫은가요??

호도르2011.11.01
조회4,753

저는  군대갔다온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톡에서  어느여자분이  겨털때문에 차였다는 글을 읽게되었죠...

 

    사귀는상태에서 겨털때문에  헤어졌다는건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저는 남중남고를 나와서 그런지  대학교들어가기전까진  여자를 만난적도 없고  대화를 해본적도 없습니다.( 가족제외)

 

  초등학교 동창 중에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연락하고 만나긴했어도  다른여자엔 관심자체가 없었죠

 

  그당시 엽기싸이트에서 우연히 보게된  제목:여자연예인겨털사진 

 

  제생각으론   보통  여자들은 겨털이 안나고  극소수의 여자들만  겨털이 난다고생각했죠

 

  대부분 겨털이 자라는데  겨털가지고 놀리고 보고웃고  그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이들었거든요

 

근데  군대 전역하고  알게된  친구가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괜찮아보여서  번호 따고  나중에 만났죠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그때  그 친구가  소매없는 옷을 입고 나왔는데  얘기하다가  갑자기  머리손질을 하는겁니다.

 

  두손을  올려서 머리를 만지는데  그때  겨드랑이가 보였는데 

 

 전  갑자기 머리속에 떠오른게  이건 몰래 카메라다!!  분명  이런여자를 만나서 남자의 행동을 보려는 몰래카메라!! 이생각이 들었죠.   겨드랑이 털이  많았습니다. 

 

 몰래카메라 다음에 생각이 든게  머리털하고 헷갈렸나? 였습니다.

 

  머리털이었을거야 라고  제자신에게 속으로  대답을 했죠.

 

  말하다가  다시  머리손질......  겨드랑이가 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때 생각한게  이앤  원래 남자였나?? 이생각.......

 

그날 헤어지고 나서  인터넷으로   네0버 지식에 검색하고  친누나들한테  도 물어보고

 

  23살 이후에 알게되었습니다  여자들도 겨털이 자란다  대부분...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손질을 하고있다는걸..... 하지만 안하는사람도 있고 하더라도  제대로 안할때도있다는걸.....

 

 최근에  겨털때문에 헤어진 여자분 글이나  여자 겨털에관한 글들 보면  남자들이  여자들 겨털을 더럽다란 표현을 써가면서까지  혐오라고 생각하는거같더라고요...... 

 

 전  그런생각이 전혀 안들거든요...  사람몸에 나는 털인데  왜  혐오스럽게 생각이 들고  더럽다고생각을 하는지....  제 여자친구였으면 절대 안헤어졌을텐데말입니다.